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jpg
海底大監獄インペルダウン/Impel Down
이곳의 공기는 무겁군, 여기가 지옥인가...- 모몬가
목차
1 개요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Example.jpg
원피스에 나오는 감옥. 해저에 존재한다는 것이나 층의 이름에서 볼 수 있듯이 모티브는 불교 혹은 단테의 신곡에 나오는 지옥.
캄벨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군본부, 에니에스 로비와 더불어 '정의의 문'으로 서로 이어지는 세계정부의 3대 주요 기관 중 하나.
붙잡힌 해적들을 수용하는 대감옥[1]으로 바다 밑에 지어져 있어 탈출하기가 매우 난감하다. 당장 건물의 높이만 봐도 캄벨트의 수심보다 더 높으므로 크고 아름답게 높다. 20년 전 금사자 시키라는 하늘을 나는 죄수가 탈출한 후 한 명도 탈출을 허용하지 않았다고 한다.[2]
한 번 들어갔다 하면 절대로 나오지 못한다는 악명 높은 수용소로, 해적의 수준-아마 현상금과 명성 기준-에 따라 지하 1층~지하 6층까지로 나뉘어 있고 각 층이 저마다 특색을 갖추고 있다. 참고로 에이스가 갇힌 곳은 최하층인 6층. 그의 레벨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헌데 버기의 대사 중 '난 초열고문을 받으러 레벨 4로 보내졌다'라고 하는 걸 보아 '수감'과 '고문 및 사형'은 다른 레벨의 층에서 행해지기도 하는 모양.
독독 열매 능력자인 서장 마젤란을 위시한 여러 괴물급 간수들이 지키고 있고, 그 밑으로 동물계 열매를 먹은 옥졸 짐승[3]이 배치되어 있다. 여태까지 등장한 적들 중에서도 버기나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몇 명 등의 네임드가 이곳에 잡혀있었다.
에이스를 구하러 온 루피가 깽판을 쳤고 그 안에 잡혀들어가 있던 버기나 Mr.3, Mr.2 봉쿠레, 그들이 풀어준 죄수들, 그리고 안에서 때를 기다리던 혁명군 간부 이반코프 등으로 인한 내부반란이 일어나 꽤 난감한 상태에 빠졌다. 그런데 버기와 Mr.3가 일으킨 죄수반란은 마젤란 혼자서 다 정리했다. 층마다 수준차가 상당하거나 마젤란이 상당한 먼치킨이거나 둘 중 하나인 듯.
5.5층의 트랜스젠더, 6층의 카타리나 데본을 빼면 여성 죄수들은 그다지 없는 모양이다.[4]
어쨌든 본편에선 결국 루피와 징베, 크로커다일을 위시한 거물급을 포함하여 수많은 인원이 탈옥에 성공. 20년만에 탈옥수가 대거 생긴 셈이니 마젤란으로서는 난감한 일일지도.
그러나 여기에 그치지 않고 칠무해 중 한 명인 마샬 D. 티치가 난입해 레벨 6의 죄수들마저 풀어버렸다. 이들 대부분은 티치의 검은 수염 해적단에 들어갔지만 그러지 않고 탈옥한 자들도 존재하는 모양.[5] 마젤란은 분전했지만 끝내 이들의 집단 린치에 중상을 입고 리타이어했다고 한다. 이에 마젤란은 움직일 수만 있다면 바로 자결하려고까지 했지만 센고쿠가 이를 말리고, 계급 강등으로 끝났다.
사실 루피의 움직임은 그렇다 치더라도 레벨 6까지 박살나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진 결정적인 원인은 다름아닌 전 간수장 시류의 배신. 애당초 감옥에 난입한 검은 수염 해적단도 마젤란한테 순식간에 전멸당해 사망 직전까지 갔다. 그러나 시류가 마젤란을 배신하고 이들에게 해독제를 가져다주는 바람에 결과적으로 이런 깽판이 일어난 것.
이 점을 생각해보면 마젤란에게 일방적인 책임을 묻기 힘든 건 그렇다 치더라도, 동시에 마젤란에 버금가는 강자인 시류마저 없는 이 상황에서는 도저히 그를 대체할 만한 인재가 없었을 것이다.
절대 임펠 타운이 아니라 임펠 다운이다.[6]
상징은 Impel Down의 앞의 두 철자에서 따왔다.
