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레스 렌퍼럴

에메랄드의 악몽의 우두머리들
제1 구역 '검은가지'제2 구역 '고통받는 수호자들'제3 구역 '알른의 균열'
니센드라엘레레스 렌퍼럴타락의 심장 일기노스우르속악몽의 용세나리우스자비우스

1 소개

[[파일:렌퍼럴.jpg|]]

엘레레스 렌퍼럴: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

엘레레스는 한때 변신의 대가이자 강력한 드루이드였습니다. 하지만 가장 가까웠던 동료에게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면서부터 어둠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그녀의 의식은 악몽에 머무르며, 공포와 혼란, 증오의 실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Elerethe Renferal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의 첫 레이드 던전인 에메랄드의 악몽의 두 번째 네임드이다.

2 개요

2.1 공격 전담

2.2 치유 전담

2.3 방어 전담

3 능력

3.1 거미 형상

  • 고통의 거미줄: 엘레레스가 두 대상을 고통의 거미줄로 연결합니다. 대상이 입는 피해의 100%가 연결된 대상에게 반사됩니다. 두 대상이 20미터 이상 떨어지면 서로에게 반사하는 피해가 증가합니다.
  • 식사 시간: 엘레레스가 거미줄로 올라가 새끼들을 불러내 먹이를 먹입니다. 엘레레스는 거미줄에 올라가 있는 동안 낌새를 채지 못한 먹잇감에게 떨어져 치명적인 기습을 가할 기회를 엿봅니다.
    • 치명적인 기습: 엘레레스가 위에 있다가 먹잇감에게 급강하하여 물리 피해를 입히고 모든 대상을 뒤로 밀쳐냅니다. 충돌 지점에서 멀리 있는 대상일수록 피해가 감소합니다.
  • 부패의 맹독: 무작위 플레이어에게 부패의 독을 날려 1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 독에 걸린 대상은 일정 주기마다 자연 피해를 입히는 동시에 맹독 웅덩이를 남깁니다.
  • 독 품은 새끼거미: 독 품은 새끼거미가 거미줄에서 출현합니다.
    • 독 맺힌 송곳니: 송곳니에 맺힌 독이 현재 대상을 중독시켜 1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맹독 웅덩이: 맹독 웅덩이가 형성되어 1초마다 자연 피해를 입힙니다.

3.2 로크 형상

  • 모여드는 구름: 엘레레스가 모든 적들에게 깃털을 날려 1초마다 물리 피해를 입히고 모두를 밀쳐냅니다.
    • 희미하게 빛나는 깃털: 엘레레스의 날개에서 희미하게 빛나는 깃털이 떨어집니다. 깃털을 획득하면 도약 높이가 증가하고 새끼거미 위에 착지해 즉시 처치할 수 있습니다.
  • 암흑 폭풍: 엘레레스가 암흑 폭풍을 일으키고 다른 단상으로 날아갑니다. 폭풍은 1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히고, 피해량이 1초마다 5%만큼 증가합니다. 플레이어는 폭풍의 눈에 들어가야 이 공격의 피해를 받지 않습니다.
  • 뒤틀리는 그림자: 엘레레스가 무작위 대상에게 뒤틀리는 그림자를 겁니다. 10초 후 대상의 위치에 회오리가 4초 동안 나타나 주위 대상을 끌어당기며 1초마다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뒤틀리는 그림자에 걸린 대상은 회오리가 형성되는 동안 맹독 웅덩이를 분산시킬 수 있습니다.
  • 칼날 날개: 날개를 강하게 퍼덕여 날카로운 깃털을 날려 보냅니다. 엘레레스 전방 부채꼴 범위에 있는 모든 대상에게 암흑 피해를 입힙니다.
  • 발톱 할퀴기: 현재 대상을 발톱으로 할퀴어 암흑 피해를 입히고 , 다음 발톱 할퀴기로 받는 피해를 중첩당 100%만큼 증가시킵니다. 이 공격은 빠른 속도로 연속해서 이뤄집니다.
  • 쇄도의 알 주머니: 이 알 주머니와 부딪히면 새끼 땅거미 떼가 쏟아져 나옵니다.
    • 새끼 땅거미: 이 조그만 거미들은 알 주머니에서 뛰쳐나와 무리 지어 공격합니다.

