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ッバス
Abbas
영웅전설7의 등장인물. 벽의 궤적에서 전용 얼굴이 생겼다.
벽의 궤적 EVOLUTION의 성우는 후지모토 타카히로
지성파 분위기의 불량그룹 '테스타멘츠'의 서브리더. 거대한 몸집에 대머리가 특징인 무뚝뚝한 남성. 와지 헤미스피어의 오른팔격인 존재로 실제로 와지가 할 말을 대신 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리더인 와지에 대해 숭배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며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이유가 있다고 보며 거기에 대해 어떠한 반론도 하지 않는다.
단도직입적인 말을 자주 쓰나 어딘가 계산된듯한 의미를 포함하고 있는 경우도 많다. 와지 이상으로 방심할 수 없는 빈틈없는 남자이다. 제멋대로인 불량그룹 중에서 의외로 지극히 상식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보통 와지는 뒤에서 재밌다는 듯이 구경하는 경우가 많아서 테스타멘츠의 실질적인 리더. 알렉스 더들리도 그에게 아랫사람 관리에 대한 경고를 하기도 한다.
테스타멘츠의 본거지인 트리니티의 운영자라서 카운터에서 주문을 받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와지 말로는 대륙 중동부 출신이라는듯.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플레이어들이 예상하신 대로, 사실 압바스는 성배기사단의 정기사다. 와지가 수호기사가 되기 전부터 성배기사단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아인 세르나트와 함께 와지를 성배기사단으로 데려온게 바로 그. 그러니까 적어도 정기사로 7년 이상의 경력의 소유자. 마인화한 발드를 교환점 나인바리의 여주인 애슐리와 함께 상대한 것을 보면, 개인의 강함도 적어도 리스급은 되는 듯하다. 또한 와지의 메르카바는 와지가 쉬고 있을 땐 거의 압바스가 운행한다. 여러모로 다재다능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