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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 신짱 - 후타바 유치원 해바라기반 | |||||
카스카베 방위대 | 기타 | ||||
노하라 신노스케 | 카자마 토오루 | 사쿠라다 네네 | 보오 | 사토 마사오 | 스오토메 아이 |
크레용 신짱의 히로인 | ||||
노하라 미사에 | 오오하라 나나코 | 사쿠라다 네네 | 노하라 히마와리 |
350px | |
1992년 5월 18일 방영분. | 2014년 10월 24일 방영분[2] |
프로필 | ||
이름 | 사쿠라다 네네(桜田 ネネ)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한유리[3]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페니 밀퍼(Penny Milfer)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
생년월일 | 1994년 6월 5일(쌍둥이자리) | |
나이 | 5 | |
키 | 104.2cm | |
몸무게 | 14kg | |
혈액형 | B형 | |
출생 및 거주지 | 사이타마현 카스카베시 | |
가족관계 | 외동딸 | |
좋아하는 것 | 리얼 소꿉놀이, 미남, 자상한 남자 | |
싫어하는 것 | 송충이 등의 벌레, 미니 옥수수[4], 스오토메 아이[5] | |
이미지 컬러 | 분홍색 | |
CV | 하야시 타마오(1992~)[6] | 파일:Attachment/20px-Japan Flag.png |
정유미(투니버스판, 2003~)[7] | 파일:Attachment/20px-South Korea Flag.png | |
장경희(대원판, 2008~)[8] | ||
송연희(비디오 극장판 전기, 1996~1998), 양정화(비디오판 전기, 1997~1998), 김정애[9](비디오판 중기, 1998) | ||
박영희(MBC 극장판, 2001)[10] | ||
한수경(SBS판 1~5기, 1999~2005)→박은숙(SBS판 6~7기, 2006~2007)[11] | ||
추가바람 | 파일:Attachment/United States.png |
1 소개
桜田 ネネ/Ne-Ne Sakurada .
일진
개유딩
토끼인형 하나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여자 퉁퉁이
복흑
크레용 신짱의 등장인물이자 히든보스. 통칭 네네 짱.[12][13] 한국판에서의 이름은 투니버스 11기에 나온 풀네임은 한유리[14]. 북미판 로컬라이징에서는 페니 밀퍼(Penny Milfer).
성우는 위의 프로필을 참조.
SBS판 초기의 한수경 성우는 순하고 여린 전형적인 소녀 톤이었고, 박은숙 성우는 더럽게 변한 캐릭터성에 걸맞는 목소리 톤이라서 가장 무시무시한 연기를 보여줬으며,[15] 투니버스판의 정유미 성우는 밝은 소녀톤이지만 무서움은 여전하다. 반면 대원 방송의 장경희의 경우 쎄긴 쎄지만 가녀린 목소리이다. 원판과 비교했을 때는 투니버스판이 가장 유사하다. 국내판 10기에서는 물고기자리로 밝혀졌다. 즉, 생일이 2월 19일~3월 20일 사이.[16] 그런데 원작 생일과 애니메이션 생일이 다르다.
노하라 신노스케(이하 신짱 혹은 짱구)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취미는 쓸데없이 시청률의 제왕, 아침 드라마, 사랑과 전쟁 같은 각본을 자랑하는 본격 동심파괴스러운 리얼 소꿉놀이. 또래 아이들에 비해 어른들의 세계에 대해 더 잘 알고 있다.[17] 다른 아이들을 마구 휘말려들게 만든다. 참고로 송충이를 싫어한다. 항상 자신을 3인칭화시키는 버릇이 있다. 네네(유리)는~ 이 경우는 객관성 호소 보다는 귀여움을 어필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본성을 아는 사람들에겐 어그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2 성격 변화 및 대인 관계
아주 초창기(국내판 기준으로 1, 2기 부근)땐 존재감도 없고 멘탈이 여려서 울음이 많았던 착한 여자아이[18]였다. 특히 1기 7화에서 술래잡기 에피소드에선 신노스케가 네네를 찾기 위해 "네네야, 피아노 학원 가야지~" 하니까 정말로 걸려버렸다. 이후 토오루가 "그걸 정말로 걸리냐?" 하니까 "난 정말 순진 한가봐" 라고 말한다. 뭐? 초창기땐 이렇게 말할 정도로 순했다. 그러나 4기부터(노하라 히마와리의 탄생 전후로) 애가 우악스럽게 변해버리고[19] 소꿉놀이를 거부하면 정색을 하며 흑화되기도 하고 가끔 자기 말을 안 듣는 신짱이나 마사오(훈이)의 멱살을 잡기도 하는 무서운 애로 변해버렸다. 모전자전인지, 혹은 피의 산물일까. 하여튼 크레신 등장인물 중 가장 성격이 180도로 변한 캐릭터.
