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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루빈 카잔 No. 4 | |
얀 음빌라 (Yann M'Vila) | |
국적 | 프랑스 |
생년월일 | 1990년 6월 29일 |
출신지 | 아미앵 |
신체조건 | 181cm |
포지션 | 수비형 미드필더 |
소속팀 | 스타드 렌 FC B(2007~2008) 스타드 렌 FC (2009~2013) 루빈 카잔(2013~)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임대) (2014~2015) 선덜랜드 AFC (임대) (2015~2016) |
국가대표 | 22경기 1골 |
1 소개
한때 프랑스 최고의 미드필더 유망주. 유로 2012 대회 전 나이키의 유니폼 홍보모델 중 프랑스 대표가 음빌라였으니 기대치가 어느정도 였는지 짐작이 갈 것이다. 그러나 멘탈적인 문제로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2 플레이스타일
볼 간수 능력이 뛰어나며 기본기도 준수하다. 뛰어난 수비능력으로 포백을 보호하고 후방에서 볼배급과 빌드업을 한다. 주로 맨마킹보다는 협력수비를 선호한다.
3 클럽
스타드 렌 FC 유스팀의 황금기 멤버 중 하나로, 야신 브라히미, 케빈 테오필-카트린 등과 함께 쿠프 감바르델라 우승을 이끌었다. 08-09 시즌 1군 등번호를 받았으나 훈련에 불참하는 등 불성실한 태도로 감독인 기 라콤브에게 찍혀 리저브팀에서 활약했다.
09-10 시즌에는 이나모토의 퇴장으로 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가졌으며 핵심 멤버로 성장했다.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FC 등 거함들이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10-11 시즌에는 리그 베스트 XI에 이름을 올리며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한다. 여러 클럽들과의 링크가 많았는데 특히 아스날 FC로의 이적설이 빈번했다. 팬들은 음빌라나 카푸에를 영입하라고 아우성이었으나 벵거는 음빌라가 멘탈적으로 문제가 있는 선수라며 그를 노리지 않는 이유를 설명했다.현명한 판단이었다.
2013년 1월 QPR, 풀럼 FC 등 EPL의 중하위권 클럽과 링크가 계속 나더니 뜬금포로 러시아의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루빈 카잔 이후 음빌라의 위상은 급격하게 추락했고 팀에서도 쩌리 취급을 받았다. 14-15 시즌 인터 밀란으로 임대되며 여지를 남겨두었으나 팬들에게 욕만 먹고 6개월만에 임대 해지되었다.
15-16 시즌 선덜랜드 AFC로 임대되었다.
4 국가대표
프랑스 각 연령대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으며 2010년 노르웨이를 상대로 데뷔했다. 메이저 대회로는 유로 2012에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12년 이후로는 국가대표팀과 멀어졌고 미드필더진은 세계 최강급인 프랑스 대표팀이기 때문에 사실상 대표팀에 불릴 일은 없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