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아메리카의 지역적 구분 중 하나로, 라틴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문화적 구분이다. 보통은 라틴아메리카와 대조되는 개념으로 사용된다.
2 상세
영국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고 영어를 주요 언어로 쓰는 나라라면 모두 해당되기에 구성 국가는 어느 정도 있지만 라틴아메리카보다는 수가 훨씬 적고 미국, 캐나다를 빼면 다들 너무 작은 나라들이라 미국과 캐나다만 잘 알려져있고, 심지어 이 두 국가만 앵글로아메리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1]하지만 아메리카에 영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영어가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인 나라가 이 둘뿐은 아니기에 이렇게 말하는 것은 옳지 않다. 독립국이 아니라 아직도 영국의 속령으로 남은 나라들도 여기에 분류되며, 영연방 소속 국가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