이렇게 성격이 바뀐 이유는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지만, 캐릭터성이 너무 약해서 스토리에 주축이 되기 어려워서 성격을 바꿨다는 설이 지배적.[20] 굳이 사우스 파크로 비유하자면 스탠 포지션(주인공)에 신노스케가, 카일 포지션(나름 상식인)에 카자마, 케니 포지션(특이한 말투)에 보오(맹구)가, 버터스 포지션(호구)에 마사오(훈이)가, 카트먼 포지션(악당)에 네네(유리)가 들어간 거라고 보면 편하다.
코믹스 후반부에 접어들면서 막강한 다크포스를 바탕으로 액션(후타바)유치원의 독재자응?로 군림하고 있다. 네네가 어떤 일을 하겠다고 결정하면 친구들은 무조건 따라야 하며 반대나 개김이란 있을 수 없다. 다른 아이들보다 마사오가 마음이 여린 것도 있고, 네네가 특히 마사오를 얕잡아 보고 있는 것도 있다. 심지어 유치원 선생들이나 어른인 쿠로이소 마저도 네네 앞에서 식은 땀을 흘릴 정도.[21]신짱마저도 네네가 멱살 한 번 잡아주면 식은땀을 흘리며 데꿀멍할 정도니, 그 외 다른 애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사실 반항하는 애가 가끔 나온다. 그럼 어떻게 되냐고? 그냥 맞는다. 참고로 신짱도 네네에게 맞은 적이 많다. 주로 엉덩이 물론 신짱은 져줄 때는 져주지만 맞더라도 놀릴 때는 확실하게 놀려준다. 이렇게 이야기가 진행이 되면서 애가 점점 깡패가 되어간다. 막장도를 보면 신노스케와 비등비등한 수준.[22][23]
극중에서는 마사오를 깔보는 경우가 많으며 대놓고 마사오를 까는 경우가 많다. 자신의 제안으로 신짱, 카자마군, 마사오군, 보오가 명함을 만드는 에피소드에서는 마사오군과 명함을 교환했는데 마사오군이 자기보다 명함을 높게 줬더니 마사오군. 자기보다 높은 사람에게 명함을 건넬 때는 낮춰서 줘야 해라고 말했다. 그뒤 자기가 네네보다 낮냐고 물어보는 마사오군의 말에 대한 답변은 당연하지(...). 그리고 자기 이득을 위해 마사오의 물품을 갈취한 적도 있다.
동급생 중 유일한 대항마라면 스오토메 아이 정도인데 출연 빈도가 줄어드는 바람에 맞서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신짱을 좋아하는 아이의 등장 초반부터 공주님 기믹을 기분 나쁘게 여겨서 계속 호시탐탐 견제를 하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이가 좋은 편이 되긴 하지만 갈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었다. 근데 정작 신짱은 아이에게 별 관심을 두지 않고 있는데도 네네는 신짱을 따라다니는 아이를 오히려 탐탁치 않게 여기고 있다...라기보다는 아무래도 아이를 질투하다 보니 아이를 방해하기 위한 수작으로 보인다. 그러니까 아이가 신짱을 짝사랑하는걸 본인이 가까이 하면 아이가 질투하겠지...이런 거 정도?
그런데 어쩔 때는 신짱과 엮인다. (1~3기 이후로)신짱과 네네가 엮이는 일이 별로 없었던 이유가 4기부터 네네의 흑화가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근데 엮일 때는 훈훈하게 엮인다. 예를 들어서 (국내판 기준 11기)에서는 아츠쿠루(열혈) 선생님이 후타바 유치원을 떠나서 네네가 유치원 풀숲 옆에서 혼자 울고 있었는데 지나가던 신짱이 네네 머리를 쓰다듬고 '울지마'라고 위로해준 적이 있다. 그리고 11기에 '캠핑 기분을 느껴요' 편이나 아랑(네네를 좋아하는 아이)가 나오는 편에도 엮이는데 아랑이 나오는 에피소드에서 네네가 신짱과 엮인다. 대부분 아랑이 나올 때는 아랑이 네네한테 반함 → 신짱을 질투 → 신짱한테 네네를 걸고 배틀 신청 → 신짱이 관광시킴(물론 의도치 않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네네가 신짱을 좋아함
이런 에피소드가 대부분이다. 심지어 네네가 신짱한테 '이제부터 난 너의 여자친구야!'라고 말한적이 있다. 흠좀무. 물론 신짱은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10초만에 박살났다.
작품 특성상 이래저래 뿌리다가도 없던 일이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라 이제는 팬들도 그냥 될대로 되라는 식(...). 비교적 최근에는 마사오와 같이 붙어다니는 경우가 많아 오히려 그런 경향이 더 심해진 듯 하다. 게다가 한번은 신짱이 "사람의 마음은 잘 읽는데 장소의 분위기는 잘 못읽는다."고 면전에서 대놓고 면박을 줘서 자존심에 꽤나 상처를 입은 듯...더불어 가끔 마사오가 네네에게 호의를 가지는 듯한 묘사도 나온다. 특히 이 부분은 극장판에서 부각되는데 극장판에서는 대부분 신짱이 호감을 가지는 인물이 나오기 때문에 대부분 마사오와 네네가 엮이게 된다. 어쨌거나 저쨌거나 부부역할로 나오기도 하고 마사오가 아이를 언급하자 화내는(!) 부분도 있다.