4 공략

거미 - 새 - 거미 순서로 변신하며, 새 페이즈가 된 후 날갯짓으로 광역 피해를 주고 나서 반대쪽 땅으로 넘어간다. 공대에 흑마법사가 있으면 반대쪽으로 넘어가는 관문을 거미줄로 연결된 중간 지역에 설치하면 된다.

거미 페이즈 : 메인탱과 쫄탱으로 나누어 메인탱은 계속 네임드를 탱킹한다. 주로 탱끼리 거미줄(빛나는 빨대)로 연결되는데, 일정 거리 이상 떨어지면 탱의 대미지가 서로에게 전이되는 디버프에 걸리므로 근처에서 같이 어글을 잡아줘야 한다. "식사 시간"이 되어 렌퍼럴이 올라가고 쫄거미가 내려오는데, 속임수 거래와 눈속임을 쫄탱에게 몰아서 빨리 쫄어글을 잡도록 도와줘야 한다. 빨대가 멀어지지 않는 선에서 쫄을 몰아 극딜해서 잡고, 쫄탱에게 디버프 중첩이 쌓이면 쫄처리를 한 직후에도 쫄탱 피가 빠르게 빠지므로 폭힐로 타이밍을 넘긴다. 쫄들이 죽은 자리에도 바닥이 깔리니 주의. 딜러들에게 걸리는 바닥은 디버프가 끝난 후 1초정도 텀을 둔 뒤 깔리므로 끝났다고 바로 이동하지 말자. 이하 딜러 바닥-식사시간-딜러 바닥-식사시간... 반복.

새 페이즈 : 메인탱과 힐러 등 소수정예들이 날개를 단 뒤 빠르게 쫓아가서 네임드를 본다. 날아가기 전에 거미줄 다리에다 광역기 하나 깔아놓으면 공대원 이동이 편해진다. 걸어가는 공대원들은 회오리나 바닥을 피하다가 낙사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자. 쫄탱은 새는 쫄 어글 잡아주면서 빠르게 이동하고, 새 페이즈에서는 탱 급사기가 있어서 택틱에 따라 다르나 최대한 빠르게 가주는게 일반적이다.
탱커에게는 할퀴는 발톱을 2번 연속 시전하는데, 2번 다 맞으면 100%중첩된 대미지가 들어오므로 탱이 급사한다. 빠르게 2번 시전하기 때문에, 발톱 1번 보고 칼도발로 도발을 인계해야 한다. 렌퍼럴의 딜이 거의 다 마법 대미지이기 때문에, 죽탱이 있다면 좀 더 편하게 잡을 수 있다.
딜러에게는 바닥에 회오리를 깔게 하는 디버프를 거는데, 회오리 위치가 어설퍼지는 순간 지옥이 펼쳐진다. 자기 디버프를 잘 확인하고 먼 곳에 회오리를 깔자. 특히 독 장판위에 회오리가 깔리면 회오리가 독을 흡수에 무작위 공대원에게 발사하는데, 이 때문에 힐 부담이 커지면 탱힐, 공대힐이 딸려 누워버리므로 조심하자.

4.1 공격대 찾기

역시 쉽다. 고통의 그물을 사용하지 않아 자유롭게 대형 배치가 가능하다. 할퀴는 발톱은 피해량 증폭이 10%라 굳이 인계하지 않고 탱커 하나가 생존기 켜고 둘 다 맞아도 버티는게 가능하다. 바닥만 엉망으로 깔지 않으면 쉽게 때려잡을 수 있다.

4.2 신화

영웅 난이도까지 널널한 무빙으로 대처가 가능했다면, 신화는 정말 빡빡한 무빙을 요구하며, 딜 요구량도 상당히 빡빡하다. 신화에서는 각 단상별로 한가지의 패턴이 추가된다.

