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거스 멩스크 Angus Mengsk | |||
종족 | 인간 | ||
출생 | 2430년 | ||
소속 | 코랄 반군 | ||
인간관계 | 아우구스투스 멩스크(아버지), 케서린 멩스크(아내), 아크튜러스 멩스크(아들), 아일린 파스퇴르(사돈), 줄리아나 파스퇴르(며느리), 도로시 멩스크(딸), 발레리안 멩스크(손자) |
멩스크 왕조 | |||||
앵거스 멩스크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줄리아나 파스퇴르 | 발레리안 멩스크 | 도로시 멩스크 | 아일린 파스퇴르 |
1 소개
스타크래프트의 세계관에서만 등장하는 인물. 본편 이전에 이미 사망했기 때문에 게임 본편에서는 언급만 될뿐 등장하지는 않는다.
2 생애
2430년 코랄에서 태어났다. 코랄의 상원의원까지 올랐으나 테란 연합의 부패함을 보고 반감을 가져 코랄을 연합으로부터 독립 시키려는 운동을 전개한다. 아들인 아크튜러스에게는 광산채굴자라는 꿈보다는 더 큰 꿈을 가지라고 하지만 아크튜러스는 아버지와는 다른 자기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연합 군대에 입대한다. 앵거스는 그런 아들을 보고선 못마땅하게 여겼다.
앵거스는 코랄에서 반란을 일으키지만 테란 연합에서 유령 세 명[1]을 보내서 앵거스와 가족들(케서린, 도로시)을 암살시킨다.[2]
3 사망 이후
자신의 아버지와 가족의 죽음의 소식을 들어 분노한 아크튜러스 멩스크는 테란 연합에 복수심을 가져 코랄의 후예를 설립하게되고 아버지를 죽인 사라 케리건을 타소니스에 저그들에 던져 놔 죽이고 테란 연합을 무너뜨리게 된다. 하지만 아크튜러스는 폭군이 되어 아버지가 대항하던 테란 연합보다 더한 존재가 되어 결국 그 자신도 비참하게 최후를 맞았다.
이후 앵거스 멩스크의 의지는 손자인 발레리안에게 이어져 자치령은 입헌군주국으로서 자유를 획득하게 된다. 아들이 먹칠한 멩스크 가문의 명예를 얼굴 한번 못본 손자가 다시 되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