또 새로나온 게임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자신이 친구들에게 원하는것을 가질수 있는 조르는 방법을 너희들에게 실전으로 한 수 가르쳐 줄 테니 장난감 가게로 와라고 했는데 수 시간동안 계속 졸라서 성공하나 싶더니 결국 실패한다.[24]
더불어 아이와의 관계는 최근 에피소드에선 비교적 원만해진 모습을 보인다.
국내판 12기 기준으로 사쿠라다 모에코(유리 엄마)가 신짱 때문에 헛고생 하느라 둘 다 보는 앞에서 전봇대에 토끼인형을 두들겨 패는(…) 에피소드에선 초기의 모습처럼 '"우리 엄마가 아니야!"'라고 말하면서 눈물을 폭포수처럼 쏟아냈다. 이렇게 착하고 마음 여린 모습을 보여줘서 캐릭터성이 다시 바뀔 가능성이 생겨났다. 그래봤자 이미 실추한 이미지는 안 돌아온단다. 사실은 성격이 바뀐 후에도 여전히 엄마가 그런 모습을 보일 때마다 "우리 엄마가 아니야!!!"라고 말하긴 한다.[25] 국내판 8~11기에서는 그런 적이 없었을 뿐.
…그러나, 여전히 후속 에피소드에서는 네네가 등장하면 신짱과 친구들이 쫄아서 "어떻게 하면 저 리얼 소꿉놀이를 피할 수 있을까?"라며 네네가 등장하면 피하려고 하는 등 점점 애들의 태도도 바뀌기 시작하고 있다.(…)[26]
극이 진행되면서 자신의 잃어버린 행운의 머리핀을 찾으라고 유치원생 전부에게 명령을 하고[27] 그리고 마사오네 엄마가 구운 쿠키를 폄하하면서 얻어먹는 것을 빙자해서 반강제로 빼앗아먹고 친구들에게도 반강제로 먹여서 연대책임을 덮어쓰게 만드는 등, 증거인멸과 발을 빼려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격이 포악하고 더더욱 극단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때문에 오랫동안 크레용 신짱을 본 사람들이 요즘엔 신짱의 철없는 행동들보단 네네의 이런 막나가는 행동들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그럴 것이 신짱은 약간 철들었는데 얘는 가면 갈 수록 성깔이 더러워지니...[28]그래도 얘보다는 그나마 덜하고 낫다.
총평하자면 만화긴 하다만 예전에는 착했고 눈물많은 상냥한 아이였지만 자기 주위만 생각하고 남은 부려먹고 남은 생각 안하는 이기적이고, 폭력에 물들고 무개념으로 변한 아이이다. 초반 성격을 그리워 하는 사람들은 피눈물이 흐를듯한 느낌
3 리얼 소꿉놀이
잘 들어. 내가 원하는건 리얼! 끈적끈적한 수라장이라고! - 사쿠라다 네네
현재 네네라면 떠오를만한 상징이자 그 자체
수많은 아이들이 네네를 피하고 싶어하는 이유[29]
마사오에게 있어선 그야말로 악몽 그 자체
걸리면 그 역경을 장시간 겪어야 한다.
그나마 그러한 에피가 매편이나 자주 안나와서 다행이다. 나는 되려 안 나와서 재미없던데...
리얼 소꿉놀이 라고 하지만 소품은 리얼이 아니다. 원래 애들이 네네의 리얼 소꿉놀이를 싫어한 건 아니었다. 국내판 4~5기까지만 해도 남자애들이 그러자라며 스스로 역할 정해서 참여할 정도로 평범한 소꿉놀이로[30] 리얼이란 단어 자체가 붙지 않았다. 심지어 소꿉놀이를 통해 교훈을 얻는 에피소드도 몇 개 있었다. 1994년부터 2001년까지 스페셜 방영분을 다룬 짱구는 못말려 X파일 3기를 보면 방위대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신노스케와 카자마가 연기지도를 하는 지금같으면 상상도 못할 장면들이 나온다. 네네가 2살 때부터 소꿉놀이 세트를 가지고 놀았다 카더라.