사황 중 한 명인 카이도는 해군에 붙잡혀 무수히 많은 고문을 받고 여러 차례의 사형을 집행당했음에도 끝내 죽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 과연 이 임펠 다운에는 수감된 적이 있을지 궁금증이 제기되고 있다. 근데 탈옥수가 시키밖에 없다고 하니 아마도 아닐듯. 하지만 탈옥이 죄수 맘대로 나가는 뜻이니 카이도우는 해군에 의해 나갔을 것이니 탈옥은 안 할 것이다.
2 임펠 다운의 간수들
간수들은 복장이나 오프닝에서의 하일 히틀러스러운 자세로 볼 때 나치, 그중에서도 슈츠슈타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아마 아우슈비츠같이 강제수용소와 이미지가 연관되어서 그런 듯하다. 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아우슈비츠는 절대 악의 상징이라는 것이고, 임펠 다운은 엄언한 정당 방위라는거다.[7]
430px
그리고 661화 표지에서 한냐발이 서장이 된 걸 나온다. 새로운 간수장은 도미노.
3 임펠 다운의 구조
3.1 입옥식
수인의 경우 입구의 창살을 넘어가 해루석 수갑을 채운 후 100도의 끓는 물에 소독을 겸한 '세례'를 받고 입옥하게 된다. 욕조의 위쪽엔 가시가 달린 거대한 나무판이 있는 것을 보아 수인이 하지 않으려 하면 강제로 찍어누르는 듯하다. 홍련지옥과 초열지옥 예행연습
에이스, 크로커다일, 징베는 다른 죄수들과 달리 이런 끔찍한 세례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3.2 1층 : 홍련지옥
모티브는 불교의 검수지옥.
버기가 여기에 수감되었다 탈출. 감옥 한 쪽에는 '붉은 숲'이 있는데 사실 그것은 나뭇잎이 칼날로 돼있는 '칼나무'들과 바닥에 깔려있는 '바늘풀'로 가득한 지옥. 숲이 붉은 색인 것도 풀과 나무가 죄수들의 피로 얼룩져 있기 때문이다. 죄수들은 독거미들과 간수들의 추격을 피해 도망치면서 풀잎에 찔리고 나뭇잎에 베이면서 피투성이가 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물고문, 채찍질 등 인간이 아는 각종 육체적인 고문이 일상화되어 있어 차라리 죽여달라 할 정도. 숲 가운데에 탈출로가 있으나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다. 왜냐면 곧장 밑층의 맹수지옥으로 이어지기 때문. 참고로 홍련이라는 이름은 팔한지옥 중 가장 춥다는 대홍련지옥에서 따온 말로 피투성이로 쓰러져있는 인간이 마치 붉은 연꽃처럼 보인다는 의미.
물론 앞으로 나올 것들에 비하면 이 정도는 새발의 피다.
3.3 2층 : 맹수지옥
여러 맹수들이 지키는 장소. 바실리스크, 만티코어, 작은 하마[8] 등 바깥 세계에선 보기 힘든 흉폭한 맹수들이 이 층 전체에 돌아다니고 있다. Mr.3의 대사로 추측해 보면 가끔씩 죄수들이 그들의 먹이로 던져지는 모양이다. 2층의 보스는 날개 달린 거대한 사자인 스핑크스로 루피의 고무고무 바주카에도 멀쩡하다.[9] 전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3 겔디노가 여기에 수감되어 있었다. 만티코어와 스핑크스는 인간의 골격을 가져서 인간의 말을 흉내낼 수 있는데, 수인들 대부분이 남자여서 그런지 속옷(...) 얘기를 하는 놈들이 있는가 하면, 음식 얘기를 하는 놈도 있다.[10] 층의 특성상 사형만 집행할 수 있을 듯 하다.
