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노이드 제12호 야츠덴와니"
야츠덴와니(한국명:크로코다일 폰)
모티브 : 야자수(야츠데) + 전화(덴와) + 악어(와니)
신장 / 255 cm
몸무게 / 298kg
속성：미케라 창조 트리노이드
특기：던지기 키스탄, 사랑의 가브리 키스
성우 : 츠쿠이 쿄세이[1]/이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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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 등장하는 사명체 에볼리안의 간부인 창조의 사도 미케라가 만들어낸 트리노이드 제12호.
커다란 입은 철골도 씹을 수 있고 키스를 구체화하여 던지는 '던지는 키스 탄'은 맞으면 폭발한다. 머리에 있는 전화는 어디서나 통화하고자하는 위치에 걸릴 수있는 매우 편리한 전화이다(심지어 전혀 다른 세계인 다이노 어스의 에보리안의 본거지와도 통화가 가능했다.).
전투능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래를 부르면 공원 전체가 초토화되고 배달중인 소바가 튀어오를 정도로 음치에 정신적 데미지를 유발한다.
18화의 시작부터 첫 등장하는데 등장하자마자 아바레 킬러(나카다이 미코토)에게 3분도 안돼서 당하고 버클에 흡수되었다. 그후 아바레 킬러의 가정부로 전락하게 되고 미케라한테 전화를 걸어 돌아간다고 하였지만 아바레 킬러의 가정부로 일한다는 얘기를 듣고 다신 돌아오지 말라는 소리를 들었다.
다시 돌아가기 위해 아바레인저에게 싸움을 걸지만 싸우기는 커녕 이츠키 란루한테 반해버린다.그리고 어나더 어스에서의 일상에 익숙해져 데스모조리아가 어나더 어스에 올 때 자신의 트리노이드의 본성을 되찾는걸 싫어했었다.
차원의 문이 닫히고 그대로 어나더어스 쪽에 남았는데, 야츠덴와니를 이용하면 다이노어스에 안부 전화 정도는 가능할수도 있다...야츠덴와니는 어나더 어스와 다이노 어스를 이어주는 마지막 끈이긴 하나 타카오카 에이지가 고고브레스로 아스카와 연락을 주고 받은 것으로 봐서는 차원의 문이 열릴 때는 가능한 것 같다.
특수전대 데카레인저 VS 폭룡전대 아바레인저에서는 1년만에 초거대 다국적 기업으로 발전한 공룡카레(과거 일개 음식점)의 사장이 되었다. 원래 사장님은 일개 직원으로 남은 것을 보면 장사 수완은 탁월한듯하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극장판인 해적전대 고카이저 VS 우주형사 갸반에 게스트 출연. 역대 슈퍼전대의 개심한 악역들이 갇혀있는 우주감옥인 마공감옥의 죄수가 되어있다. 이성에 굶주렸는지 죽자사자 루카와 아임을 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VS 해적전대 고카이저 THE MOVIE에서도 잠깐 등장, 마벨러스를 찾기위해 히로무가 2005년 공룡카레에 갔을 때 신나게 영업하고 있었고 엔딩에서 히로무와 마벨러스가 함께 공룡카레를 먹는 모습을 지켜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