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랍토르 | ||||
Eoraptor lunensis Sereno et al., 1993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속 | †이오랍토르속(Eoraptor) | |||
종 | ||||
†E. lunensis(모식종) |
인간과의 크기 비교
복원도
1 개요
이오랍토르[1]는 '새벽의 약탈자'라는 뜻의 속명을 가진 용반목 공룡이다.
가장 원시적인 공룡[2] 중 하나로 아직 미분화된 특징들을 띠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분류에 대해서 논란이 많았던 종이었다. 예전에는 원시 수각류의 일종으로 보고 있었지만 이빨의 형태 등은 오히려 용각류의 특징과 유사성을 가지고 있어서 원시 용각류의 일종으로 보고 있었다. 현재는 수각류와 용각류의 공통조상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있는 공룡으로 보고 있는 추세이다.
이빨은 용각류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나뭇잎 형태이며 상악골은 수각류, 하악골은 용각류의 특성을 갖고 있기에 잡식성이었을 것이다.
2 대중매체
다큐멘터리에서는 등장이 없다가 디스커버리 채널의 Dinosaur Revolution에서 처음으로 등장. 작품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작중 수컷하고 암컷의 형태가 다른데, 암컷은 꼬리 끝에 납작한 장식물을 가지고 있다.[3] 그리고 울음소리가 꽤 귀엽다는 평을 듣고 있으며, 외형 또한 똘망똘망한 눈망울 등 보다보면 제작진이 대놓고 모에 캐릭터로 밀려고 한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