3.4 3층 : 기아지옥
기아 타이거즈의 답답한 야구를 보며 고통받는 곳
이곳의 죄수들은 최소한 현상금이 5000만 베리급의 죄수들. 그러나 아래층인 4층에서 올라오는 열기 때문에 매우 더우며[11] 죄수들에게는 극소량의 물과 식량만 주어지므로 다들 죽음 직전의 상태까지 가 있다. 그러다 보니 못 버티고 죽는 수인들도 속출하며, 이들의 시체는 그대로 말라서 풍화되어 버린다. 그 결과 층 전체가 모래사막같은 상태가 되었다. 그러나 전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2 봉쿠레만은 엄청나게 팔팔했다.[12]
3.5 4층 : 초열지옥
펄펄 끓는 피의 연못이 중심에 있으며 층 전체가 불타는 매우 뜨거운 감옥. 죄수들은 이곳에서 내장이 타들어가는 듯한 고통을 느낀다고 한다. 간수들은 방열복을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안전.[13] 이곳부터 본격적으로 임펠 다운의 중심부라 할 수 있으며 간수 짐승들이 수시로 돌아다닌다. 죄수들이 중심의 용광로인 혈지(血池)로 밀어넣어져 최후를 맞이하는 일도 다반사. 주방, 서장 집무실 등 임펠 다운의 주요 시설이 이 층에 위치한다. 전 바로크 워크스 에이전트 Mr.1인 다즈 보네스가 여기에 수감되었다. 참고로 여기의 수인들은 쇠가마의 거대한 장작을 나르는 노동을 한다. 자신을 태울 연료를 직접 공급하는 심정은 어떨까...
모티브는 불교의 화탕지옥.
3.6 5층 : 극한지옥
이곳부터는 최소한 '억'대의 죄수들이 수감된다. 4층과는 정반대로 눈이 내릴 정도로 매우 추운 장소. 모든 것이 꽁꽁 얼어붙어 있다. 배급된 식량은 얼어서 먹을 수가 없고 죄수들은 동상으로 손발이 떨어져 나가거나 서서히 얼어붙고 굶주림 속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더불어 감옥 밖에는 무리지어서 공격하는 굶주린 군대 울프들도 돌아다니기에 매우 위험하다. 이 군대 울프들이 2층에 없는 이유는 2층에 놔두면 바실리스크 등 다른 괴물들을 잡아먹어 버리기 때문.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이곳에 수감되었으나 실종. 루피도 잠깐 이곳에 수감되었다가 봉쿠레에게 구조된다. 부서장 한냐발은 부서장의 위엄을 보여주기 위해 방한복도 무장도 없이 이곳을 돌아다니곤 한다.[14] 흠좀무. 5층의 해적들 중 일부도 버기를 따라 가서 정상결전에 얼굴을 비추는 걸 보니, 버기는 무려 억대의 부하들을 꽤나 얻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짜 밀짚모자 해적단 디스
모티브는 불교의 한빙지옥.
3.7 5.5층 뉴커머 랜드
파일:Attachment/임펠 다운/Example.Example.Example.jpg
5층과 6층 사이에 존재하는, 죄수들의 낙원. 간혹 5층에서 실종되는 죄수들 중 일부는 여기에서 숨어 지내던 것이었다.[15] 그 시초는 과거 수감자 중 땅을 파는 능력을 지닌 열매 능력자[16]가 탈출을 위해 양 층 사이 공간에 구멍을 판 것이 점점 확장된 것이라고 추측된다.
왜 다른 플로어가 아닌 이곳에 만들어졌냐 하면, 레벨 5는 극한의 추위 때문에 전보벌레 통신이 일체 통하지 않는다. 즉 간수들에게 들키지 않고 땅굴을 팔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것이다.
사람이 늘면서 수단도 발달했는지 영상 전보벌레나 쓰레기통에 버려진 신문 등을 이용해 바깥세상 및 임펠 다운 내부의 정보도 제법 빠르게 입수하며, 루피 회복시에 먹이는 걸 보면 식량의 비축양도 매우 많다. 현재는 엠폴리오 이반코프가 무리를 이끌고 있으며, 후에 몽키 D. 루피와의 만남을 통해 대부분이 탈옥에 가담. 전쟁 이후에 전원 꿈에도 그리던 카마밧카 왕국으로 향하게 된다. 임펠 다운 대 탈옥 이후에는 이 사람이 뉴커먼 랜드의 리더가 된다.
그런데 탈옥자가 시키 빼고는 그동안 없었고, 그리고 작중 행적으로도 탈옥 방법이 정면돌파밖에 없는 것으로 추정되나, 나온 인물 중 단 한 사람도 노인이 없다. 이반코프의 호르몬으로 노화를 어떻게든 해소했을 수도 있지만 어쩌면 루피와 탈옥하기 이전 뉴커먼 랜드의 선대 주민들은 그 곳에서 수명이 다해 생을 마친 걸로 추정. 어떻게 보면 다른 감옥처럼 갇힌 것. 뭐 둘 중 하나 선택하라면 그냥 지옥에 가까운 감옥에서 고통 속에서 죽느니 적어도 발 뻗고 잘 수 있는 뉴커머 랜드를 선택하겠지만.
