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프로필 | ||
이름 | 我望光明 (がもう みつあき) | |
현지화명 | 문광명[1] | |
성별 | 남성 | |
연령 | 불명 | |
소속 | 호로스콥스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포제 | |
인물 유형 | 악역, 보스 | |
변신체 |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 |
변신 타입 | 괴인 | |
첫 등장 | 청·춘·변·신 (가면라이더 포제 에피소드 1) | |
배우 | 츠루미 신고(鶴見辰吾)[2] | |
한국판 성우 | 김태훈[3][4] |
"그런가, 포제가 나의 학원에…"
헤이세이 라이더 시리즈의 최종보스 | ||||
제12작 가면라이더 오즈 | → | 제13작 가면라이더 포제 | → | 제14작 가면라이더 위자드 |
마키 키요토(하이도) (길) | → | 가모우 미츠아키(문광명)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 → | 타키가와 소라(권하늘) (그렘린) |
1 소개
아마노가와 학원 고등학교의 이사장이자 아마노가와 학원도시에 아마노가와 고교를 건설한 인물. 우주 관련 분야의 권위적인 책 '은하의 부름'을 쓴 우주과학자이기도 하며 우주비행사를 꿈꾸는 죠지마 유우키에게 큰 영향을 준 사람이다. 아마노가와 고교를 세운 이유는 우주개발의 미래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이며, 이사장인 지금도 NASA나 러시아 연방우주청에 강한 커넥션을 가지고 있어 일본에서 가장 우주에 가까운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고 한다.
우주과학자였을 때는 OSTO(외우주 기술개발 기구) 소속이였다. 에모토 쿠니테루 교수와 켄고의 아버지인 우타호시 로쿠로 박사와 함께 일했었다.
사실은 이사장이란 신분 외에 아마노가와 고교의 학생들에게 조디아츠 스위치를 배포하는 집단 호로스콥스의 지배자이다. 때때로 눈을 붉게 빛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기에 '붉은 눈의 남자'라는 별칭도 갖고 있다. 그리고 우타호시 켄고의 부친인 우타호시 로쿠로를 죽인 정체불명의 인물이 이사장으로 추측되었다.
호로스콥스들의 행동에 대해서는 기본적으론 관대한 편. 거만한 캔서 조디아츠(키지마 나츠지)나 독고다이로 행동하는 아리에스 조디아츠(야마다 타츠모리)에 대해서도 웃으며 너그럽게 봐주는 편이지만[5][6] 실패를 용납하지 않는 성격이라 실패한 호로스콥스는 자신이 신뢰하는 바르고 조디아츠를 시켜 다크 네뷸러에 가두어버린다.[7] 그리고 이때의 행동으로 보아 그에게 있어 호로스콥스란 단순한 장기말에 불과한 듯. 그 외로 호로스콥스에게 초신성 능력을 개화시켜줄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유니콘 조디아츠에 대해 '재미있는 진화를 했다'고 평하는 등 이 사람처럼 학교를 실험장 삼아 학생들을 괴인으로 만들고 있는데, 우선목표는 스위처를 선별해 그 중에서도 호로스콥스로 진화하는 자들을 모아 12사도를 갖추는 것. 호로스콥스를 휘하로 두고 눈이 붉어지는 연출이나 초신성의 힘을 부여할 수 있는 걸 보면[8] 매우 강력한 코즈믹 에너지를 보유하고 있으리라 추정된다. 또한 인간 상태에서도 타인의 기억 조작이나 최면술을 쓸 수 있다.[9]
주변사람에게는 태양과 같은 존재라고 비유된다. 그리고 이름에 들어간 한자를 풀어보면 '나는 광명을 원한다'. 또한 이름인 미츠아키(光明)는 태양신 아폴론의 별명인 광명신에서 따온 것이다.[10]
가면라이더 포제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듯한 행동을 보이지만 그와 반대로 가면라이더 메테오와 그의 협력자인 반 조디아츠 동맹의 일원의 존재는 모르고 있었던 모양.
2 작중 행보
2.1 TV판
11화에서 유우키가 그가 쓴 책을 겐타로에게 건내주면서 직접적으로 정체가 밝혀졌다.
그리고 소노다 사리나에게 "실로 흥미로운 학생을 데리고 있다"라면서 소노다 선생은 "이사장님의 방침에 따르고 있다"라는 대화를 주고 받고 다시 눈이 붉은 빛으로 변하는 연출을 보여준다. 이후 가면라이더 포제에게 밀리기 시작한 소노다에게 '초신성'의 힘을 줬지만 기어코 패배하자 스콜피온 스위치를 일시적으로 몰수한다. 뒤리고 리브라 조디아츠인 하야미 코우헤이를 전면에 내세운다.
