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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힘이야! 웅이야! (오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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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후리아! 우야! (뿌야!)
이카리와 KOF 시리즈의 캐릭터 랄프 존스와 클락 스틸이 함께 보유하고 있는 커맨드 잡기. 커맨드는 ←↙↓↘→ + B or D
잡은 상대를 공중에 던진 후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로 받아버린 다음 땅에 던진다. 참고로 타워 브리지패러디. 모션이 은근히 엄청나다. 몸무게가 무려 303kg인 장거한을 저 하늘 멀리 던진 뒤 받아낸다고 생각해보면...랄프랑 클락의 척추는 이미... 그런데 당연하지만 303kg의 장거한을 아르헨틱 백 브레이커로 받을때 나는 소리나 46kg의 시라누이 마이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로 받을때 나는 소리나 똑같다.누가 진짜게?
랄프와 클락의 대표 필살기이자 밥벌이 기술. 주로 근접 C나 앉아 A 등에서 연속기로 넣거나 타격기를 경계하여 가드를 굳히고 있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이 쪽은 주로 랄프). 거기다가 상대가 바로 자신의 앞에 떨어져서 다운되므로, 이후 다운 기상후 공방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실패시 딜레이 모션의 경직이 무척 짧다는 것도 강점.
전우인 클락의 경우, 타격특화인 랄프와는 다르게 잡기 캐릭터인지라 이 기술후에 추가 커맨드로 플래싱 엘보까지 사용하며(잡아 던진다 → 어깨에 받는다 → 땅에 던진다 → 쫓아가 팔꿈치로 찍는다.)
초필살기인 울트라 아르헨틴 백 브레이커는 세번 던져서 받아버린후에 땅에 쳐박거나 근육맨의 머슬 스파크나 로빈 스페셜로 마무리한다.[1]
2000 때는 죠 스트를 장착할 경우 간단한 ST콤보로 체력을 반 이상 날릴 수 있었다. 대략 아르헨틴->죠 스트로 강제기상+공격->다시 아르헨틴의 루트. 이 것 때문인지는 몰라도 00 때는 실패 딜레이가 다른 시리즈보다 긴 편에 속한다.
뛰어난 성능과 무난함에 인기를 얻은 끝에 메탈슬러그 시리즈에까지 진출... 클락을 최강의 스코어 머신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무적시간이 달려있고 클락 특수능력상 이걸쓰면 스코어가 배로 늘어난다.단점이라면 클락은 무기보정이 전혀없어서 스코어링이 아니면 제일 쓸모없음 내지 사용하기 어려운 캐릭터다.저 특수능력 무적시간을 잘이용할것
2002 한정으로 지상 날리기를 제외한 대부분이 하향먹은 랄프는 이거 하나로 먹고 살아야한다. 파워 캐릭터가 잡기 캐릭터로 바뀌는 순간...근데 02는 잡기캐가 대부분 디버프를 받은 게임이라 망했고 처음부터 잡기캐인 클락은 당연히 망했어요(...) 03, XI의 랄프는 발동속도가 느린대신 가드포인트가 달린 버전도 있었다.
XII 이후에는 랄프의 필살기들이 대폭 변경되어 이 기술이 삭제되었다. 그리고 클락스틸은...거짓말 안치고 발칸 펀치랑 이거만 남았다(...)
XIII 콘솔판에선 가드 포인트 달린 것마저 클락이 가져가 버렸다. EX버전은 유일한 초필살기인 슈퍼 아르헨틴 백브레이커로 슈퍼 캔슬이 가능하다.[2]
XIV의 MAX판에서는 XIII의 네오맥스 초필살기였던 울트라 클락 버스터의 역 타워 브리지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