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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 세계관을 바탕으로 미드칠더의 마도사인 야루오의 일대기를 그려가는 작품. 본편 시간대는 대개 StS 약간 전부터 시작해서 StS 종결까지.
2016년 기준으로 현재 7기[1] + 수십 개의 단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입문넷에서 1~3기가 번역. 앵커 스레이긴 하나 앵커보단 스레민의 숫자 지정과 트립 랜덤 다이스로 정하는 편이다.
퀄리티가 뛰어난 작품이긴 하지만 제대로 완결난 건 2기 하나뿐으로, 나머지는 연중이나 조기 종결 엔딩뿐이라 국내, 일본 현지를 막론하고 작가가 욕을 엄청 먹는다.[2]
이 스레만의 특징으로 꼽히는건 통계학에 정면으로 싸움 거는 미쳐날뛰는 수치. 심심하면 크리가 터져서 작가가 플롯을 전부 갈아엎어야 하는 일이 한 두번이 아니다. 특히 1기의 유니즌 디바이스 2기 동시 획득과 2기의 슈텔 VS 나노하는 그 진수가 터진 편으로 1기 쪽은 원래 스토리 진행으로 자연스럽게 1개씩 얻을 예정인 디바이스를 한꺼번에 2개나 획득했고 2기는 슈텔이 1차전 승률 40%, 2차전 승률 5%의 확률을 뚫고 이겨버렸다. 이에 절규하며 괴성을 지르는 작가의 모습은 덤. [3]
- 단 이것과는 반대로 은근히 속쓰린 전개도 많이 일어나게 만드는데 1기에선 아리 알 서셰스의 테러로 야루오가 손 쓸 새도 없이 국원 몰살이 일어났고 2기는 시작부터 부모님 사망에 나노하 격추 사건으로 야루오와 나노하 둘 다 망가져버렸다.
여하튼 워낙에 주사위결과로 유열하는 다갓의 모습에 아예 CB(크리티컬 보이)FB(펌블보이)라는 애칭까지 받고 있다.
2 1기
베르카출신 지상본부 의무관 '야루오 뉴속'이 주인공인 이야기.
통칭 '의왕'
주요적은 미쳐날뛰는 CB테러리스트 '아리 알 서셰스'와 전 집무관 '미키 사야카'
그리고 광범위 디바이스 정지기술 '이터널 메모리'
다만 결국 결판은 내지 못하고 히로인인 프레오의 역강간->프레오, 타바네, 하야테, 카림과의 동시결혼이라는걸로 조기종결났다
2.1 1기 등장인물
- 야루오 뉴속
- 마력양 AA랭크, 전투센스 선임하사관, 20세. 마법적성은 고대 베르카식 메인[4], 전투스타일은 지원메인[5]인 지상본부 의무관
- 본래는 베르카쪽 역사만있을뿐인 별거아닌 집안 출신이지만, 그 뿐이었는데 졸지에 유니즌 디바이스 2개를 줍는바람에 발칸반도급 위험지대로 부상(...)
- 워낙에 잘 살려대서 아예 '의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TS단편에서의 AA는 코노에 코노카
- 사용하는 디바이스는 오랫동안 물려받아온 지원형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살바레.
- 수상하기 그지없는 디바이스 기술자. 히로인
- 호라이즌 아리아더스트
- 타바네가 만든 마도인형형 다목적 지원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형식넘버 P-01s1s
- Sein Frau
- 야루오가 타바네에게 발주한 자동인형형 다목적 지원 인텔리전스 디바이스.
- 카즈노
- 야루오가 타바네에게 발주한 자동인형형 호위용 근접전투 특화 디바이스
- 야루오가 유적에서
CB의 농간으로발견한 2개의 유니즌 디바이스중 하나 - 고대 베르카의 전란시절 야천의 왕이었던 사람이 야천의 서를 베이스로 개발하고 있던 유니즌 디바이스.
- 개발 목적은 '주인이 죽으면 전생해서 사라질 야천의 서의 정보를 왕가에 남기기 위해'였던것이었다고 한다.
- 개발 도중 당시의 야천의 왕이 사망했기에 미완성 전생기능이나 수호기사시스템은 존재하지 않는다.
- 본체인 마도서는 이름이 없었지만, 주인이 된 야루오가 '치천의 서'라는 이름을 붙였다
- 야루오와 유니즌 적합율은 91%
- 야루오가 유적에서
CB의 농간으로발견한 2개의 유니즌 디바이스중 하나 - '불완전한것을 채우는'것에 특화된 유니즌 디바이스. 야루오의 경우 부족한 전투능력을 채우게 된다.