첫번째 단상의 새로운 패턴은 식사 시간이 끝나고 내려온 이후 바닥에 휘감는 거미줄(하얀 거미줄)이 깔린다. 이 위에 공대원이 2초 이상 올라가 있으면 새끼거미가 계속 소환된다. 휘감는 거미줄의 범위는 반지름만 해도 첫번째 단상의 절반을 넘기 때문에 공대는 단상의 끝과 끝을 왔다갔다 하면서 최대한 적은 새끼 거미를 보도록 해야한다. 더군다나 소환되는 새끼 거미가 네임드와 가까워지면 네임드의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강화되므로 네임드 탱커가 버틸 수 없다. 따라서 쫄과 네임드를 이격한 후 빠르게 처리하여야 한다. 또한, 식사 시간으로 렌퍼럴이 올라 간 이후 바닥에 원이 형성되기 전이 미리 움직이게 되면 원이 이동방향으로 움직여 하얀 거미줄의 범위가 반대쪽 단상에 좀 더 가까워 지게 되므로 바닥에 원히 형성되는 것을 확인하고 움직여야 한다. 영웅과 마찬가지로 고통의 거미줄이 탱커 2명에게도 걸리게 되어 총 2쌍의 고통의 그물이 생성되게 된다. 하지만 신화에서는 두명 사이에 연결된 고통의 거미줄을 플레이어가 건드리는 경우 고통의 채찍 효과에 의해 뒤로 밀려나면서 50만 가량의 피해를 입게 되기 때문에 고통의 그물에 연결된 대상자 들은 이동할 때도 가까이 붙어서 이동하는 편이 좋다. 또한, 식사 시간이 끝나고 들어오는 광역대미지가 신화에서는 너무 아프기 때문에 탱커 그룹이 아닌 고통의 거미줄 대상자 그룹은 식사 시간 때 원이 형성되는 것을 보기 전에 최대한 멀리 나가는 것이 좋으며 두명 모두 생존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거리가 충분히 멀지 않은 경우에 한명만 생존기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한명 이상이 즉사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탱커가 2명일 경우 고통의 거미줄에 연결된 상태로 한명은 네임드를 다른 한명은 새끼 거미 탱을 이격해서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2탱커 구성으로 탱커가 버티지 못하는 공대의 경우 3탱커를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3탱커의 경우 고통의 그물에 걸린 2명이 새끼 거미탱을, 나머지 한명이 네임드 탱을 하게된다. 2번의 식사 시간을 겪고 나면 렌퍼럴은 로크 폼으로 변신하게 되며 변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고통의 그물이 없어지게 된다. 이때 뒤틀리는 그림자 대상자는 독바닥과 멀리 떨어진 곳에 회오리를 깔고 와야 하는데 바로 이어지는 모여드는 구름의 광역 대미지가 상상 이상이므로 이때 최대한 본대로 빠르게 복귀해야 한다. 보통 복술의 정신의 고리 토템을 사용하여 버티는데 이 안으로 빠르게 들어오도록 하자. 이후, 두번째 단상으로 이동하게 되며 걸어서 가는 인원은 알을 건드리지 않게 주의하여 넘어가고 (보통 흑마의 관문을 이용한다), 날개를 먹은 대상자들은 넘어가는 길목에서는 새끼 거미가 나오더라도 절대 잡지 말고 두번째 단상으로 올라온 새끼 거미만 빠르게 처리하도록 한다.

