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의 꿈

어떤이의 꿈 (2015)
Life is but an empty dream
감독 조성규
제작 조은운
각본 조성규
출연 김동완, 후지이 미나, 최필립
장르 드라마
제작사 (주)예스컴, 하준사
배급사 하준사
촬영 기간 2014년 8월 1일 ~ 2014년 8월 10일
개봉일 2015년 11월 26일
상영 시간 72분
총 관객수 2,090명(최종)
국내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어떤이의 꿈은 2015년 11월에 개봉한 영화이다.

2 출연진

3 예고편

본 예고편

4 줄거리

자신의 밴드와 함께 락 페스티벌 헤드 라이너가 되어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었던 동완은 5년째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행사진행과 인력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사무직 베테랑이다. 매년 혹시나 하고 품었던 무대에 대한 희망은 점>점 포기가 되어가고, 올해도 역시 최종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동완은 이번 페스티벌을 마지막으로 펜타포트>를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진정한 뮤지션의 꿈을 이루기 위해!!

몇 년 동안 직장을 구하지 못한 채 어느새 인생의 목표가 취직이 되어버린 필립은 같은 부대에 근무했던 동완 덕에 >페스티벌에서 영어 통역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불안한 외줄타기 영어 실력으로 전쟁터와 다름없는 >페스티벌의 한복판을 누비게 된 필립. 사고연발의 상황 속에서 자신의 진가를 보여 취직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유명 뮤지션이 된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일본에서 온 미나는 페스티벌 통역 아르바이트에 지원한다. 그러나 멋>진 재회는커녕 상사인 동완의 눈치보기도 바쁜 현실은 그녀에게 냉정하기만 하다. 점점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어갈 >>즈음 어느새 그녀 옆에서 위로가 되어주는 필립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는데.. (출처 : 네이버 영화)

5 평가

|네이버 평점
네티즌 평균 별점 7.94 / 10.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2.7 / 5.0
펜타포트 실황 다큐보다 덜 흥미로운

-나원정

지난해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 촬영한 영화다. 그러나 실제 공연의 열기에 기가 눌린 탓일까.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무대 뒤 성장담은 정작 인상적이지 않다. 락 페스티벌에 있을 법한 청춘들의 고민과 고생스러운 상황이 예상 가능한 순서로 전개될 뿐이다. 거친 영상과 사운드도 몰입을 방해하는 데에 일조한다. 배우들의 안정감 있는 연기도 끝내 영화를 구해내지 못했다.

6 흥행

날짜관객 수누적 관객 수순위기록
개봉 이전152152-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링크

최종 누적관객수는 2,06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