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테니스의 왕자/등장인물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일람 | ||||||||||
담당 고문 | 추가바람 | |||||||||
레귤러 멤버 | ||||||||||
부장 | 유키무라 세이이치 | 부부장 | 사나다 겐이치로 | |||||||
부원 | 야나기 렌지 | 야규 히로시 | 니오 마사하루 | 마루이 분타 | 자칼 쿠와하라 | 키리하라 아카야 |
이것으로 끝입니다 아듀-
이름 | 야규 히로시(柳生 比呂士) | 성우 | 츠다 에이스케/최지훈 | |
배우 | 바바 토오루, 오노다 류노스케(1st) 미카타 료스케(2nd) | |||
학교, 학년 |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C반 | 생일 | 10월 19일(천칭자리) | |
신장/체중 | 177cm/64kg | 혈액형 | A형 | |
플레이스타일 | 서브&발리어 | 포지션 | 신사 | |
취미 | 독서 | 주특기 | 레이저빔 | |
소속위원회 | 선도위원 | 출신 초등학교 | 카나가와 제5초등학교 | |
좋아하는 책 | (애거서 크리스티) | 좌우명 | 일일일선(一日一善) | |
위원회 | 선도부 | 좋아하는 음악 | 요한 스트라우스 |
능력치 | |||||||
시기 | 스피드 | 파워 | 스테미나 | 정신력 | 테크닉 | ||
U-17 | 2 | 3 | 3 | 4 | 5 |
1 개요
만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통칭 '신사'.는 니오가가짜 신사로 페러디에서 자주 묘사
언제나 경어를 쓰며 남녀를 불문하고 깍듯한 태도로 대한다.
더블즈 파트너는 니오 마사하루.
애니메이션 한정 오리지널 설정으로는 골프부였다가 니오에 의해 테니스 부로 스카웃되었다는 설정이 있다. 머리카락 색 역시 애니메이션에선 보라색이지만 원작에선 연한 갈색[1].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빠른 타구인 '레이저빔'이란 기술이 주특기다.[2][3] 사기꾼이라 불리는 파트너 니오와 페어를 이루는 선수 답게 그 역시도 상당한 변장술을 구사한다. 이런 점을 보면 평소의 '신사'라 불리는 모습과 별개로 의외의 엉뚱함과 장난끼가 상당한 모습이 보인다. 이 변장술은 이후 전국대회에서 카이도와 서로의 모습을 바꿔치기 하면서 재등장했다. 이때 카이도의 부메랑 스네이크를 흉내내는 등 상당한 자질을 보여준다.[4]
관동대회 결승 복식 1경기에서 황금콤비와 대결을 펼쳤는데 니오와의 의견차이로 거의 싱글에 가까운 단독 플레이를 감행했다. 황당한건 그런 핸디캡 상황에서도 황금콤비를 매치포인트까지 밀어붙였다는 점.
세이슌의 이누이 사다하루처럼 역광 안경 캐릭터인 것도 특징이다. 그나마도 이누이에 비해선 어쩌다 한 번 눈이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상당히 날카로운 눈매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페어프리라는 외전격 애니메이션에서는 니오와 함께 쇼핑몰에서 코스프레 의상을 입고 서로 장난치는 지극히 남자 중학생 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대개의 테니스의 왕자 캐릭터가 그러하듯 본편에선 어딜 봐도 중학생이라 보이지 않는 모습만이 나온다.
거북한 것 중 귀신의 집이 있는데 실제로 같은 학교 레귤러인 야나기 렌지가 귀신으로 분장한 귀신의 집에 마루이 분타와 함께 들어갔을 때, 갑자기 튀어 나온 야나기와 마주치자 그 자리에서 선 채로 기절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사기꾼이란 별명을 지닌 파트너 니오와 함께 호흡을 맞춰 왔기 때문에 니오의 버릇을 모두 꿰고 있다. 그로인해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 니오와 단식 시합을 했을 때 그의 말버릇을 캐치해 내어 자신을 속이려 했던 파트너에게 역으로 한 방 먹이며 승리를 거머쥔다. 마침 위닝 샷이 카이도의 스네이크 같은 버키윕샷.
신사, 안경, 갈색 머리(원작에서)가 천공의 성 라퓨타의 무스카를 연상시키기 때문에 야규가 등장할 때마다 팬들이 바루스를 외치기도 한다.