- 여담으로 예전 주인은 긴토키. 마지막 싸움 전에 죽을각오를 했는지 그녀를 유적에 봉인한 후 최후의 전장에 나갔지만 어느 유니즌 디바이스에 게 구해진 뒤 유괴(...)당해서 오래오래 살았다고
- 즉, 주인을 NTR당했다(...)
- 야루오와 유니즌 적합율은 82%
- 를루슈
- 특별이벤트로 들어간 벨벳룸에서 소환된 초 거물
- 고대 베르카에서 '악으로서 선을 이루려 했던'마왕. 의 데이터.
- 올리비에와는 친척관계로 오빠에 가까웠는듯.
- 본인은 올리비에를 살리려고 악역이 되는 수많은 생쑈를 해서 베르카전쟁 최대의 악인으로 평가받게 됐지만, 정작 계획은 지키려고 했던 올리비에에게 분쇄!옥쇄!대갈채!되고, 봉인당했다(...)
- 현대에서는 '치천의 서의 수호기사'로 위장
- 지상본부 의무과 주임. 이등육좌.
- 야루오의 직속상사로, 유감스런 미녀
- 지상본부 의무국 명예고문
- 야루오와 동기인 수도 방공대 A랭크 공전 마도사. 육조장.
- 여성편력이 심해서 연인에게 당해서 의무실로 실려오는 일이 자주 있다
- 지상본부 기숙사의 관리인
- 야루오와 동기, 본국 사찰관
- 여담으로 미드칠더 본국, 미드칠더 지상, 베르카 3곳에 걸쳐있는 3중스파이기도 하다(...)
- 아오이 토리
- 야루오와 동기, 차원 항행함 승무원
- 히다리 쇼타로
- 미드칠더의 한 탐정사무소의 탐정. 전 집무관
- 야루오가 미드 탐색이벤트로 길가다 만난(...) 유니즌 디바이스. 탐정사무소 소속
- '과거의 모든 데이터를 열람'하기 위해 존재하는 디바이스로 '존재하지 않게 되어버린'정보를 제외하면 과거에, 현재에 존재하는 모든 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어느의미 치트 디바이스
- DIO
- 미드칠더의 한 책방의 점주
- 베르카출신으로 아내와 딸이 무서워서 도망쳐온 상태(...)
- 야루오의 모친. 베르카 기사로 군단장. 36살.[6]
- 약간 폭주경향이 있다
- 야루오의 부친. 본국 집무관
- 14살때 카오리에게 1년에걸쳐 청혼해서 15살때 결혼에 골인했다
- 아르토리아
- 베르카 기사단장. 카오리와 소꿉친구
- 팬드래건가의 장녀로, 기사왕 직계가문. 네로의 언니
- 로스트로기아탓에 신체나이가 15살로 고정되어 있으며, 그 탓인지 약간 유치하다.
- 여담으로 1●살때 초●학생 시로를 역강간(...)
- 아처
- 베르카의 기사. 문 셀이라는 고대유적에서 발굴한 유니즌 디바이스 하쿠노와 결혼한 사나이(...)
- 랜서
- 베르카 기사
- 사생아와 양녀가 있다(...)
- 랜슬롯
- 베르카 기사
- NTL중
- 질드레
- 베르카 기사. 딸(잔느)바보
- 샤를/잔느
- 야루오의 첫 맞선상대. 샤를은 야루오와 어린시절부터의 친구. 잔느는 옛 베르카의 성인으로 샤를이 인격이 나와버릴 정도로기억을 계승했다.
- 길가메쉬
- 베르카 기사 사단장
- 고대 베르카의 왕의 혈통을 이은 '영웅왕'
- 엘키두
- 베르카 기사 부단장
- 베르카 기사. 네로의 외동딸
- 알렉산더 안데르센
- St 힐데 마법학원[7]의 강사
- 로로라이나 프릭셀
- 야루오의 동기, 유실마법 연구가
- 카림의 조부이며, 성왕교회 추기경
3 2기
2기는 나노하와 같은 세계 출신 촉탁 마도사 야루오가 주인공(전투, 초시리어스, 주인공이 힐링되는 작품).
치유계라서 전투와는 동떨어져있던 의왕과는 달리 주인공 로웰은 순간화력특화라는 그야말로 주인공스러운 능력에 CB가 제대로 가호해주는터라 이후 수많은 단편을 부르는 이 시리즈의 상징적인 캐릭터가 된다
3.1 2기 등장인물
- 야루오 로웰
- 아리사 버닝스의 사촌오빠. '로웰'이라는 성은 아리사의 초기설정에서 가져왔다.
