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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이들의 놀이, 그 중에서도 역할놀이의 한 종류로 소꿉놀이 말고도 엄마놀이, 엄마아빠놀이라고도 많이 부른다. 인류 최초의 MMORPG 비슷한 것으로 병원놀이, 유치원놀이, 학교놀이 등이 있다.
2 상세
보통은 소꿉놀이 세트로 갖고 놀지만, 그게 없을땐 그냥 돌멩이 같은걸로 주워서 갖고 논다. 소꿉놀이 세트보다 돌멩이 등을 주워서 하는 것이 아이의 창의력 발달에 좋은데, 소꿉놀이 세트는 장난감이 만들어준 틀에 사고가 갇히는 반면 돌멩이 등은 아이가 직접 어떤 사물에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
대개 여자아이는 엄마 혹은 딸 역할을 하며, 남자아이는 아빠 혹은 아들 역할을 한다. 물론 아들딸 역할은 인형으로 대신하는 경우도 많다. 음식 같은 건 모래로 이용하는 경우가 다반사. 특정 역할을 안 시켜주거나 특정 역할을 독점하는 일이 다반사로, 심지어는 사람 역을 안 주는 경우까지도 흔하다(...).
3 여담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연습의 일환이기도 한데, 모 만화의 얘는 리얼 소꿉놀이라고 정말 드라마에 나올 법한 현실적인 놀이를 한다.[1] 현실 반영이 쓸데없이 좋다.(...)
스펀지에서 실험한 결과 소꿉놀이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도 서울말표준어를 쓰게만드는 놀이라고 한다.(...)
모든 2차 창작은 기본적으로 소꿉놀이지만 어느 조랑말 장난감의 최신 제품의 팬들이 벌이는 일들을 보면 규모가 장난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