하지만 나중에 가면라이더 메테오가 참전하고 다시금 기회를 달라는 소노다의 요청에 스콜피온 스위치를 돌려주지만, 결국 소노다는 메테오에게도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 심판관인 바르고 조디아츠에게 다크 네뷸러로 보내는 형을 집행케 한다.
33화에서는 재단 X[11]의 요원 5명이 찾아와 연구 성과를 내라하며 말하지만 비서인 타츠가미 코우에게 모두 제압당해 도망가고, 타츠가미에게 더 홀에 관한 일로 수학여행지인 교토로 향할 것을 지시한다. 그리고 드디어 켄고와 만나는데 "자네의 아버지를 죽인 것은 바로 나다"라는 말을 꺼낸다. 켄고의 아버지 우타호시 로쿠로가 코즈믹 에너지의 연구를 하지 않았다면 죽음을 맞는 일이 없었을 것이라는 말뜻이라고는 했는데, 실제 우타호시 로쿠로를 직접 죽인 건 그가 아니고 범인이 따로 존재해서 이것도 맞는 말이 되었다.
일단 교토에서의 계획은 성공했지만 기어코 패배하고만 하야미에게 다크 네뷸러행을 내린다. 그런데 막바지에 리브라의 초신성인 '라플라스의 눈동자'를 얻게 된 하야미가 가모우의 별자리를 보게 되자 형을 연기시킨다.
36화에서는 타츠가미가 카프리콘 조디아츠의 특수음파에 대한 설명과 코어 스위치에 대한 가설을 보고하자 기뻐하며 고토 토지로에게 초신성의 힘을 준다. 이후 고토가 벌인 라이브 덕에 코어 스위치의 에너지를 감지한다. 그리고 패배한 고토를 바르고가 회수해오자 "카프리콘은 간부로서 실로 좋은 일을 해줬으니깐 말일세"라며 기억을 지워주기만 했다. 그리고 학교 학생이 코어 스위치를 들고 있다고 말하는데, 그 학생이 아마도…
41화에서는 포제와 메테오가 수익을 가져온 것은 좋지만, 그 배후에 있는 자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게 불쾌하다며 타치바나 수색 임무를 맡은 에모토를 추궁한다. 다만 에모토가 계속 임무를 맡을 의사를 밝히자 넘어가고,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로 변신하며 에모토의 힘으로 안 될 경우에는 자신이 나서겠다고 선언한다.
이후 바르고(에모토)가 독단으로 메테오를 다크 네뷸러로 보내자 에모토를 추궁하는데, 에모토가 배후의 인물을 잡아냈다고 함에도 우정에 발목을 잡히면 진화로의 길을 잃을 거라며 "나는 활일세. 늘 진실을 꿰뚫는 활 말일세"라며 주의를 준다. 그리고 에모토가 물러난 후 "슬픈 일이군. 내가 만든 우주를 스스로 부수게 될 줄이야…"라는 말을 중얼거리며 이사장실 위에는 사수좌와 처녀좌가 떠오른다.
그리고 에모토가 정체를 밝히고 겐타로와 주먹을 맞대던 와중에 에모토를 활로 쏴 치명상을 입힌다. 에모토는 바르고로 변신하지만 연이은 공격에 재차 쓰러진다. 이에 분노해 덤벼든 코즈믹 스테이츠와 메테오 스톰을 압도적으로 쳐바른 뒤 사지타리우스는 물러나고, 타츠가미와 하야미에게 에모토가 처분된 뒤 홀로 이사장실로 돌아와 착잡한 표정으로 에모토의 이름을 되뇌인다.[12]
43화에선 우연히 죠지마 유우키가 어릴 적에 '우주의 소리'를 들었다는 말을 듣고 자세히 얘기를 해달라 한다. 그 후 리브라 조디아츠에게 라플라스의 눈동자로 유우키를 보라고 하자 유우키에게 쌍둥이자리의 별자리가 있는 걸 확인하고는 리브라와 레오를 시켜 유우키를 붙잡고 강제로 스위치를 누르게 한다.
이후 제미니 조디아츠가 포제 코즈믹 스테이츠와 메테오에게 당할 때 나타나 제미니를 구해주고는 "제미니는 내가 들었던 것과 같은 우주의 소리를 들었다. 나와 제미니는 우주에 갈 것 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이 찾고 있던 보물이라고 말하는 등 제미니를 상당히 총애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유우키와 제미니의 관계를 포제와 메테오에게 설명해준다.
