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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nclave
한 국가나 도시 내의 소수민족/이문화집단 거주지. 프랑스어 사전에는 타국 영토 속에 고립된 국가 등의 뜻이라고 등재되어 있다. 전반적으로는 '고립된 소수집단'의 의미. 원래 불어에서 온 단어라서, 미국식 영어로도 "앙클레이브"라 발음한다. "엔클레이브"는 영국식 발음.
2 폴아웃 시리즈의 미합중국 정부를 계승한 단체 엔클레이브
엔클레이브(폴아웃 시리즈) 참고.
3 이상혁(소설가)의 테미시아 세계관에 나오는 설정
정신, 마법, 물리공격을 모두 차단하는 기술로서 투명한 보호막의 형태로 묘사된다.
마법으로 발동하는 실드와 흡사하지만, 오로지 시전자의 정신력에 의해 좌우되며[1] 영창이 필요없는 기술이다. 게다가 실드는 아무리 미약해도 공간 굴절이 일어나는 반면, 엔클레이브는 완전한 무색이며 공간 사이에 틈새공간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2] 또한, 실드는 아무리 강해도 상위 마법에 깨지지만, 엔클레이브는 아무리 고위마법이라고 해도 상대가 시전자보다 정신력이 낮으면 깨지지 않는다.[3]
기본적으로는 시전자 주위를 기준으로 만들어지는데, 만들어진 엔클레이브를 더 넓히거나 밀도를 높여 더 강하게 할 수도 있다.
자신보다 강한 상대의 엔클레이브는 깨거나 진입하거나 할 수 없고, 그 시전자가 허락하거나 죽었을 때만 엔클레이브가 사라진다. 평소에는 투명한데, 깨질 때는 검은색을 띄는 경우도 있다.[4]
대현자급 마법사 정도면 이 능력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자유롭게 펼치고 거두는 것은 강력한 마족 이상에서만 가능하다. 예외로 인간 중에서 극소수의 뛰어난 능력의 소유자가 이 수준에 도달하는데, 대표적으로 데로드 앤드 데블랑의 주인공 란테르트와 마법세기 르네상스의 주인공 베르몬이다. 란테르트의 경우 엔클레이브 자체는 하급마족 수준의 범위를 가진다[5].
보통은 중,상급 마족 및 정령들이 사용한다.
아르트레스의 최후의 기술, 이터널 가든 오브 로즈(Eternerl Garden of Rose)는 이 엔클레이브를 개량한 기술로, 혼을 완전히 개방하지 않은 상태에서 폭주시키는 기술이다. 아르트레스의 혼으로 이루어진 검을 네등분하여 더 강력하고 화려한 공격을 가능케하고, 동시에 엔클레이브를 전개해 장미덩굴을 만들어내 광역 딜링을 하는 것. 그러나 안정화시켰다고는 해도 혼의 폭주이기 때문에 사용 후 아르트레스는 강제 수면에 들어간다. 대략 1분=한달 비율인 듯.
4 뷰익 社의 SUV차종.
기함급 SUV라는 말 답게 길이가 5m가 넘는다. 현대자동차의 베라크루즈나 기아자동차의 모하비가 5m가 채 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7년 데뷔했으며, 중형 SUV였던 레이니어, 랑데뷰, 미니밴인 테라자를 대체하는 차량으로 나왔다.[6]
V6 3.6리터 가솔린(VVT) 엔진을 사용하며, GM과 포드가 공동 개발한 6단 자동변속기를 얹었다.
5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ViVid의 등장인물
유미나 엔클레이브 참고.
6 Warhammer 40,000의 종족 타우 제국의 서플리먼트 룰
파사이트 엔클레이브 참고.
- ↑ 마법세기 르네상스때의 설정은 정신력이나 마법을 사용해서가 아닌 마법력 그 자체를 이용해서 만드는 일종의 실드였다. 아마도 설정이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 ↑ 사용처를 들어보면 1, 일반적인 실드. 2, 공간격리를 통한 기척 차단. 3, 타인의 공간이동. 4, 유사 에너지 전달매체(아르트레스 극후반.)
- ↑ 반대로 말하자면, 기본 마법으로도 상대보다 정신력이 높으면 엔클레이브를 깰 수 있다. 하지만 테미시아 세계관에서는 정신력이 높으면 마력도 강해진다.
- ↑ 란테르트가 이카르트의 엔클레이브를 찢을 수 있는 이유는, 첫째로 이카르트가 자신의 힘중 1,2%만을 엔클레이브를 만드는데 쓰는 탓도 있지만 란테르트가 사용한 마법이 환영왕의 마법이라는 점도 있다.
- ↑ 다만 이카르트와 싸우기 전, 아르 삼남매와 싸울 때 엔클레이브의 밀도를 높여 몸에 둘러 방어력을 높였다는 점을 보아 아르 삼남매와 비등한 수준까지 올릴수는 있는 듯 하다.
- ↑ 앞의 세 차종은 엔클레이브가 나오면서 단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