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탐구자 안셈

闇の探求者 アンセム
Ansem, Seeker of Darkness

킹덤하츠1과 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 등장하는 최종보스. 참고로 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선 리쿠편 보스이다.

성우는 오오츠카 아키오/빌리 제인(1편), 리처드 엡카.

자신을 어둠의 탐구자로 지칭하고 있다.

여담으로 물건너 미국에서는 시도때도 없이 섬 밑SUBMIT! 이라고 외치는 것도 모자라 그 특유의 억양이 겹처 SUB↘MIT↗! 네타화되고 말았다.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는 성우가 바뀌었는데도 어째 이건 변함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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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에서 리쿠의 몸을 완전히 삼키고 나서 리쿠의 몸인 채로 소라에게 격퇴당하지만,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 리쿠가 망각의 성에서 정신을 차리고 나서도 리쿠의 마음속의 어둠에 여전히 존재하여, 리쿠가 어둠의 힘을 쓸 때에 호시탐탐 리쿠의 몸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그 때마다 미키의 방해와 리쿠가 어둠의 힘을 무서워 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속의 어둠을 받아들여 안셈을 물리친다.

이후 2편에서 리쿠가 소라의 기억을 되돌리기 위해 록서스를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 첫번째에서 패배한 뒤, 두번째 전투에서 어둠의 힘을 해방해 리쿠의 모습이 안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다.

사실 안셈은 제아노트의 하트레스라는게 밝혀지게 된다.

여담으로 체인 오브 메모리즈에서 리쿠가 나미네의 제안을 받아들여 잠들게 되어서 안셈을 자신의 몸에 가두어 버리면 마스터 제아노트가 부활하지 않을수도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랬다가는 2편에서 13기관과 싸울 때 매우 힘들어질 수 있다.

진정한 XIII 기관
마스터 제아노트	젬나스	어둠의 탐구자 안셈	브라이그	아이자	제아노트
미확인 단원 7명

그 후 킹덤하츠 3D에서 재등장하게 되는데, 여기서 밝혀지는 사실은 안셈이 진정한 13기관의 일원이라는 것이다. 역시나 집요하게 리쿠를 노려대며, 리쿠와 여러번 격돌하지만 리쿠가 아예 어둠에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타락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는 후퇴한다.

현실의 존재하지 않았던 성 내부의 XIII기관의 원탁에서 재등장하여 마스터 제아노트가 소라를 새로운 그릇으로 만드는 의식을 방해하려는 리쿠와 임금님을 젬나스와 함께 제압한다. 하지만 리아의 난입으로 제아노트의 마음은 파괴되고 의식은 실패한다. 안셈 본인도 리아의 난입에 신경쓰느라 방심한 상태에서 리쿠의 공격을 받게 되지만 회피한다. 수호자를 소환해 도망가려는 그들을 붙잡으려 하지만 도널드와 구피의 난입으로 실패한다. 그뒤 진정한 XIII기관의 멤버들이 한 곳에 모여있을 수 있는 시간이 모두 지나게 되어 다른 기관원들과 마찬가지로 안셈 역시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가게 된다.

참고로 마스터 제아노트의 성우는 그의 아버지인 오오츠카 치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