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본 문서에는 본인과 타인에게 신체적·물질적인 피해를 입을 위험이 있는 행위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위 행위를 모방할 시 부상을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절대로 따라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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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손기술의 하나.
말 그대로 상대를 어깨에 얹은 후 바닥에 메치는 기술이다. 유도의 기술이지만 왠지 프로레슬링을 연상케 하는 신기한 기술이다. 그 이유인 즉 슈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와 똑같은 동작이 나오기 때문이다. 이게 무슨 유도기술이냐고 생할 수도 있지만 명백히 유도 기술 맞다. 그리고 초단으로 승단하려면 할 줄 알아야 한다. 사실 똑같은 기술이 '파이어맨즈 캐리'라는 이름으로 아마추어 레슬링에도 존재한다.[1] 또한 아이키도나 삼보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존 시나의 AA도 어깨로 메치기와 다를 게 거의 없다.
덮쳐오는 상대 밑으로 들어가 그대로 어깨에 이고 일어서기만 하면 되니 사실 적절한 타이밍과 적절한 힘만 따라준다면 그렇게까지 어려운 기술도 아니다. 파이어맨즈 캐리가 대체로 반격에 많이 쓰이며 유도의 기본 원리가 상대의 중심을 무너뜨려 매치는 기술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상식적인 기술인 셈이다.
- 어깨로매치기(오른손잡이 기준임)
- - 먼저 상대와 마주 선다. 이때 자신의 자세는 몸을 왼쪽으로 살짝 틀고 오른발을 전진시킨 약간 삐딱한 자세여야 한다.
- - 그리고 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를 숙여서 자신의 어깨를 상대방의 겨드랑이에 집어넣는다.
- - 오른팔을 상대방의 가랑이 사이로 넣고 왼팔은 상대방의 어깨 뒤로 올린 뒤 허리와 무릎을 쭉 펴면서 일어난다. 이러면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 어택과 동일한 동작이 나온다.
- - 그리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상대를 떨어뜨리면 된다.
어깨로메치기 정석영상 영상이 오래된것이지만 그만큼 기본기술중하나이다
유도의 기술 중 상당히 고난도에 속하는 기술이기 때문에 양 선수간의 실력차 정말 커야 나오는 기술이다. 물론 낙법을 하기가 더럽게 어려운 기술이기도 하다. 어깨로 메치기 한판 영상.
낙법을 하기 어려운 기술이라는 점 때문에 결국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는 금지기술이 되어 버렸다.[2] 금지기술로 지정된것이 아니라 정석기술이 하체를 잡게되어 정석기술사용이 안되는것이지 변칙,변형기술로 사용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