역할 역시 마사오만 빼고 특이할 게 없었다. 마사오는 초창기때부터 역할이 안 좋았는데 대부분 야채가게 아저씨 역할을 했다. 문제는 손님이 오지도 않고 소꿉놀이가 끝나버린다는 것. 그렇기에 초창기 때 소꿉놀이를 하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마지막에는 마사오군이 울면서 "손님이 아무도 안 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 네네의 성격이 더러워지면서 소꿉놀이의 질도 더러워(?)지기 시작했다. 소꿉놀이의 앞에 리얼이 붙으면서 급격히 막장 드라마화한 것이다. 이혼, 불륜, 삼각관계, 주택담보대출 등등 애들 소꿉놀이에서 나와선 안될 막장 소재들이 마구 등장하기 시작한다. 배경설정이나 역할설정도 집안 상황이 안 좋은데 자기(네네) 혼자만 비운의 주인공이라 돋보이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다. 이후로 이 소꿉놀이에 참여하는 외부인들이나 애들은 교훈이 아닌 근심만 얻었다.(...) 이런 소꿉놀이는 누구라도 하기 싫겠지만 네네가 성격이 더러워지면서 파워도 UP되었기에 무서워서 아이들 모두 억지로 참여하고 어른들은 애들 놀이에 장단 맞춰주려다가 오히려 네네에게 맥도 못 추는 상황이 생기게 된다. 네네가 어른들에게는 연기 못한다고 소리질러서 동심을 깨지않나 애들에게는 연기를 못한다고 3시간이나 리얼소꿉놀이를 시켜서 연기력을 기르게 했다. 특히 마사오가.
그런데 문제는 네네가 이 소꿉놀이를 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한다는 것이다. 초창기에는 그냥 여자애처럼 차분한 목소리로 떼쓰는 정도지만 현재의 네네는 남의 물건을 멋대로 가져가서 소꿉놀이 안하면 이거 파손시킬거임[31] 같은 식으로 위협해서 소꿉놀이를 진행했고 나중에는 아예 트랩을 설치하거나 수갑을 채워서 시켰다. 그래서 애들은 질색을 하면서 어떻게든 자신이 소꿉놀이를 안 하기 위해 도망치거나 리얼소꿉놀이를 피하려고 네네를 제외한 4명(신짱, 카자마, 마사오, 보오)이 리얼소꿉놀이를 피하는 방법이나 작전을 짜는 등 서로 뭉치기도 한다.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한 명(주로 마사오)을 제물로 바친다. 아래는 초창기와 현재의 리얼 소꿉놀이에서 애들의 역할이나 내용을 비교한 것이다.
- 네네 : 엄마 → 엄마는 엄마인데 불안한 가정 환경속에서 자기 혼자만 돋보이는 젊고 예쁜 엄마 역할
- 마사오군 : 안 좋은 역할[32] → 더 안 좋은 역할[33]
- 신짱, 카자마군 : 아빠, 아빠 2호(...), 아들, 강아지[34] 등 → 형제, 아들, 안 좋은 역할[35]
- 보오 : 아기, 아들 → 돌,나무, 개집
왜 시키는거야[36] - 기타 사람들 : 아들, 딸[37] → 시어머니, 며느리[38] 등
- 아츠쿠루 시이조 : 네네의 남편[39]
이 때문에 애들이 리얼 소꿉놀이를 하기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역할이 이상해서다. 그리고 여기서 알 수 있듯이 현재는 네네가 자신의 비운의 여주인공 역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의 역할을 바꾼 것이 드러난다. 참고로 이 소꿉놀이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에 마사오군은 스트레스로 인한 급성 위염에 걸렸지만 네네는 원인이 자신이라는걸 전혀 몰랐다. 작중 마사오가 배를 움켜잡으며 괴로워하는데도 네네는 소꿉놀이를 똑바로 하라면서 화내고있다. 그러면서 병문안 선물로 리얼 소꿉놀이 대본을 선물로 주고, 그것 때문에 마사오는 배가 아파서 배를 움켜쥐는데 연기를 잘한다고 하기도 한다. 그 내용은 남편(마사오)이 불치병으로 인해 누워있지만 그의 아내(네네)는 힘들어도 열심히 일한다는... 이 정도면 퉁퉁이는 천사로 보일 정도.[40] 마사오는 엄마한테 한 번 말할 법도 한데 한 번도 말을 하지 않았나보다...
847화 카스카베 방위대의 망년회에피소드에서 "네네가 잊고 싶은 일 10위"가 리얼 소꿉놀이 횟수가 줄고 있다고 할정도로 리얼 소꿉놀이에 대한 애착이 강하다. 참고로 네네가 보여준 그래프에 의하면 2004년도에는 1월에 12회, 2월에 15회, 3월에 17회, 4월에 19회, 5월까지는 20회였는데 여름방학 이후부터는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12월달에는 2회로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네네는 이런 건 잊고 싶어도 잊을 수 없을 만큼 슬픈 일이니 내년부터는 일주일에 7번하기로 모두 맹세하자고 했다. 그리고 이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애들이 놀때마다 끼어들어서는 은근슬쩍 리얼 소꿉놀이로 놀이를 바꿨다고 한다. 예컨데 축구를 하고 있을때 축구를 방해하면서 상황극을 만들어놓고는 축구시합을 망친 것도 모자라 리얼 소꿉놀이에 끌여들였다고... 하지만 본인은 그건 리얼 소꿉놀이가 아니라 엄연한 축구다라고 억지부렸다. 진짜 누가 얘 좀 혼내줬으면 좋겠다. 보는 사람이 더 짜증난다.
