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다 겐이치로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일람
담당 고문추가바람
레귤러 멤버
부장유키무라 세이이치부부장사나다 겐이치로
부원야나기 렌지야규 히로시니오 마사하루마루이 분타자칼 쿠와하라키리하라 아카야

해이하다!
이름사나다 겐이치로(真田 弦一郎)성우쿠스노키 타이텐/현경수
배우카네사키 켄타로(1st) 오가사와라 켄(2nd) / 모리야마 에이지[1](실사영화)
학교, 학년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 A반생일5월 21일(황소자리)
신장/체중180cm/68kg혈액형A형
발 사이즈275mm시력양쪽 2.0
플레이스타일올라운더포지션부부장
소속위원회선도위원장출신 초등학교카나가와 제1초등학교
주특기무아의 경지,풍림화음산뢰애용 메이커라켓 / 바볼랏 VS 드라이브
슈즈 / 요넥스 파워쿠션 21 (SHT-21)
자주 나타나는 학교내 장소화실[2]좌우명단호히 행하면 귀신도 너를 피한다[3]
특기과목역사, 체육취약과목없음
가족구성아버지, 어머니, 형, 장수풍뎅이[4]가업공무원 [5]
취미근육 트레이닝,장기,서예일과좌선,새벽검도연습
좋아하는 책역사소설,우키요에화집[6]좋아하는 색검정, 회색
좋아하는 음식버섯이 들어간 된장국, 고기좋아하는 영화시대극
좋아하는 음악화악기싫어하는 것유행
이상형그런것을 묻다니 해이하다! (만족&기쁜듯함)가고싶은 데이트 장소데이트? 하찮군!
용돈 사용처저금지금 가장 갖고싶은 것골동품점에서 발견한 항아리
능력치
시기스피드파워스테미나정신력테크닉
U-1745455

1 개요

만화 테니스의 왕자의 등장인물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3학년이며 테니스부 부부장이다.

데즈카 쿠니미츠와 함께 테니스의 왕자를 대표하는 2대 노안이다. 작품 내에서도 다른 선수들에게 「정말 중학생 맞아?」라는 소리를 종종 들으며 최근 연재분에는 고등학생에게 「늙은 아저씨」라고 불리는 굴욕까지 당했다.(…) 어쨌든 테니스 실력을 보자면 얼굴값을 하는 편이긴 하다.

별명황제. 상당히 강캐인지라 적수가 거의 없다. 그래서인지 태도가 건방지다. 말버릇은 「해이하다!」와 「절망과 함께 사라져라! 후하하하하하하!!

타고난 올라운드 플레이어로 다양한 스타일의 테니스를 대부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 주특기는 풍림화산. 풍림화산은 풍(風), 림(林), 화(火), 산(山)의 네 가지 기술로 구성되어 있으며 상대방의 스타일에 맞춰 같은 스타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기술이다. 즉 상대방의 장기로 상대방을 찍어누른다는 이야기로 실력에 절대적인 자신이 있기에 가능한 플레이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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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회 편의 최종보스

사실 원작에선 지역예선 편이 끝나갈때 첫 등장 하긴 했는데, 애니에선 해당 장면이 잘린고로 관동대회 편이 첫 등장이다.

그때만 해도 여러모로 부장 포스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사나다가 릿카이대학 부속중학교 테니스부의 부장일꺼라 생각했지만

관동대회 편 후반부에 세이슌 학원과의 결승전 시합이 얼마 안 남은 시점에서 유키무라 세이이치가 첫등장 하면서 사나다가 부장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다 낚였다(...)

그리고 관동대회 결승전에서 마지막 시합인 단식1에 나왔는데, 처음엔 특기인 풍림화산으로 에치젠 료마를 몰아 붙이지만

풍림화산의 파해법을 알아낸 에치젠이 다시 역전을 시작했고, 마지막엔 에치젠이 새로 만들어낸 기술인 쿨 드라이브를 선보이면서 결국 져버렸다.