3.8 6층 : 무한지옥
여긴 이 세상에서 가장 천박한 장소로군. 역겹기 짝이 없어.
세계정부가 손을 써 존재가 잊혀진 자들이 많지만, 수인들은 세계정부와 관련된 인물들[18]이나 도저히 감당이 안 될 정도로 잔혹한 일을 벌인 해적들, 혹은 로저 세대의 초 강자 해적들이 패하여 수감된 곳.[19]
보통 사람들은 존재조차 소문으로밖에 듣지 못한 장소. 이곳에 감금되는 해적들은 전부 무기징역 혹은 처형.[20] 즉, 세상으로부터 그 존재가 지워져 버리는 곳이다. 참고로 이 층은 어둠으로 완전히 둘러싸여있어 매우 음침하다. 모든 면에서 하비하비 열매의 절대적인 하위호환이다
산후안 울프, 카타리나 데본, 바스코 샷, 아발로 피사로 등등 역사상 최악이라 일컬어질 만한 거물급 죄수들이 이곳에 감금된다. 크로커다일, 징베, 에이스도 이곳에 수감되었다. 다리를 자른다는 극악한 방식을 써서 탈옥한 금사자 시키도 6층의 죄수 중 하나였다. 임펠 다운의 가장 밑바닥이라 할 수 있는 곳이나 다른 플로어와는 달리 간수 짐승들이 와서 패고 가는 것 외에 딱히 고문은 없는 듯.
수감되어 있던 시류의 "무한한 '지루함'이란 건 죽고 싶어지더군"라는 대사로 어떤 자극도 없이 놔두는 것이 고문 아닌가하는 추측도 있다.
거물급만 있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아 행콕의 미모에 발광하거나, 마젤란을 놀리다가 독을 뒤집어쓰거나, 이반코프의 데스윙크 싸닥션을 맞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이 많았다.[21]
하지만 흰 수염에 대해서 보여주는 태도를 보면 역시 보통은 아닌 것이 드러나는데, 버기를 따라간 죄수들은 모두 흰 수염과 정부가 싸우는 전장에 간다고 했더니 미쳤냐면서 겁을 집어먹었는데, 이 죄수들은 5층부터 그 위층에 수감되어있던 죄수들이다. 반대로 6층에 수감되어 있는 죄수들은 영상에서도 보듯이 오히려 그곳에 가고 싶다고 난리를 쳐댄다. 크로커다일조차도 이들을 은메달리스트라 칭하며 강자로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2]
마샬 D. 티치가 의 습격 이후, 검은 수염에게 붙지 않고 탈출에 성공한 죄수들도 상당히 있었던 모양으로, 센고쿠의 말에 따르면 단 한 명이라도 숨어 들어 갔다간, 그 나라가 발칵 뒤집어질 것이라는 죄수들이 대거 풀려났다. 그리고 실제로 이들 중 외전에서 공개된 패트릭 레드필드와 반디 월드를 보면 정말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사형제가 없는 곳도 아닌데 이런 위험한 죄수들을 내버려 둔 이유로는, 에이스처럼 하나하나 차례차례로 대중들 앞에서 공개처형을 해서 그만큼 자신들의 위엄을 확고히 하려는 세계정부의 뒷사정이 있을지도 모른다거나, 능력자가 죽으면 어디선가 다시 생겨나는 악마의 열매의 특징 때문이 아닌가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어쩌면 징벌 그 자체를 위한 것일거나… 물론 시키를 제외하면 역사상 탈옥한 사람이 없었기에 탈옥의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을 수도.
모티브는 불교의 흑암지옥.- ↑ 현상금이 최소 1000만 베리 단위이다. 그 밑으로는 그냥 해군 부대 수용소에 수감되는 듯하다. 즉
산적왕히그마는 잡혔어도 임펠 다운에는 수감되진 않는다. 더불어 이스트 블루, 웨스트 블루 등 4대 바다의 해적은 아마 어지간한 거물이 아니면 굳이 위대한 항로까지 끌고오진 않고 해당 바다에서 수감하는 듯하다. 예를 들어 현상금 2천만인 아론은 예전, 볼사리노에게 붙잡혔을 때는 임펠 다운에 수감되었었지만 루피 일당에게 패한 뒤 체포되었을 때는 임펠 다운까지 끌려오진 않았다. - ↑ 설사 밖으로 나와도 정의의 문은 내부의 조작이 있어야 되어서 이걸 조작 못하면 절대 못 연다. 그리고 군함 10척이 지키고 있는 데다 임펠 다운이 해왕류가 바글바글한 캄벨트에 있어 탈출해도 인생퇴갤 확정... 한 마디로 루피는 주인공 보정인 것이다. 일반적인 교도소에서도 탈옥은 굉장히 어려운데 하물며 임펠 다운은...
