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 테니스의 왕자/등장인물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일람 | ||||||||||
담당 고문 | 추가바람 | |||||||||
레귤러 멤버 | ||||||||||
부장 | 유키무라 세이이치 | 부부장 | 사나다 겐이치로 | |||||||
부원 | 야나기 렌지 | 야규 히로시 | 니오 마사하루 | 마루이 분타 | 자칼 쿠와하라 | 키리하라 아카야 |
~라고 너는 말하겠지
이름 | 야나기 렌지(柳 蓮二) | 성우 | 타케모토 에이지/서윤선 | |
배우 | 오노 켄토, 야마오키 유우키(1st) 미즈이시 아토무(2nd) / 미야노 마모루[1](실사영화) | |||
학교, 학년 |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F반 | 생일 | 6월 4일(쌍둥이자리) | |
신장/체중 | 181cm/67kg | 혈액형 | A형 | |
플레이스타일 | 카운터 펀쳐 | 포지션 | 참모/마스터 | |
취미 | 독서 | 주특기 | 데이터 테니스,회오리치기,매미허물 | |
소속위원회 | 학생회 서기 | 출신 초등학교 | 미도리가와 제3초등학교 → 카나가와 제2초등학교 | |
좋아하는 책 | 순수문학 | 좌우명 | 천 일을 훈련으로 단련하고, 만 일을 훈련으로 연습한다 |
능력치 | |||||||
시기 | 스피드 | 파워 | 스테미나 | 정신력 | 테크닉 | ||
U-17 | 3 | 3 | 3 | 4 | 5 |
1 개요
만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유키무라 세이이치, 사나다 겐이치로와 함께 '릿카이 삼강(三强)'이라 불리는 전국구 플레이어. 1학년때부터 레귤러 자리를 놓치지 않으며 전국대회 2연패를 이끈다. 탁월한 기술로 인해 '마스터'라는 별명이 있다. 또한 팀 내의 브레인 역할을 맡고 있어서 팀메이트인 니오 마사하루에게 '참모'라 불리기도 한다.
이누이 사다하루나 미즈키 하지메 등과 마찬가지로 데이터 테니스 플레이어.
말버릇은 ~~라고 너는 말하겠지.
원작 한정으로 사용하는 라켓은 뵐클 Catapult V1 Midplus, 착용 슈즈는 디아도라 리바운드 에이스 DA2(128076, ED784).
2 상세
명문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테니스부의 3인자. 실눈이 특징적이다. 화려한 기술을 앞세운 카운터 펀쳐형 플레이어. 주특기로는 초고속 슬라이스샷 '회오리치기'(카마이타치)와 드롭샷 '매미 허물'(空蝉)이 있다. 방대한 양의 자료를 토대로 한 데이터 테니스 역시 일품.
이누이 사다하루와는 죽마고우로, 주니어 시절 그와 콤비를 이루어 수 많은 복식 대회에서 우승한다. 가족의 사정으로 이사를 가게 된 야나기는 이누이에게 헤어지기 전날 최초의 맞대결을 제안한다. 둘의 대결은 타인의 개입으로 인해 승부가 나지 않은 채로 중단되고 이후 서로 다른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지만 상대방을 의식하며 재대결을 다짐한다.
릿카이 중학교에 입학한 이후에는 다른 두 천재인 사나다 겐이치로와 유키무라 세이이치와 함께 릿카이 불패신화를 이끌어간다. 3학년 여름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이누이 사다하루의 세이슌 중학교와 대결을 하게 되고 단식3으로 출전해 염원하던 이누이와의 대결이 성립된다. 초반 이누이의 기세에 밀려 잠시 수세에 몰리나 그의 데이터 테니스를 파악한 이후에는 그를 압도적으로 밀어붙인다. 하지만 데이터 테니스를 포기한 이누이의 집념에 밀려 경기는 타이브레이크에 돌입하고, 결국 장기전 끝에 이누이에게 패배한다.[2] 그의 패배로 인해 2:0으로 릿카이가 앞서던 경기는 2:3으로 역전당하게 되고 릿카이의 불패신화는 종말을 맞게 된다.
이후 전국대회에서 복수를 다짐하며 결승전까지 올라 세이슌과 재대결하게 된다. 키리하라 아카야와 복식2로 출전하여 이누이 사다하루 - 카이도 카오루 콤비와 승부를 벌인다. 이 경기에서 그는 사고뭉치인 키리하라를 잘 컨트롤해가며 이누이의 데이터 테니스를 압도한다. 결국 키리하라 아카야가 이누이를 부상으로 몰고가면서 경기는 손쉽게 릿카이쪽으로 넘어온다. 하지만 뒤이어 등장한 다른 부원들이 주인공팀에게 연이어 패하면서 릿카이는 또 한번의 준우승을 하게 된다.
테니스의 왕자 후속편인 신 테니스의 왕자에도 등장, U-17 대표 선발 합숙에 참가하여 키리하라 아카야를 간단히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돌연 키리하라에게 강해지라는 말을 남긴 후 스스로 패자조에 몸을 담으면서 리타이어.[3] 패자조에서는 이누이 사다하루와 콤비를 이루며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패자조로서 혁명하러 간 뒤에 사촌형이자 자신에게 데이터 테니스를 가르쳐준 장본인인 미츠야 아쿠토에게 발리고 이누이에게 뒤를 맡긴다.
3 작 중 최대 이변의 희생자?
이누이 사다하루와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벌인 경기는 카와무라vs이시다의 대결과 더불어 테니스의 왕자내에서도 가장 납득이 안 가는 승부로 꼽히곤 한다. 릿카이 빅3로 평가받으며 시라이시 쿠라노스케나 치토세 센리와 비슷하거나 그 위의 실력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야나기가 명백히 그들보다 아래인 이누이에게 너무나 쉽게 패배한것은 쉽게 납득이 가지 않는다. 다만 작중에서 여러번이나 시합은 멘탈에 좌우된다라고 거론된 것을 생각하면 데이터를 버린줄 알았던 상대에게 휘둘렸다라는 사실이 상당히 충격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에서는 후도미네 중학교의 이시다 테츠를 담당했다.
- ↑ 정확히 말하면 어린시절 야나기가 전학가기전에 시합했던 그 스코어를 맞추기 위해 일부러 데이터 테니스를 포기한 척 하면서 그 스코어대로 맞췄다는 것이 밝혀졌다. 즉 데이터 테니스를 포기한 것이 아니라 포기한 척을 하면서 자신의 데이터대로 따라가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물론 이 사실을 깨달은 야나기는 눈이 떠질만큼 충격을 받았다. - ↑ 이 때 시라이시에게 아카야를 맡긴다. 패자조에 간 이유는 아카야의 데빌화가 아카야의 정신을 망가트린다를 것을 알고 아카야의 데빌화를 억제할 적임자를 물색하던 중 적임자로 생각된 시라이시가 승자조에 들어간 것을 확인하고 포기한 것으로 보인다.
- ↑ 그럴경우 비슷한 데이터 능력을 가진 상대에게 데이터가 막히면 단순히 신체능력으로 대결을 벌여야 한다는 것인데 실제로 이누이는 야나기 이기는데 성공했지만 야나기가 미츠야를 이기는데 실패한 이유도 바로 이점에 있었다.
그리고 고등학생들이 하나같이 멘탈도 아저씨 급이라 중학생들보다 좀 더 차분한 것도 한몫했고 - ↑ 이 자체도 신체능력보다는 사기급인 두뇌를 사용하여 압도한다. 거기에 악마 한마리까지 사역하고 있는 상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