리얼 소꿉놀이 내용이 어째 남편 바가지 긁는거거나 시어머니에게 혼나는 등 막장성이 강하다보니 평소의 네네의 사고방식도 약간 막장 드라마스러운데 초기에는 원장 선생님이 마츠자카 우메가 어떤 남자[41]에게 스카웃되는게 의심스러워 몰래 보러 간걸 보더니 아하~ 원장 선생님. 부인을 내버려두고 마츠자카 선생님을 좋아하고 있었는데 다른 남자랑 같이 가니까 질투나서 그러는거지요?!라고 했다. 물론 이때는 그냥 "드라마를 너무 봤다."고 그냥 넘길 일이였지만. 이 속성이 확대돼서(...) 현재와 같은 사태가 벌어진 게 아닌지 의심된다.
원작 중반부 기준으로 아게오 마스미 선생님이 편입된 후 이런 에피소드가 있었다. 원장 선생님이 부인이랑 같이 현장 체험학습 장소를 사전조사하기로 했는데 부인이 밤밥을 너무 먹어서 배탈이 나게 된 일이 있었다. 혼자 갈 수는 없는 일이니 대신 아게오 선생님과 사전조사를 하기 위해 갔는데 네네가 이걸 보고는 끌고 가서는 기차 안 사람들이 모두 보고 있는 상황에서 원장 선생님! 부인을 내버려두고 아게오 선생님이랑 도피하는거에요?! 실망이에요!라고 외쳤다. 이것 말고도 등장인물들이 이상행동을 보이면 꼭 언급하는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데이트, 바람 등으로 단정짓는다.
최근에는 TV에서 나오는 걸 보고 따라할 때가 많았는데 다른 애들까지 끌어들일 때가 많다. 사실 네네가 막장 드라마 같은걸 자주 봤는데 그것을 리얼 소꿉놀이를 함으로서 따라한 것일 수도 있다.
친구들이 리얼 소꿉놀이를 싫어하는 걸 아는지 경기에서 지면 리얼 소꿉놀이 시켜버린다며 위협하니 모두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한다. 신노스케와 카자마군이 2인 1각 달리기 연습 중에 줄을 너무 쌔게 묶어 못풀때 계속 불협화음이었는데 이 말 한마디로 엄청난 콤비를 보여주고, 네이마르, 호날두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나온 에피소드에서는 이 말 한마디로 엘리트 어린이 축구팀을 위협할만한 플레이를 보이기도. 심지어 운동회 때 신노스케가 카자마 군한테 계속 장난을 치자, 카자마 군이 신노스케 발을 밞으면서 "계속 장난치면 리얼 소꿉놀이 고정시킨다."라고 하니까 신짱이 카자마 군 말을 들을 정도다. 내가 리얼 소꿉놀이를 시킨것은 달리기 때문이었다.
여담으로 퍼니메이션 로컬라이징 버전에서는 이 리얼 소꿉놀이의 원인은 집안 내 가정폭력이다.
4 토끼[42]
초기에는 엄마가 분노해서 토끼인형을 패는 모습을 보면, "우리 엄마가 아닌 것 같아." 하면서 마음이 여려서 우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전탓인지 나중엔 자기도 열받으면 토끼 인형을 팬다. 심지어 가끔씩 자기 엄마랑 같이 토끼 인형을 패기도 한다. 덤으로, 그 토끼의 이름은 행복한 토끼(시아와세우사기)(…)[43] 종류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듯 하며 기분에 따라 '딱딱한 토끼인형'이나 '휴대용 토끼인형'[44] 등 그 외 다른 타입의 토끼인형을 집이 흔들릴 정도로 암바를 걸기도 하고 줘팬다. 14번째 극장판에선 대 곤약인간용 부메랑 커터로 쓴다.
본래 네네의 엄마는 이런 습관이 안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았고 같이 고치려고 했지만...[45] 이 인간들이 갱생했을리 없지... 30분도 안되서 토끼패러 갔다.[46]
이런 네네도 방영초기엔 토끼인형을 매우 소중히 다뤘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팼을 수도... 여담으로 극장판에 나오는 네네의 조상은 토끼를 무서워했다. 근데 나중에 토끼가 있으면 패버리고 만다는 말을 했다. 이게 다 과거로 타임슬립한 신짱 때문.
이렇게 토끼인형을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쓰지만 그래도 소중하게 생각하기는 하는 모양이다. 물론 가식적이라고 까였다. 한 예로 자신이 찍은 사진 때문에 생긴 오해로 우메와 도쿠로가 헤어지게 되자 그 죄책감으로 방 안에 틀어 박혔을 때, 그런 네네를 끌어내기 위해 신짱이 네네의 토끼인형을 가지고 튀어버리자 네네는 진심으로 분노하여 신짱을 쫓아가 그냥 패는 것도 아니고 아주 떡이 되게 패버렸다. 뭐든지 폭력으로.. 소중해서가 아니라 그냥 신짱이 자기 물건을 가져갔다는게 화나서 그런거 아닌가. 니가 뭔데 내 물건에 손을 대???