- 마력량 B랭크, 전투센스는 탑 에이스인데 스타일 적성에서 카트리지 100이 떠버리면서 그야말로 돈다발로 상대방의 뺨을 후려치는카트리지 중독자가 탄생.
- 우수한 전투센스와 강력한 순간화력으로 S급 마도사들도 뻥뻥 터트리는 자이언트 킬러가 되었다.
- 능력적인 특성부터 성격,
다이스갓의 수호운까지 모든면에서 '영웅'이라고 불리기에 적합한 타입이지만 치명적인 약점이 하나 있으니 바로 여성. - 여하튼 어느 판타지세계의 십인장급으로 절조가 없다(...)
- 작가가 가끔 명예회복을 시켜주려는 단편이나 평행세계에서도 여성만 관련되면 나타나는 CB때문에 어떤 독자가 평하길 다이스의 여신님과 한 침대안에 있는 남자
- 일단 이벤트적으로나 위치적으로나 메인 히로인은 나노하(호감도100).
4 3기 이후
- 3기는 저 둘보다 더 심하게 시작하는데 말도 안 되는 저 통계학에 싸움 거는 다이스 결과로 말도 안 되는 슈퍼 에이스가 되지만 행복도 다이스에서 2가 떠버리면서 아주 나락에 떨어진 인생이 되었다.[8] 호감도 100이라 얀데레가 되어있던 하야테도 여기에 휩쓸려서 완전히 망가진 건 덤.
- 4기는 처음엔 별 특색이 없는 캐릭터였는데 이대론 도저히 안될거같다고 여긴 작가가 다시 캐릭터 시트를 만들었는데 또다시 통계학이 미쳐날뛰는 수치가 발생. 그 결과로 4기 야루오는 1~3기의 야루오들의 장점들이 모인듯한 캐릭터가 되었는데 3기의 슈퍼 에이스 실력 ver.베르카고 2기의 여자 킬러적인 면에 더해 1기의 지원특화처럼 지원부분도 확실한 말그대로 치트 오리주물 주인공이 되었다. 심지어 호감도 판정도 페이트와 린디가 100이 뜨고 크로노를 제외한 1기 멤버와의 사이는 매우 좋은 편. 2기 멤버인 야가미가는 하야테와 샤멀을 제외하면 그럭저럭 사이 좋은 관계. 심지어 나이도 동년대라서 친해지기 쉬운건 물론이고 천연도와 포용력이 너무 높아 스레민들이 전부 "이건 여자를 못쓰게 만들 사람이다."라고 할정도인데 주부력도 뛰어나다. 심지어 혹시 몰라서 굴린 지휘관적성이 100에 누굴 섬겼다는 다이스에선 명왕 이쿠스베리아를 섬긴 기사단 단장이고 관계 다이스를 굴리니 이쿠스와는 의사가족에 가까운 관계였다고... 덕분에 작가는 또다시 눈이 죽었다...
- 결국 스토리 시작도 전에 너무 말도 안되게 강하게 설정되버려서 도저히 스토리 전개를 이어나갈수가 없어서 설정만 생기고 본편은 시작도 전에 연중.. 나중에 단편으로 대체 얼마나 강한건지가 나오는데 라인하르트가 이끄는 수만명정도의 군단을 상대로 소환(하나같이 4기 야루오와 1:1로 맞먹을 정도로 강하지만 순수하게 친분만으로 적은 대가를 받고 참전) + 결계(소환마력 유지 + 버프 + 라인하르트와 자기만을 분단) + 근접전 무쌍(왠만한 공격은 전부 피하거나 검으로 베어버릴 정도의 시력, 반응속도, 육체능력 + 50m 이내의 적을 차원째로 베버리는 차원참) + 500명 정도의 부하만으로 무승부를 이뤄내는 기염을 토한다. 작가 공인 단체전 최강으로 3기 야루오는 1:1로는 지지만 단체전에서는 필승. 더군다나 명왕시대때는 디바이스나 배리어 자켓, 마법체계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그 당시 기사들은 마법진을 잔뜩 새긴 갑옷을 입고 싸우는게 보통이었지만 4기 야루오는 움직임을 제한해서 귀찮다는 이유로 맨몸으로 돌아다녔다고 한다. 후에 sts사건 때 성왕의 요람이 떠오르자 '산책'이라고 칭하며 가볍게 참여해 가볍게 성왕의 요람을 베어내 사건을 끝내고 저녁먹으러 갈정도로 수준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