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포스

  • 혜성처럼 나타났다 사라진 비운의 그룹 A-force를 찾으신 분은 이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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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보고 싶을 뿐이야" [1]

므네모시네의 딸들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시다 아키라. 과연 절륜한 연기를 보여준다. 노토 마미코X쿠기미야 리에 이게 전부만은 아니라는 뜻.

일단은 미소년같이 생겼으며 대단한 사이코패스 매우 대단한 변태로서 비시의 열매를 먹은 여자를 마개조수준으로 괴롭히다 죽이고 비시의 열매를 맛보는 것을 즐긴다.[2] 이때 그(?)의 사용하는 무기들을 보면 과연 흠좀무.

작중 내내 최종보스의 이미지를 보이며 실제로도 그렇다.

후반부에 밝히기를 남자이면서 여자. 양성인으로 나온다. 즉 천사이면서 불사자. 충격과 공포. 하지만 기본적인 성격은 남성인듯 하다.

최후가 심히 안습기묘기괴하다.그러니까 아소우기 린은 왜 살려놔가지고

종전까지 비밀로 지켜져왔던 불사자와 비사의 열매의 존재를 직, 간접적으로 세상에 알리려 했으나, 에이포스의 사망 이후 다시 잊혀졌는지,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3]

  1. 세상을 어쩔꺼냐고 묻는 린에게 한 대답
  2. 에이포스 왈 고통은 비시의 열매를 맛있게 한다고한다...만 변태기준이니...알맹이도 맨쥬스 스럽고..
  3. 무려 북미의 모국의 대통령에게 비시의 열매를 건네주며 불사자의 군사적 이용을 제안하는 듯한 발언을 한다. 그 여파인지 몰라도 엔딩부분에서 스쳐지나가는 TV 뉴스에 의하면 북미에서는 대대적인 내전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 흠좀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