그러고선 제미니의 탄생을 위한 의식을 열려고 하며 방해하려는 슌, 제이크, 미우를 염동력으로 구속한 다음 의식을 열지만, 유우키와의 약속을 기억해낸 겐타로 덕에 의식이 무산된다. 그리고 화살로 포제를 쏘며 본격적으로 포제를 상대하려는 찰나, 타츠가미가 카프리콘으로 변해 발산한 음파를 켄고에게서 나온 배리어가 막는 모습을 보고 생각에 빠지더니 뒤에서 포제가 바리즌 소드로 공격하는 것을 보지도 않고 피하며 순간이동으로 물러난다. 그리고 타츠가미가 회수해 온 제미니의 스위치를 받고서는 결국 자기 혼자만 남았다며 지구를 대표할 수 있는 건 자신 뿐이라고 말한다.
45화에서 학교 급식에 새 메뉴를 추가하기 위해 학교 식당에서 직접 스프를 만드는데 마침 가면라이더부원들에게 시식을 제공 한다. 맛이 상당히 좋았는지 제이크가 부장이 만든 전골보다 더 맛있다고 할 정도. 알고 보니 OSTO시절에 취사 담당이었다든지 이 학교의 학생은 자신의 우주며 그걸 구성하는 자네들을 가능성을 한계까지 성장시킬수 있다면 어떤 수고도 한다는 이사장의 말을 들은 키사라기 겐타로는 감명을 받는 동시에 왜 직접하냐는 질문을 한다. 이에 가모우는 "혼자서 하지 않으면 성이 안 차며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고 대답한다. 곧이어 친구가 되자는 겐타로의 발언에 '자신의 가치관만이 절대적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 '친구가 필요하지 않는 사람도 존재한다'며 겐타로를 디스한다. 이어서 켄고가 그 말에 의미를 물어보다가 쓰러지는 걸 보고 20년 전 자신과 우타호시 박사가 코어 스위치를 찾을 때를 회상한다.
이후 하야미에 의해 사지타리우스가 가모우 미츠아키임이 알려진다. 게다가 스위치를 얻으면 그 즉시 워프 게이트인 다크 네뷸러가 열려서 우주 최고의 지성체인 '프리젠터'가 있는 곳으로 워프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다음화에서 피스케스 조디아츠의 스위치를 각성시킴으로써 12개의 스위치를 모으는 데에 성공한다. 12개의 스위치가 워프게이트를 형성하여 프리젠터에게 가려는 순간, 그 순간에 사지타리우스의 공격력이 0이 됨을 에모토 교수의 USB에 의해 알게된 우타호시 켄고가 겐타로에게 리미트 브레이크를 사용하라고 하나 리브라가 가모우를 지키기 위해 그 리미트 브레이크를 받고 사망한다.
그러나 이런 리브라의 충성도 자신을 위해서는 당연히 해야 하는 것임을 밝혀[13] 가면라이더부원들을 분노케 하였으며 친구를 하찮게 여기는 것에 분노한 켄고가 코어 스위치의 힘을 발동하여 다크 네뷸러를 닫아버린다.
결국 로쿠로와 대립한 이유가 드러나는데 가모우는 조디아츠 스위치를 통해 인류를 강제로 진화시켜 프리젠터와 만나려 했지만, 그 방법은 너무나도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포제 드라이버를 완성시켜서 다음 세대에게 꿈을 맡기려 하던 로쿠로와 대립해 에모토에게 로쿠로를 살해하게 한 것이었다.
그리고 다크 네뷸러가 닫힌 게 켄고에 의한 것임을 알고 켄고를 해치우기 위해 사지타리우스 노바를 개화한 뒤, 타츠가미에게 래빗 해치를 습격하게 한다. 파괴된 래빗 해치에 켄고가 돌아오자 코어 스위치를 달라고 하지만, 켄고에게 프리젠터와 만날 선택 받은 인간은 가모우가 아니라 켄고 자신이라는 소리를 듣고 누가 선택 받았는지 증명하겠다며 쏜 화살도 막혀버린다. 이후 월면에서 겐타로와 싸우다가 켄고가 방출한 힘에 튕겨나가고, 그 사이 켄고는 겐타로에게 포제 드라이버를 넘겨받아 포제로 변신하려고 한다.