- ↑ 다만 인수형인지 짐승형인지 모를 괴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부 이름 앞에 '미노'를 붙인다. ex)미노치와와.
- ↑ 애니판 한정으로 한냐발의 회상에서 올리브라는 여해적을 수감한 적은 있다.
- ↑ 명심하자, 레벨6의 인물들은 대부분이 과거 로저 세대의 강자들이다! 마젤란이 괜히 당한 것이 아니다. 이들이 모두 강하기 때문이다.
- ↑ 처음에 타운 쪽으로 많이 알려져서인지 네이버 자동검색어 창에 임펠 타운으로 뜨는 일이 많다(...). 스릴러 바크가 종종 '스릴러 파크'로 오인되는 것과 비슷한 사례.
- ↑ 각층마다 죄수들이 당하는 일들이 참혹해서 그렇지. 거의 대부분의 죄수들은 극악무도하고 죄질이 나쁜 놈들이다. 즉, 대부분의 해적들이 임펠 다운에 갇히는 것은 수감된 해적들의 자업자득이다. 물론 에이스, 징베 같이 악하지 않고 개념있는 죄수가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소수이다. 실제로 작중에서 한냐발의 폭풍간지 명대사가 그 점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 ↑ 진짜로 있다. 단, 애니판 한정.
- ↑ 하지만 다굴 앞에 장사 없는지 봉쿠레와 루피의 공격에 결국 떡실신...
- ↑ 특이하게도 스핑크스는 외우는 단어가 죄다 면류였다...
- ↑ 날아들어온 새가 구워질 정도.
근데 위층에서 날아들어왔다면 이 새도 괴수라는 얘기인데... - ↑ 물론 봉쿠레가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힘이 남아있긴 했지만, 그렇다 쳐도 놀라울 정도로 팔팔했다. 아마 그냥 원래 그런 인간이라 그런 듯(...).
- ↑ 마젤란, 한냐발, 사디 등 간부급들은 안 입어도 멀쩡한 듯.
- ↑ 이 때문에 봉쿠레와 버기, Mr.3가 방한복도 없이 이곳에서 생고생을 했다.
- ↑ 5층에서만 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층들에도 숨겨진 통로가 있다.
- ↑ 땅굴과 관련된 열매를 먹은 능력자로 추측된다. 하지만 미스 메리 크리스마스는 아니다.
- ↑ 보아 행콕의 미모에 발광하는 죄수들을 보고 하는 말.
- ↑ 칠무해가 있었다. 도플라밍고가 루피에게 패한 후 아마 이곳으로 올 가능성이 크다.
- ↑ 센고쿠의 말로는 이 층의 인물 중 하나가 세상밖으로 나가 한 나라에 들어가게 되는 것만으로도 굉장히 위험해진다고 한다. 당장 반디월드만 봐도 사기 능력에 패기소유자 였으니...
- ↑ 그러므로 이곳의 현상금 제한은 없다.
- ↑ 이는 "현상금은 강함뿐만 아니라 위험도를 보여주는 척도"라는 언급과 일맥상통한다. 아무리 강한 힘을 가졌다고 해도 아무 일도 벌이지 않고 조용히 살고 있다면 위험하다고 인식되지 않지만, 그리 강하지 않아도 무차별적으로 살인을 저지른다면 그 사람은 당장 위험분자로 찍히는 것과 같다. 100의 힘을 가진 소매치기보다 10의 힘을 가진 연쇄살인범을 사회에서는 더 위험하다고 인식하는 것처럼.
- ↑ 그 죄수들은 각자 능력도 있으며 그 흰수염조차도 그들을 통솔하는 버기를 인정했고, 세계정부 또한 그들을 상대하기 버거운 모습을 보였기에 총수인 버기에게 칠무해 자리는 내준 것이다. 개그틱하게 나왔지만 무시 못할 그들마저 두려워한 정상전쟁은 실제로 아비규환의 상황이었는데 LEVEL6의 수감자들은 그런 전장에 나가고 싶어서 날뛰는 것이다. 단순히 자유만을 위한것이 아니라 거기서도 안 죽고 이름을 떨칠 자신과 실력이 넘친다는 소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