이 때의 인상이 너무 강렬해서 전국대회 편의 최종보스인 유키무라 세이이치보다 더 보스스러웠다는 평도 많다. 유약한 이미지의 유키무라보다는 굳건하고 강대한 이미지의 사나다가 비교적 작고 왜소한 에치젠 료마의 적수로서 더 어울렸다는 평. 또한 전국대회 결승전이 관동대회 결승에 비해 심하게 막장으로 연출되어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다.

그리고 전국대회에선 첫 시합인 단식3에 출전, 데즈카 쿠니미츠와 경기를 한다.

초등학교 때 데즈카 쿠니미츠에게 패배한 적이 있기에 사나다는 더더욱 데즈카를 이기려 했는데, 풍림화산에서 '음'과 '뢰'를 더한 풍림화음산뢰로 그를 몰아붙이는데 성공한다.

데즈카가 팀을 위해 자신을 희생시킬 각오로 데즈카 팬텀을 쓰긴 했지만, '뢰'를 받아치기 위해서 데즈카 팬텀을 계속쳐야하는 데즈카쪽의 상황이 더 불리했기에 결국 이겼다.결국 주인공 보정 때문에 우승은 못했지만

그 후, 후속작인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도 등장.

짝을 지으라는 코치의 지시에 유키무라와 짝 지었는데, 알고보니 짝 지은 사람끼리 시합하는 룰 이였기에 유키무라와 시합하게 되었다.

유키무라가 뢰마저 완벽하게 받아쳐 버리기에 궁지에 몰리게 되었고, 어쩌다가 새로운 기술을 썻지만 결과적으론 패배. 룰대로 합숙소에서 쫓겨나는 인원속에 포함되고 말았다.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야만 하는줄 알았지만, 이렇게 짝끼리 시합해서 진 사람을 내보낸것도 코치의 계획이였고 사나다 일행은 전부 산을 올라가 합숙소에 남은 인원들과는 다른 훈련을 한다.

그리고는 안대를 한 모습이 되어 합숙소에 다시 컴백

합숙소에 돌아온 뒤엔 아쿠츠 진과 페어가 되어 해외 원정팀의 타네가시마 슈지, 오마가리 류지 페어와 복식으로 대결을 한다.

이때 이전에 유키무라와 시합할때 우연히 쓸 수 있게된 '흑색의 오오라'를 어느정도 다룰 수 있게 되었는데, 하지만 아직 완벽하게 완성된게 아니였던고로 결국 깨져서 패배로 연결되고 말았다.

그래도 U-17 일본대표로 뽑히는데는 성공해 세계대회의 호주전에 출전, 유키무라와 콤비가 된다.

세계관 최강그룹 끼리 콤비를 짠 것이기에 선전이 기대되었으나 시합장 내에 호주측 응원객들만 있으며 심지어 호주 국가조차 울려퍼지는 상황에 압박감을 느낀 사나다가 제 실력을 발휘못하는 바람에 밀리게 되었다.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헤 사나다가 기미가요를 부르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데 성공[7]

3 기타

말 버릇인 「해이하다!」는 해이해지지 않기 위해 자신을 다독이는 습관으로 아마 데즈카에게 패배한 이후 생긴 듯 하다.

실제로 데즈카와는 할아버지끼리 친분이 있는 사이. 데즈카의 조부랑 사나다의 조부가 경찰시절 동기인 오랜 친구이다. 외전인 페어프리에서 관련 에피소드도 나왔다.

유키무라가 병으로 인해 리타이어했을태, 유키무라의 부재로 인해 팀이 흔들릴 것을 우려한 사나다는 팀원들의 정신무장을 새로이 하여 불패의 정신으로 대회에 임한다. 패배한 부원들에게는 공식전 비공식전 가리지 않고 수정펀치(…)를 작렬하기도.[8][9]

허나 유키무라가 복귀한 이후에는 불패정신을 갖다 버렸는지 후배를 각성시키기 위해 고의로 경기를 져주기도 한다.(…) 승부조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과 다르게 관동대회 결승이 연기되어서, 비오는 코트에서 료마를 6-0으로 압살시키면서, 료마와 료마에게 진 선수들을 바보로 만들어 버렸다.(...)