하지만 그 틈을 노려 초신성을 사용한 뒤의 공격으로 켄고에게 치명타를 먹이고 코어 스위치를 파괴해 켄고를 소멸시킨다.
그 후, 아마노가와의 학생 전원에게 방송으로 자신이 해온 일들을 말하고 자신이 프레젠터를 만나러 갈 것이라며 승리선언을 한다. 하지만 포제와 메테오의 난입으로 한 번 저지되고, 계속되는 포제와의 전투 중 포제 코즈믹스테이츠의 능력에 의해 아마노가와의 강당으로 워프된다. 그곳에 모인 가면라이더부 학생들이 가모우 이사장으로부터의 해방을 선언하고, 본인은 맨몸의 겐타로에게 계속 얻어터지다가 최후의 라이더 로켓 드릴 킥을 얻어맞고 패배. 그리고 겐타로에게 감화되어 우정의 맹세를 하지만 초신성의 부작용으로 몸이 한계에 달하고 자신이 어릴 적 우주를 꿈꿨던 그 곳에서 소멸한다.
단, 소멸 전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의 능력을 사용해 코어 스위치를 복원, 켄고를 부활시킨다. 하지만 가모우가 타츠가미 코우 같은 특이체질이란 이야기는 나온 적이 없는데... 타츠가미 또한 리미트 브레이크 당하자 단지 변신해제가 아닌 소멸당한 것으로 보아 특이체질들은 폭주할 위험이 큰 듯하다.
2.2 극장판
무비대전 MEGAMAX 포제 파트에서는 재단 X의 렘 칸나기에게 조디아츠 스위치를 건네준다. 칸나기의 말로 유추해 보았을 때 그 역시 SOLU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 드러났고 칸나기가 경고 차원에서 뮤터밋으로 위협하지만 레오 조디아츠를 앞세워 되려 칸나기를 데꿀멍시킨다.
극장판 가면라이더 포제 THE MOVIE 다 함께 우주 왔다!에서는 재단 X의 조직원들에게 호로스콥스의 스위치[14]를 넘기려 하다가 잉카 블링크와 블랙 나이트에게 강탈당하지만 우주가 무대면 가면라이더에게 맡기면 된다며 여유있는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부엔 포제 코스믹 스테이츠의 능력을 너무 사용해서 아스트로 스위치가 망가지자 새로운 스위치인 퓨전 스위치를 만들기 위해 겐타로를 위해 스위치를 누르는 40명 중 한 명으로 등장.[15] 이때는 유우키에게서 3번 드릴 스위치를 받아서 눌렀다.
3 정체에 대한 추측들
20화에서 리브라에게 "나의 12사도, 전부 모이는 날을 기다리겠네"라는 말을 한 것과 35화부터 연출이 바뀐 오프닝에서 그때까지 공개된 6명의 호로스콥스와 실루엣 처리된 6명의 호로스콥스 뒤에 가모우가 서 있는 장면이 나와 가모우는 12사도와는 별개의 존재[16]가 아닌가 추정됐었다. 그러나 결국은 가모우 자신도 황도 12궁의 구성원 중 하나(사지타리우스)였다.
아나그램은 한국 네이버 블로그에선 가모우 미츠아키 → Gamou Mitsuaki → Gauitsai 재배열 및 R과 T 추가 → Sagittarius(사수자리) →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로 추측했으며, 일본 쪽에선 미츠아키(光明) → 광명신(아폴론) → 활과 화살의 신 →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로 추측했다
12사도를 전부 각성시켜 12개의 호로스콥스 스위치를 모으는것이 그의 1차적인 계획. 실제로 아마노가와 고등학교도 호로스콥스를 스위치를 생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호로스콥스의 스위치를 만드는 이유는 호로스콥스 스위치가 전부 모이면 워프게이트가 생성하는데 이 워프게이트를 통해 우주 최고의 지성체인 '프리젠터'를 만나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이 워프게이트 안에 있는 다크 네뷸러가 지상에 떨어지면 지상자체가 위험한 것이었지 스위처들이 큰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건 아니였다.
다만 가모우 미츠아키의 이름이 진짜로 뜻하는 것은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가 아닌 아폴로 프로젝트를 뜻한 것으로 추정된다. 어린 시절 우주로 가기로 약속했던 날이 1969년 7월 16일 아폴로 11호가 발사된 날로 이름에 望이 들어간 이유는 완전한 달을 뜻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인류의 달탐사에 대한 꿈을 나타낸 것이라고 해석이 가능하다.[17]
4 사지타리우스 조디아츠
- 호로스콥스로서의 행적은 해당 항목 참조.