여담으로 SBS 버전에서(국내판 4기) 류코의 살아있는 진짜 토끼를 패려다가[47] 토끼가 그 주먹을 피하고 나무를 때리고 말았다.지금의 모습을 보면 거의 인과응보 요소. 근데 이때 토끼가 피해서 결과적으로 맨주먹으로 나무를 후려갈긴 게 되었는데, 무려 나무가 충격으로 흔들렸다! 고작 5 살짜리 여자 아이의 맨손 주먹 한 방에!! 원체 이 작품의 드센 여캐들 전투력이 탈인간 급으로 자주 묘사되긴 하는데, 네네는 정말 독보적.
12기 '수지가 다이어트를 해요'화의 경우에는 초반부에 토끼인형을 고문하는 장면이 잠깐 나오기도 했다. 살찌우려고 했는데 그때가 하필 영양실조에 걸려 수지가 굶어 죽어가고 있었다.
후기 에피소드의 경우에는 외전 에피소드 형식으로, 호러 분위기의 에피소드가 종종 나오기도 하는데 이 토끼인형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도 있다. 토끼인형이 네네와 네네 엄마에게 역으로 복수를 하기도 하고, 토끼인형에 폭력성을 부르는 무언가가 있다는 뉘앙스의 에피소드도 있었다. 물론 시청자들은 공포심보다는 인과응보, 통쾌하다, 당해도 싸다는 반응이 주류. 자세한 것은 샌드백 토끼 참조.
5 기타
모에P를 잘 보지만[48] 누구마냥 팬 까지는 아니다. 애니메이션의 한 에피소드에서 모에P 코스프레를 신짱에게 강탈당했고, 신짱이 잠시 마중나간 사이에 카자마군이 입었는데 그걸 들켜버렸다. 결국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8권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카자마 군이 다니는 영어학원 여자아이 친구들 4명과[49]과 카자마군과 신짱,마사오,보오 구성으로 하게된 미팅 약속 이야기를 풀 숲에서 엿듣고 있다가 나같은 아이돌을 두고 미팅을 하려 하다니,방해해 주겠어!'"라는 구실로 장난치려고 남장했는데[50] 여러 여자들에게 플래그를 꽂히더니만, 여자애한테 사귀어달라고 고백받았다(!). 그것도 자신이 여자라는걸 밝혔는데도…네네에게 고백한 여자애는 다카라즈카 팬이여서 계속 쫓아간다.[51]
여담으로 미청년을 좋아하는 듯하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남학생 한테 반해서 상냥해져서 마사오 군과의 소꿉놀이중 마사오군을 기분 좋게 만들었다. 모처럼 '리얼' 소꿉놀이를 하지 않은 에피소드. 얼마 후 그 남학생 한테 꽃다발을 줬으나 그 남학생은 무시하며 다른 여학생한테 줬다(...). 그리고 마사오에게 화풀이한다. 또 다른 에피소드에선 쿠로이소에게 반해 신짱을 통해 러브레터를 전달 했으나 이름을 까먹고 안 써서 쿠로이소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백화점의 어린이 보호소에서는 미청년 알바생을 두고 노하라 히마와리와 결투(...)를 하기도 했다.[52]아기 주제에 유치원 최강자와 동급으로 싸우는 히마와리가 대단하다. 하지만 결투 도중 그 알바생이 만들었던 거대 블록 조형물을 박살내는 바람에 망했어요. 한 에피소드에서는 유치원에 다녔던 초딩 선배를 좋아하기도 했다[53]. 그러나 아츠쿠루 시이조 같이 성격이 좋은 사람도 좋아한다.
가정 상황은 넘치지는 않지만 그래도 꽤 여유가 있는지,[54] 캠핑이나 도시락 관련 에피소드를 보면 한국판 로컬라이징 기준으로 최고급 한우를 주로 사용한다(...). 하지만 대부분 왠지 신짱이 먹는 경우가 많다. 음식점 에피소드에서도 마찬가지로 신짱이 비싼 것만 다 먹어서 화장실에서 토끼인형을 팼다. 음식점 직원들이 벌벌 떨었을 정도.
사실 카스카베 방위대 내에서 나름대로 개성있는 기믹이 있었더라면 저렇게까지 막장으로 설정할 이유는 없었을 것이다. 네네가 변한 이유도 여캐라는 점 말고는 딱히 내세울 게 없기 때문인데 건방진 부잣집 도련님 캐릭터로 출발해 츳코미 넣는 정상인, 헛똑똑이, 가장 특별한 친구, 숨덕 등 친구들 중 가장 넒은 캐릭터성을 확보한 카자마, 초반부터 호구에 빵셔틀같은 유약한 기믹에 특화 된 마사오, 역시 초반부터 과묵한 4차원 캐릭터를 확보한 보오와는 달리 네네를 어찌 이끌어 가냐에 대한 대안이 별로 없었던 것으로 보여지며, 그 결과물이 바로 막장 기믹이다(...). 마침 모친이라는 사람이 폭력적인 성향도 있으니 대물림이라는 설정을 붙이면 그냥 뭐...- ↑ 그보단 그냥 비중이 없었다. 정말 비중이 적었고 토끼 인형을 때리는 컨셉도 꽤 후에야 생겼다.