첫 단상은
단상 왼쪽끝에서 시작 -> 고통의 거미줄(2쌍, 4명) -> 부패의 맹독(2명) -> 식사 시간(단상 반대쪽인 오른쪽 끝으로 이동) -> 쫄처리 -> 부패의 맹독(2명) -> 부패의 맹독(2명) -> 식사 시간(왼쪽 끝으로 이동) -> 부패의 맹독(2명) -> 로크 변신 -> 뒤틀리는 그림자(2명) -> 모여드는 구름 -> 두번째 단상으로 이동
순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단상에서는 로크 폼에서 시작하게 되는데 신화에서는 난폭한 바람이라는 대상 전방에 광역 대미지를 주는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총 2번의 난폭한 바람을 맞아야 하는데 중첩이 쌓이게 되면 대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보통 블러드를 이 곳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첫번째 바람은 탱커 한명이 몰아서 다 맞으면서 외생기와 생존기로 버티고 2번째 바람은 공대원 전원이 공생기와 함께 나눠서 맞게 된다. 첫번째 바람에서 탱커는 가진 생존기(방패의 벽, 최후의 저항, 사기의 외침, 주문 반사 등) 모두를 사용하고 고치, 고통 억제, 수호영혼, 무쇠껍질 등의 외생기를 받으면 버텨낼 수 있다. 이 난폭한 바람은 두 번 사용하는데, 한 번은 탱커 혼자, 두 번째는 공격대 전원이 맞거나 2탱이 튼튼하다면 역시 혼자 맞을 수 있다. 보호 성기사의 경우 무적기와 주문수호의 축복을 이용해 두번 다 혼자 받아낼 수 있다. 만약 탱커가 혼자서 받아내지 못하는 경우에는 공대를 1, 2조로 나누어 반씩 맞으면 되지만 딜로스는 감수 하여야 한다. 신화에서는 2번 연속으로 들어오는 발톱 할퀴기를 탱커 한명이 몰아서 맞을 경우 급사하는 경우가 생기므로 첫번째 발톱 할퀴기가 끝나면 오프탱이 바로 인계하여야 한다. 영웅과 마찬가지로 칼날 날개에서는 모든 공대원이 렌퍼럴 뒤로 이동하여야 한다. 로크 폼에서 사용하는 뒤틀리는 그림자 대상자는 회오리를 최대한 먼 곳에 깔고 와야 이후 거미 폼에서 독바닥이 깔릴 때 겹치지 않게 된다. 본진은 일반적으로 세번째 단상으로 넘어가는 다리 앞에 위치하게 된다.

두번째 단상은
뒤틀리는 그림자(2명) -> 난폭한 바람(탱커 혼자) -> 발톱 할퀴기(2회) -> 칼날 날개 -> 뒤틀리는 그림자(2명) -> 난폭한 바람(공대원 전원 혹은 보기 혼자) -> 뒤틀리는 그림자(2명) -> 발톱 할퀴기(3회) -> 칼날 날개 -> 거미폼 변신 -> 고통의 거미줄(탱커 제외 2명) -> 부패의 맹독(2명) -> 식사 시간 -> 쫄처리 -> 부패의 맹독(2명) -> 부패의 맹독(2명) -> 식사 시간 -> 부패의 맹독(2명) -> 로크폼 변신 -> 뒤틀리는 그림자(2명) -> 모여드는 구름 -> 세번째 단상으로 이동

세번째 단상으로 이동시에는 넘어가는 다리인 거미줄을 밟으면 새끼 거미들이 나오는데 이를 막을 방법이 없으므로 탱커 한명이 빠르게 새끼 거미들의 어글을 먹어서 세번째 단상에 모아두고 깃털 대상자들이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도 다리 중간에서 새끼 거미를 처리하면 독바닥이 생성되므로 단상위로 올라간 새끼 거미들만 처리하도록 하자. 공대에 흑마가 2명 이상 있어서 여기 다리에도 관문을 설치하게 될 경우 관문 사이에 회오리가 생성될 가능성이 높아서 관문을 타고가는 공격대원 전원이 회오리에 스턴을 맞는 경우가 생기므로 이 구간에서는 관문을 설치하지 않는 편이 좋다. 신화에서 추가되는 세번째 단상 패턴은 렌퍼럴이 새로운 거미알들을 소환하며 식사 시간이 끝나는 순간 거미알에서 엄청난 수의 새끼 거미가 나오게 된다. 광폭화나 다름 없어서 이 패턴을 보게 되면 공략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초반 로크폼에서 거미폼으로 변신 한 후 식사 시간을 사용하기 전까지 렌퍼럴을 녹여야 한다. 우르속을 도전하려는 공격대라면 공격대원이 세번째 단상까지 대부분 살아있기만 한다면 사실상 렌퍼럴은 잡았다고 생각해도 된다. 보통 세번째 패턴을 보게 되는 경우는 공대원들 다수가 죽어서 딜이 부족한 경우이다. 세번째 단상에서 패턴은 난폭한 바람이 없는 두번째 단상의 패턴과 거의 동일하다.