2 게임 Glorious Gold
복식계 최강의 캐릭터
공격계열 세 가지와 버프계열 네 가지 등 무려 7개나 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5]로 기본 스팩인 파워와 스피드도 릿카이 선수답게 중상위 이상이다. 컴퓨터와 함께 복식을 하고 있다면 거의 모든 스킬은 컴퓨터 야규가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6:0 기준으로 평균 45~49번의 기술을 사용하며 6:4 정도의 팽팽한 경기일 경우 많게는 117~120번이나 기술을 날려댄다.
공격계열
- 레이저빔: 가장 강력한 공격기로 원작에서도 유명한 그 기술. 모모시로의 '잭 나이프'보다 빠른 스피드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파워샷과 마찬가지로 상대의 라켓을 날려버리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뿐만아니라 타구의 첫 바운드가 문발리처럼 무조건 라인에 떨어지기 때문에 대응하기 무척 까다롭다. 단식에서는 코트를 가로질러 자동으로 받아치는 특수기가 아닌 이상 크로스로 날아오는 레이저빔은 거의 막을 수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 복식에서는 수비범위 때문에 고속샷이 잘 통하지 않는 편임에도 레이저빔 만큼은 그 압도적인 타구 스피드로 상대의 수비를 뚫고 지나갈 수 있다. 단점은 스매시와 마찬가지로 발리로 받아쳤을 때 리턴 샷이 굉장히 빨라 역공이 통하기 쉽다는 점.
- 로브: 평범한 로브 같지만 항상 상대 단식코트의 양쪽 끝으로만 날아가며, 이 타구를 받아친 상대는 일종의 디버프를 받는다. 공격보다는 상대의 기술을 봉쇄하는 일종의 방어기로 이 기술을 쓰면 코너샷 혹은 야나기나 센코쿠의 무제한 특수기에 대응할 수 있다. 복식에서는 하나의 공격을 위한 어시스트 샷으로도 쓸 수 있는데, 일반 로브와 달리 날아가는 방향이 정해져 있어서 상대가 스매시로 반격할 경우 전위의 플레이어가 이에 맞서 발리로 강한 패싱샷을 칠 수 있다. 이 밖에 디버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추가바람.
- 드롭발리: 야규를 복식 최강자로 만든 원동력. 짧게는 네트 앞, 길게는 코트 중간까지 자동으로 타구를 쫓아가서 드롭발리를 날린다. 이 기술이 엄청난 점은 제로식 드롭샷 처럼 일단 바닥에 닿으면 칠 수 없다는 점이다.[6] 뿐만 아니라 타구 방향도 다른 드롭샷 기술과 달리 코 앞에 툭 떨구는 것과 상대 전위를 피해 크로스로 보내는 등 2가지 방법이 존재한다. 덤으로 낙구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스윙을 해도 맞지 않는다.
사기여기에 각성모드가 발휘되면 야규는 이 기술만으로 거의 한 게임 내내 상대의 공격을 버텨낼 수 있다. 이 기술에 그나마 대응이 가능한 캐릭터는 키쿠마루나 사나다 같은 네트 앞에서 다양한 공격을 할 수 있는 선수들 뿐이다.
버프계열
- 각성 게이지 상승: 기술 게이지를 소모하여 각성 게이지를 최대치로 상승시킨다. 키쿠마루와는 달리 상대편의 각성 게이지도 풀로 만든다는 점 때문에 양날의 검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야규의 경우 기술이 워낙 많은 편이어서 이정도 패널티를 감수하고 써도 상당히 유용한 기술. 상대가 이미 각성 상태라면 자신의 각성게이지만 상승하므로 그 틈을 노려 쓰는 것도 괜찮다.
- 능력치 상승: 서브를 넣기 전에 발동시킬 수 있는 기술로 같은 기술로 랜덤하게 세 가지 상승효과가 존재한다. 세 가지 버프란 각각 파워, 스피드, 프리텐드로 파워는 야규의 힘을 상승시켜서 타구의 속도를 높이고 파워가 약한 캐릭터의 라켓을 튕겨낼 수 있다. 카와무라급 파워는 아니더래도 사나다 이상의 파워를 낼 수 있는 듯. 스피드는 야규의 스피드를 향상시키는 기술로 료마에는 미치지 않지만 평소와 비교했을때 확실히 타구를 잘 쫓아다닌다. 프리텐드의 경우 상대의 반응속도에 영향을 주는 기술로 가장 효과적인 것은 서브 당시 상대의 반응이 미묘하게 느려진다. 하드모드에서 서비스 에이스 성공하기 어려운 편이라는걸 감안하면 유용한 능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