- ↑ 훈이의 성격을 변화시킨 후 유치원친구들에게 변화에 대해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발표하는 모습
- ↑ 투니버스판 기준. 비디오, SBS, 대원판에서는 성을 붙이지 않았다.
- ↑ 거의 신짱이 피망 싫어하는 정도로 싫어한다.
- ↑ 스오토메 아이와 싸우는 에피소드가 종종 있다. 최근에 와서는 사이좋게 지내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 ↑ 초반부의 여린 모습이나 현재의 개초딩 연기 모두다 안정적으로 소화했다.
- ↑ 흰둥이도 담당했다.
- ↑ 마찬가지로 흰둥이도 담당했다.
- ↑ 이후 SBS판에서는 철수를 맡게 되고, 이쪽이 평가가 더 좋다.
- ↑ MBC 한정 짱구 엄마와 중복.
- ↑ 비디오판에서 짱구 역할을 맡은 바 있다.
- ↑ 이 때문인지, 러브 플러스의 아네가사키 네네와 엮이기도 한다.
- ↑ 여담으로 네네짱 구글링 키워드 1위가 바로 이 사쿠라다 네네다. 2위는 후지요시 네네인듯 하다.
- ↑ 라이벌인 '수지'도 성이 한씨다.
- ↑ 다만 유치원생 치곤 목소리나 언행이 약간 들어(...) 보인다.
- ↑ 이 생일을 기준으로 하면 일본은 빠른생일이 3월까지 적용되므로 원작 기준 1986년생, 설정상으로는 1995년생.
- ↑ 신짱 등 남자 또래 아이들의 아랫도리를 벗은 모습을 눈을 가리는 척 빤히 보거나 신짱이 요시나가 선생에게 "…그럼 오늘 신혼 첫날밤에 쥰이치씨와… (잠시 모두 긴장) 오목 둘 거죠?"라는 말을 듣고 '그게 아니잖아, 멍청아!'라고 생각하며 화를 참는 등.
- ↑ 한수경 성우의 연기까지 겹쳐 정말 귀여운 캐릭터였다.
- ↑ SBS 더빙판에서는 타이밍에 딱 맞게 성우까지 바뀌어서 더 무섭다 (…)
- ↑ 실제로 개그 만화에서 연재가 진행할수록 몇몇 상식인 캐릭터가 많을때 일부러 상식인 캐릭터에서 성격이 막장화된 캐릭터로 바뀌곤 한다.
- ↑ 게다가 쿠로이소는 경호원 그것도 부잣집 딸아이 스오토메 아이(수지)를 항상 옆에서경호하는 나름 최측근이다. 비상상황이 아닌 이상 표정 변화 거의 없는게 경호원 특징인데 위기 상황이 아닌데도 식은땀이 나게 할 정도니 그 다크포스란 설명을 안해도 다들 짐작할 수 있다.
- ↑ 그래도 신노스케는 초창기에 비하면 (막장도가)약해진 편이다. 반면 네네는 초창기엔 안 그랬는데 점점 막장이 되어간다. 신짱과는 정반대 행보.
- ↑ 게다가 신짱은 그냥 친구들에게 장난치는 수준이지만 네네는 일진처럼 친구들을 괴롭히는 수준으로 더 막장이고 특히 마사오를 호구, 노예 취급해 심할경우 폭력, 따돌림 수준으로 괴롭힌다.
- ↑ 마사오는 착한 일을 많이 했다고 엄마가 사줘서 가지는데 성공했지만 사실 그의 엄마가 해보고 싶어서 샀던 것이다. 그 다음날 유치원에서 네네가 너 무슨 기술 익혔냐며 열폭을 하며 화를 냈다.
- ↑ 근데 엄마도 신짱이 가져온 송충이에 기겁해서 도망가는 네네 아빠를 보고는 "우리 그 이가 아니야"라고 하는 걸 보면 이 말버릇도 유전인 듯(...).
- ↑ 일부 국내 코믹스 판에서는 신짱과 맹구는 지렁이와 돌멩이, 훈이는 멀리 사는 아저씨, 철수는 순찰도는 경찰 역으로 피하기도 했다.
- ↑ 처음에는 자신의 행운을 되찾으려고 한거였지만 애들이 자신의 말을 따르다보니까 여왕이 된 느낌이 들어서 애들을 마구 부려먹었다. 심지어 자신이 대놓고 여왕이라고 말할 정도. 근데 정작 머리핀은 요시나가 선생님이 가지고 있었지만 애들을 몇십분 동안 부려먹은 것도 있고 이제와서 찾았다고 하긴 뭐하던 네네는 이건 내것이 아니야. 백성들아~ 어서 찾도록~이라고 했다.