- ↑ 이름인 미츠아키의 한자를 한국어로 음독하면 '광명'이다. 거기에 성의 望(보름달)에서 문을 따온 듯.
- ↑ 외모로는 꽤 나이들어 보이지만 사실 1964년생이다! 2016년 기준으로 52세다. 이후 한국의 영화인 밀정에서 조선총독부 경무국장 히가시 역을 맡기도 했다.
- ↑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서 텐노지 히로시를 맡은 적이 있다.
그러고 보니 둘 다 흑막에 주요 악역잠깐이었지만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 고우시를 맡기도 했었다.이때는 그래도 히어로였는데...게다가 심슨 가족에서는 스키너 교장을 맡았는데, 이 사람이 교육감에게 맨날 갈굼받는 인물임을 생각하면 참 묘하다. - ↑ 역대 최종보스 한국판 성우들 중에서는 제일 최고참 성우이시다.
- ↑ 특히 키지마의 경우는 가모우 자신의 도움 없이도 초신성을 이뤄내자 칭찬해주고 그의 말장난까지 받아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까지 한다.
- ↑ 이것은 이들의 능력이 우수한 축에 들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능력만 있다면 OK인 듯. 포제에게 패한 리브라 조디아츠가 초신성 능력을 스스로 터득하자 다시 한번 기회를 주기도 했다.
- ↑ 반대로 패배를 했어도 주어진 임무를 해낸 호로스콥스들은 그냥 기억을 지워주는 선에서 끝낸다. 카프리콘 조디아츠(고토 토지로)와 아쿠아리우스 조디아츠(에린 스다)가 그 예.
- ↑ 초신성 능력, 즉 노바는 호로스콥스가 한 단계 더 각성한 경지를 말한다. 그것을 스콜피온과 카프리콘에게 주어 인공적으로 부여시킨 것이다.
- ↑ 계속 되는 괴물들의 소동에도 학교가 정상수업을 하는 데 의문을 느낀 형사들이 교장인 하야미 코우헤이에게 찾아와 조사를 한다고 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을 때, 직접 교장실로 찾아와 형사들에게 최면을 걸어 돌려보냈다.
- ↑ 그런데 가모우 한자 중에 망(望)자는 바라다의 뜻도 있지만 보름달이라는 뜻도 있다.
- ↑ 사실 재단 X의 등장은 미리 예고 되었는데, 무비대전 뿐만 아니라 넷무비 가면라이더X슈퍼전대 슈퍼 히어로 큰일에서 하야미 코우헤이가 "재단 X의 도전장을 못 풀면, 난 다크 네뷸러로 갈게 뻔해…" 하면서 고민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다.
과연 닷디 게다가 자기 운명까지… - ↑ 에모토를 쏠 때 "나와 함께 우주의 진리에 도달할 파트너는 자네라 생각했거늘, 허나 자네가 배신하는 것도 별의 운명일지도 모르겠군"라고 말했던 것을 보면 에모토를 끝까지 믿었던 듯했다. 생각해보면 에모토 교수는 처음부터 가모우와 함께 있었다.
- ↑ 하지만 가모우도 리브라의 행동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가모우는 자신이 친구가 없다는 말 때문에 겐타로가 리브라를 '친구'라고 부른 것에 대한 부정하는 수도 있다.
- ↑ 이 스위치는 이후 잉카 블링크가 사용해 호로스콥스 12체가 한번에 모두 등장하는 충공깽한 상황이 벌어졌다. 심지어 사지타리우스 및 극장판 시점에서는 미등장한 피스케스 조디아츠도 등장하는데, 사실 극중에 나온 스위치는 일종의 카피로 스위치를 강탈당했는데도 하야미와 타츠가미가 호로스콥스로 변신한 게 그 증거.
- ↑ 이 작품의 최종 보스인 그린다인, 스카이다인이 자신의 걸림돌로 여겨 켄타로를 협력한 것으로 보인다.
- ↑ 황도 12궁을 둘러싸고 있다는 우로보로스라든가 황도 12궁의 13번째 황도인 땅꾼자리(오피유커스) 등.
- ↑ 최종화에서 이사장이 겐타로에게 엄청나게 두들겨 맞은 것과 달리 실제로는 카구야 1호에 의해 아폴로 11호의 달탐사 증거가 발견되어 실제 아폴로 프로젝트가 달탐사를 하였나라는 음모론에서 벗어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