관동대회 결승 최종전에서는 에치젠 료마에게 패배하여 체면을 구겼지만 전국대회 결승에서는 선봉으로 나서서 숙적 데즈카 쿠니미츠를 꺾고 체면치레를 한다. 하지만 신 테니스의 왕자에서는 유키무라초능력에게 발리는 장면이 나왔다.(…)[10]

유키무라에게 참패한 뒤 합숙소에서 쫓겨났을때, 사실상 탈락자 조의 리더역할을 맡았다.

페어프리 마지막화에 열린 릿카이대 축제(해원제)에서 야규와 함께 집사카페 웨이터로 등장해 충격을 줬다. 또 끝에 열린 연극 신데렐라에서 왕자...로 출연해 박력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마지막에 모종의 사정으로 키리하라 대신 신데렐라로 출연한 료마에게 키스를 시도해서 기겁하게 만들었다. 후에 세이슌으로 연극을 도와줘 고맙다고 편지를 보냈는데 자기가 료마에게 공주님 안기를 시전한 사진을 동봉했다!

여담으로 캐릭터송 「한여름의 마요네즈」의 가사 내용을 보면 마요라인 듯 하다.

이름의 유래는 전국시대 무장 사나다 유키무라. 한자까지 똑같다. 부장 유키무라와 성을 합치면 둘이 합쳐 사나다 유키무라. 실제 오사카성 전투에서 사나다를 사살한 것이 에치젠 마츠다이라 부대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완전히 노린 작명으로 에치젠 료마의 대전상대로 나와 패할 것이라는 복선이라 할 수 있겠다. 실제로 관동대회 편 진행도중 사나다가 유키무라의 존재를 언급했을 당시 후일 유키무라와 료마가 대전해 료마가 승리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한 독자들이 많았다.

4 기술

  • 검은 아우라
유키무라 세이이치와의 대결에서 깨어난 기술로 천의무봉의 극한과 흡사하지만 승리에 대한 열망을 다 못벗어난 상태. 유키무라의 입스에 당할 때 깨어났다. 본격적으로 나온 이 기술의 정체는 볼을 리턴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라켓을 한번 더 스윙해 공의 궤도를 강제로 바꾸는(!!!) 것이다.(...)
  • 더블 클러치
검은 아우라가 타네가시마 슈지에게 격파당했을때 사용한 기술로 라켓을 두번 스윙해 공의 궤도를 두번 바꾸는 기술. 다만 완성된 기술은 아니고 넘어지면서 우연히 발동됐다. 그 타네가시마 슈지의 이멸의 무로도 받지 못했다.

5 여담

라디오에서 다른 성우들은 쿠스노키 타이텐이 선택되었다고 했을때 중학생 역이고 자기 스타일을 그대로 고수하라고 해서 놀랐다고 한다. 테니스의 왕자 라디오 방송에서도 이 사람은 중학생을 맡을 사람이 아니라는 질문에 모두가 이구동성으로 대답하고 있다.이 캐릭터가 중학생이 아니라는 말도 함께
  1.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부 신지역을, 뮤지컬 테니스의 왕자님 1st 시즌에서는 모모시로 타케시, 세컨드 및 서드 시즌에서는 에치젠 난지로를 담당했다.
  2. 검도연습을 위해
  3. 강한 의지로 추진하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는 뜻.
  4. 이름이 풍림화산이다.
  5. 할아버지는 경찰에 검도교관
  6. 일본 무로마치 시대부터 에도시대 말기에 사회풍속이나 인간 묘사 등을 주제로 삼은 목판화.
  7. 기미가요가 등장한 것에 대해 한국측 팬덤에서 불쾌하단 소리가 다소 나왔다.
  8. 자칼은 키리하라제대로 감독하지 못했다고 맞기도 했다. 이 무슨…. 근데 모션을 보면 펀치라기보다는 따귀인 듯…손등으로 치는.
  9. 일단 자신도 이 룰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실제로 신 태니스의 왕자에서 자신의 실책으로 점수를 허용하자 아쿠즈에게 자신을 한대 때리라고 부탁했다. 참고로 아쿠즈는 그냥 걷어찼다.
  10. 스코어는 7-1이였으며 끝까지 라켓을 들고 싸웠지만...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