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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 ||
이름 | エリーヌ須田 (えりーぬ すだ)[1][2] | |
현지화명 | 에린 대너스[3] | |
성별 | 여성 | |
연령 | 17세 | |
소속 | 호로스콥스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포제 | |
인물 유형 | 간부 | |
변신체 |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성·도·선·발 (가면라이더 포제 에피소드 37) | |
배우 | 타키자와 카렌 | |
국내판 성우 | 강시현[4] |
"우주는 선택받은 정말 대단한 사람만이 가는 곳이야! "
1 소개
1.1 인물 정보
가면라이더 포제의 등장인물.
미국의 학교로부터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에 전학을 온 여고생으로 공부도 스포츠 등의 각각 분야에 완벽한 슈퍼 엘리트. 즉, 고등학생이 할 수 있는 것을 모두 소지한 소녀다. 단, 일본어엔 익숙하지 않아서 말실수가 잦고 말솜씨도 다소 서투르다. 그 때문에 그녀가 말실수를 하면 주변 사람들이 태클을 거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겐타로와 같은 3학년이며 아마노가와 고교에서 실시되는 우주비행사 선발시험을 앞두고 겐타로와 처음 만난 그녀는 겐타로를 자신과 똑같은 부류라고 여긴 것인지 겐타로와 의기투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주비행사였던 아버지를 두고 있지만 아버지는 동료에게 밀려 단 한 번도 우주에 나가본 일 없이 은퇴하였고, 그녀는 이 사실을 분하게 여기는 것인지 가벼운 각오로 우주비행사를 노리는 사람들을 아주 혐오한다. 그 혐오 대상에 들어가는 인물이 바로 죠지마 유우키로 그녀의 한없이 가벼운 태도가 눈엣가시가 된 듯.
사실 그녀의 정체는 호로스콥스의 일원인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 호로스콥스의 일원 사이에선 그나마 선한 인물에 가까운지라 우주 비행사 선발 시험에서 현기증으로 쓰러진 우타호시 켄고를 자신의 능력으로 치료해주거나 겐타로에게 선발시험에서 진짜 실력으로 공정하게 승부를 겨루자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겐타로와 처음 만났을 때부터 호로스콥스로 각성해 있었으며 조디아츠의 육체를 '인간이 우주에서 살아가기 위한 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포제의 정체가 겐타로인 것을 알게 되었을 땐 하야미 코우헤이(리브라 조디아츠)에게 어째서 겐타로가 포제인 것을 알려주지 않았냐고 화내며[5] '나는 당신의 부하가 아니라 가모우 선생님의 부하'라고 선언하는 등 조디아츠로서의 임무도 정정당당히 행하고 있는 듯.
선발시험 중에 유우키가 자신을 탈락시키기 위해 부정을 저질렀다고 착각한 그녀는 유우키를 습격해 다치게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오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유우키를 치료해준다. 그 후에 유우키와 다른 학생들과 함께 진지하게 시험에 응하여 결과적으로 선발시험에 합격한다.
그리고 겐타로 일행과 친구가 되고 싶으나 자신이 섬기는 가모우를 배반할 수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시험 직후 포제(겐타로)에게 일대일 승부를 신청하여 포제에게 쓰러지는 길을 택한다.[6] 포제에게 패배한 뒤론 이전의 고토 토지로처럼 다크 네뷸러행을 받지 않고 기억만 지워진 채 보통의 학생으로 돌아온다. 그 탓에 겐타로 일행과의 우정도 잊었지만 겐타로와 처음 만난 장소에서 겐타로, 유우키와 재회하여 같이 우주비행사가 되기로 약속하고 또다시 친구 사이가 된다.
이후 이야기에선 이유는 모르겠지만 우주 비행사 선발 시험 합격을 거부하고 자격을 사퇴한 모양. 그녀의 자리는 차석 성적을 기록한 노자마 토모코가 대신하게 된다.
2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
- 호로스콥스로서의 행적은 해당 항목을 참조.
- ↑ 이름 유래는 에리다누스자리. 에리다누스(Eridanus) → 에리누 스다(Erin Suda) → 에린 스다로, 에리다누스 자리의 유래가 된 에리다누스 강은 물병에서 엎어진 물로 이뤄졌다는 전설이 있다.
- ↑ 미국에서 살다왔고 일본에선 스다가 성이기 때문에 에린은 성이 아니고 이름일 가능성이 높다.
- ↑ 이름에 영어 발음을 전부 적용한 특이한 사례다.
- ↑ 바르고 조디아츠와 동일 성우다.
- ↑ 이걸 본 타츠가미 코우가 하야미에게 "나 참, 학생에게 사랑받지 못하는 교장이구먼"이라는 명대사를 남겼다.
- ↑ 작중 묘사를 보면 포제와의 승부도 진심으로 임한 것이 아니라 포제가 자신을 쓰러트릴 수 있도록 대강대강 싸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