- ↑ 사실 크레용 신짱의 진행이 신짱의 막장 행보로 진행되니...
- ↑ 다만 네네는 늘 그러지는 않는다.
- ↑ 한번은 남자애들이 다들 아빠하겠다고 해서 일처다부제 소꿉놀이가 된 적도 있었지만. 현재도 간혹 네네가 평범한 소꿉놀이를 하면 방위대원 모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국내판 11기 46화)
- ↑ 신노스케의 괴수 엉덩이의 엉덩이를 버려버리겠다느니 보오의 콧물을 닦아버리겠다느니 하는 식
- ↑ 평범한 역할이긴 한데 자기 역할도 못해보고 소꿉놀이가 끝나거나 잊혀진다. 참고로 초창기때 주로 하는 역할은 야채가게 아저씨. 그후로는 항상 아기 역할을 맡게되었는데 그땐 제발 자기도 아빠 역할좀 시켜달라고하였는데...
- ↑ 대부분 마누라에게 바가지 긁히는 역할. 당연히 마누라는 네네다. 근데 네네가 바가지 긁는 연기가 리얼하다. 그냥 마사오가 네네에게 혼나는 수준. 게다가 그냥 바가지 긁히는 남편이 아니다. 항상 무능한데다 빚더미에 앉아 있는 등의 현실로 치면 절망적인 설정이 따라붙는다.
- ↑ 이 역할은 주로 신짱이 맡았다.
- ↑ 카자마군은 왜인지 장수생을 자주 맡는다.
- ↑ 보오는 초창기에는 그냥 하는거였지만 나중에는 콧물을 닦아버린다는 협박을 듣고 억지로 하게 되었다.
- ↑ 이 역할은 주로 원장선생님이 했으며 부원장선생님도 했다.
- ↑ 주로 요시나가 미도리가 맡는다.
- ↑ 이때가 현재의 리얼 소꿉놀이중 화목했던 분위기다.
- ↑ 물론 퉁퉁이도 악랄했긴 했지만 친구들에게 억지를 부리긴 해도 늘 그렇진 않았으며 기본적인 권리는 주기도 하며 불가피한 상황도 이해해주고 편도 잘들어주기도 한다.
- ↑ 다른 유치원의 선생이였다.
- ↑ 최근 16기에서는 샌드백 토끼로 명칭한다.
- ↑ 참고로 SBS판(7기) 행복한 토끼 이야기 편에서는 그 행복한 토끼는 짱구가 오기 전까지는 이름답게 행복했다. 짱구가 온 뒤로는 불행한 토끼로... 이때의 대사가 (더빙판: "그날 이후 저는 이름을 바꿨습니다. 지금 저의 이름은 화풀이 토끼...")
- ↑ 튜브마냥 공기를 주입해 부풀린다. 타격감은 별로라고.
- ↑ 사실 이 모녀에게는 토끼 인형이 문제가 아니었다. 중요한 것은 바로 노하라 신노스케와 스오토메 아이가 딸기 찹살떡과 차(茶)를 포식하는 게였다. SBS판 유리의 토끼는 불쌍해 편. 참고로 이 에피소드는 행복한 토끼 이야기와 이어져서 나왔다.
- ↑ 물론 대부분의 원인이 짱구가 지나가거나 나와 혈압이 올라서 그러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토끼 패기는 부정할 수 없다.
- ↑ 토끼가 귀를 청결하고 있는데 짱구가 토끼가 귀가 가렵다고 생각해서 귀지 파겠답시고 잣대기로 귀를 건드렸는데 그 토끼가 그 반응에 폭주했던 것이다. 원래 귀여워서 좋아했는데 폭주로 자기에게 까지 피해를 입자 빡쳐서 그러려고 했던것, 그렇다고 토끼를 때리려 했던 네네도 엄연한 잘못이다.
- ↑ 토끼인형을 때리면서 모에P 제작진을 비난했다.
- ↑ 부잣집 딸들이 다니는 메리 앙뚜와네트 유치원에 다닌다는 애들이라고...
- ↑ 이때 이름을 유랑이(=한국 더빙판 기준)로 잠시 위장했다.카자마군은 네네라는 것을 금방 알아챘지만 네네는 내가 여자라는 것을 말하면 너의 모든 비밀을 폭로하겠다며 카자마군을 협박했다.
- ↑ 국내판에서는 논란이 될 여지가 있다보니 여자애가 개그우먼을 지망하는 열혈 개그팬으로 나와 네네의 츳코미에 반해 같이 개그하자는 것으로 나왔다.
- ↑ 마침 여동생과 같이 백화점 어린이 보호소에 맡겨진 짱구는 그 모습을 보고 우와~둘 다 무술영화 배우 같다며 말했다.한국어 더빙판 기준으로 10기 46화 2파트- 짱아와 유리의 사랑싸움 참조.
- ↑ 2014년 3월 7일 방영분
- ↑ 그 많은 토끼인형을 어떻게 샀을까? 그리고 네네아빠의 직급이 과장이다. 누구와는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