푸른눈

유희왕의 카드군에 대해서는 푸른 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사전적인 의미의 푸른 눈에 대해서는 눈/청색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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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 한반도의 공룡 3D의 히로인 공룡. 종은 타르보사우루스. 이름 그대로 눈이 파랗다 푸른 눈의 공룡.

첫 등장은 점박이가 중반부에서, 그러니까 청소년기에 애꾸눈의 먹이를 훔치는 장면. 애꾸눈의 먹이를 뺏으려 들지만 결국 쫒겨나고 이후 점박이가 애꾸눈의 먹이를 일부 뺏자 점박이를 따라와 먹이를 뺏으려 한다. 점박이는 뺏기지 않으려고 계속 경계를 하지만 결국 먹이를 내어주고 상처투성이인 푸른눈을 보고 연민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후 둘은 친해져서 함께 다니게 된다.

하지만 아무래도 히로인인 만큼 험한 꼴을 많이 당한다(...). 점박이와 친해진 후에는 점박이와 애꾸눈의 싸움에 휘말려 네토라레(...) 당할뻔 했다. 하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아 분노한 점박이의 반격에 의해 무사히 구출되고 점박이의 새끼를 가지게 된다. 그러나 서식지에 화산폭발이 일어나 피신하던 중 치명상[1]을 입어 피신 도중에 건강이 악화되어 죽는다.[2]

원작인 한반도의 공룡 TV판의 암컷 타르보사우루스에 해당된다고 볼 수는 있으나 원작보다는 비중이 더 높아졌고 무엇보다 이쪽은 남편을 버리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남편보다 빨리 죽었다
  1. 허벅지에 돌을 정통으로 맞아 절뚝거렸다.
  2. 이때문에 애들 영화치고는 줄거리가 너무 암울하다는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