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hley Seaver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등장인물. 배우는 레이철 니콜스(Rachel Nichols).
시즌 6부터 합류하였다. 처음에는 FBI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견습요원으로 등장, 그런데 갑자기 데이비드 로시가 그녀를 찾아가 사건 해결에 도움을 달라고 부탁하면서 등장하였다.
아버지는 연쇄살인마 찰스 보숌. 아버지가 검거된 후 성을 어머니의 처녀적 성인 '시버'로 바꾸었다. 이런 특이한 배경 덕분에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연쇄살인마의 심리를 잘 파악하게 되었고, 그래서 시즌 6 에피소드 10의 아버지의 케이스와 비슷한 사건에서 로시가 도움을 얻기 위해 시버를 찾아간 것.
1회성 출연으로 그치나 했더니만 에밀리 프렌티스의 배려로 그녀의 지도 아래 BAU 팀에 남아 일을 배우게 된다. 에피소드 18에서 프렌티스가 리타이어한 후, FBI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정식 요원이 되어 팀에 정식으로 합류한다. 에런 하치너에 따르면 매일 BAU에 딴지만 놓는 스트라우스 부장이 웬일인지 그녀의 합류를 원했다고.
숙련된 프로파일러는 아니지만[1] 범상치 않은 가정환경으로 인해 범죄에 대하여 본능적인 감각이 존재하며, BAU 팀에 새로운 시선을 제공한다.
그런데 시즌 6을 끝으로 짤렸다.[2] 안습(...) # 아무래도 JJ와 에밀리의 포지션을 동시에 대체할 금발 미녀 프로파일러 기믹이었나본데 둘 다 돌아왔으니...; 그리고 발연기 아니냐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연기를 못했다.(...) 결국 시즌 7 에피소드 1에서는 다른팀으로 옮겨졌다 라고 언급되며 이별 장면도 없이 하차하게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