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cclesia
아테네의 민회, 혹은 교회라는 뜻의 라틴어.
유래는 그리스어로 같은 뜻인 "에클레시아(ἐκκλεσία)."[1]
원래는 정치적인 모임이라는 의미가 강한 이 단어를 교회라는 의미로 처음 쓴 사람은 공식적으로 사도 바울(by 테살로니카 전서)이며, 기존의 유대교의 회당 및 종교적 모임을 칭하는 쉬나고게(시나고그)에 대응하는 단어로 만들어졌다.
2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에 등장하는 드라큘라 대항단체
정확히는 에클레시아 교단(Order of Ecclesia).
조직의 중심 인물은 발로우, 알버스, 샤노아이고, 드라큘라에 대항하기 위해 만들어진 다른 조직들이 몰락하는 와중에서도 드라큘라를 멸할 수 있다는 도미너스 글리프의 개발에 성공하였으나... 이후는 해당 인물 참고.
3 킹덤 언더 파이어의 등장 국가
베르시아 서부에 위치한 국가. 빛의 신 아모스를 믿고 지배자는 교황인 신성일치 국가다.
1차 영웅 전쟁 때는 히로니덴과 달리 피해를 입지 않아서 2차 영웅 전쟁 때는 신생국 아질리아와 2강 체제를 유지하였다. 그리고 아질리아의 의회의 의원장 드미트리의 비밀리 후원하였다. 그러나 드미트리의 아들을 넘겨달라는 큐리안의 요구를 거절하고 전쟁을 벌이나, 전쟁에서 져서 이 때부터 아질리아는 서부를 대표하는 최강의 국가가 된다.
전쟁 후. 아질리아는 큐리안의 행방이 묘연해지자 왕이 없어 혼란한 아질리아 정국을 이 때를 노려 속국화하여 총독을 보내며 지배하게 된다. 그리고 교황 드미트리 3세가 신의 계시로 성지탈환의 목적으로 비무대와 기사단을 보내게 되는데, 드미트리 3세[2]가 손에 넣은 에이션트 하트의 공명을 이용해 레그나이어를 조종해서 베르시아 대륙을 서부를 통합하겠다는 헛된 야망을 품었고, 그걸 비무대장 발터가 저지한다. 그리고 엔카블로사의 강림으로 나라의 반이 변이체로 덮어졌고, 교황까지 사망해 후에 히로니덴의 속국이 되고 만다.
나라 설정으로는 엘프와 드워프를 이단이라고규정하고 매우 차별을 심하게 한다고 한다. 심하면 이단으로 처형하기도 한다고 한다. 엘렌이 도주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킹덤 언더 파이어 2에서는 베르시아 대격변 이후 북쪽의 엔카블로시안의 침입을 신앙심 하나로 버티고 살아가는 안습 국가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