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사와 마후유

蛯沢 真冬 (えびさわ まふゆ)

안녕 피아노 소나타의 히로인. 12월 25일생.

처음으로 등장했을 때는, 히카와 나오미가 마음 속의 소망 백화점에 갔을 때 마후유가 피아노를 치고 있었던 것을 나오미가 본 것이다.

최연소 피아노 콩쿠르 우승의 화려한 스펙을 가진 천재 미소녀 피아니스트. 음반도 여러장 낸 듯 하며, 유명 지휘자인 에비사와 치사토의 딸이다. 하지만 어느 시기부터 피아노를 그만두고 잠적하게 된다.

그 후에 일본에 오게 되고 하필이면 나오미의 학교에 전학오게 되는데, 다른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대화도 거부하고, 물론이고 성, 이름 어느쪽으로도 부르지 말라고 말해버리는 바람에 반 아이들에게 괴롭힘반 애정반으로 공주님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다. 학교 내에서 유일하게 마후유와 대화할 수 있는 나오미는 공주를 모시는 하인 취급.

나오미가 쓰던 비어있는 음악실을 점령해서, 히카와 나오미가 기타(베이스)를 배우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포지션은 기타. 히카와 나오미가 마후유의 연주를 듣고 내린 평가는 '손이 4개라도 모자르다'

작품 내 나오미를 대하는 짓을 보면 진성 츤데레. 카구라자카 쿄코와 치아키가 히카와 나오미를 좋아하는 사실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녀들의 답답함을 이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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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헝가리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의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심적인 이유로 오른손의 중지,약지,소지가 움직이지 않게 되어 피아노를 그만두게 된것. 그리고 요양차 일본에 오게 되었다. 기타를 쓰는 방법도 오른손을 쓰지못하는 마후유를 위해 유리가 가르쳐준, 손가락이 아닌 손목을 이용한 피킹. 물론 이건에 대해서는 지적을 받는다. 하지만 결국에는 사랑의 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고 피아니스트로 복귀한다. 히카와 테츠로가 붙인 별명은 수은의 손가락

마후유가 결혼을하고 싶다고 눈치를 팍팍 주지만 둔감한 히카와 나오미는 이걸 눈치 못채다가, 결국 나오미가 프로포즈해서 결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