엘레레스 렌퍼럴은 복잡한 패턴과 많은 무빙을 요구하지만 딜 요구치 자체는 낮은 네임드이기 때문에 공대원들이 공략에 숙달된다면 잡는데 크게 어려운 네임드는 아니다. 신화 레벨에서 니센드라와 세나리우스 사이에 있는 4명의 네임드 중에 가장 쉬운 네임드라고 볼 수 있다.(다만 추후에 오버스펙이 된다면 택틱 자체로 놓고 보면 우르속이 가장 쉽다.)

신화 엘레레스 렌퍼럴에서 공대원들이 죽게 되거나 공략에 실패하는 이유들을 나열하자면,

  • 첫번째 단상에서 고통의 거미줄을 건드려 넉백으로 낙사
  • 첫번째 단상에서 고통의 거미줄 대상자가 식사 시간때 충분한 이격 미실시 혹은 생존기 미사용으로 급사
  • 첫번째 단상에서 식사 시간 이후 새끼 거미와 네임드의 이격에 실패해서 탱커 급사
  • 첫번째 단상에서 휘감는 거미줄에 2초 이상 올라가서 새끼 거미 생성
  • 두번째 단상에서 난폭한 바람을 탱커 혼자 맞을 때 생존기 또는 외생기 미사용으로 탱커 급사
  • 두번째 단상에서 발톱 할퀴기를 탱커 한명이 2번 연속으로 맞아 급사
  • 세번째 단상에서 생존자 숫자가 적어 식사 시간을 보게 되는 경우
  • 단상간 이동시 낙사 혹은 회오리 스턴
  • 단상간 이동시 깃털 대상자의 거미 처리로 인한 바닥 생성
  • 모든 단상에서 독바닥과 회오리를 근접해서 까는 경우

등이 있다.

공략에서 개인이 숙지해야 할 점을 요약하자면(영웅과의 차이점과 같더라도 중요한 점만 기술),

  • 전원: 첫번째 단상에서 휘감는 거미줄에 올라가지 말 것
  • 고통의 거미줄 대상자: 최대한 붙어서 이동할 것. 특히, 가로로 길게 벌어져서 이동하지 말 것. 또한, 식사 시간 때 최대한 멀리 빠지고 개인 생존기를 사용할 것
  • 고통의 거미줄 대상자가 아닌 전원: 이동시 고통의 거미줄을 건드리미 말 것. 또한, 첫번째 단상에서 식사 시간 때 바닥에 원이 생기는 것을 보고 이동 할 것
  • 오프 탱커: 발톱 할퀴기를 다른 탱커가 2번 연속으로 맞지 않게 인계를 확실히 할 것

참고 : 렌퍼럴 킬영상

5 업적

6 기타

이번 레이드에서 발고자/딜딸충을 걸러내는 네임드. 딜러가 디버프에 걸렸을 때 제때 이탈하지 않으면 엉뚱한 위치에 장판이 깔려 처리가 힘들어지거나 페이즈 변환때 이동이 매우 어려워지며 이동 도중 알을 잘못건드려서 폭발하는탓에 단체로 낙사하거나 거미가 대량소환되는 경우 혹은 회오리에 휘말려 낙사하는 경우엔 공대원들의 눈초리를 아주 진하게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자.

영웅모드 한정 막공의 벽으로 활약할 예정인데 하지만 쐐기돌로 공대원의 스펙이 너무 상승해서 그런거 없이 끔살가능하다. 독장판 위에 회오리가 깔릴경우 회오리가 그 독을 빨아들여 공격대원 중 임의 두 대상에게 날려버린다. 물론 장판이 그 위치에 깔리게 됨으로 직접 맞지 않더라도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함께 뒤집어쓴 꼴이 된다. 전체적인 체력은 낮으나 단상을 넘어가는 그 짧은 시간에 수시로 사고가 터지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야하며 빨랫줄이 엮인 대상은 피해가 전이되기 때문에 탱커의 급사가 잦기도 한 편이다.

원래는 알터랙 계곡의 얼라이언스 드루이드 NPC이다. 말퓨리온의 평에 따르면 자신과 남매처럼 친하게 지냈으며 알터랙 계곡을 정말 좋아했다고. 그러나 소설 부서지는 세계에서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살해당하는데, 황혼의 망치단의 공작에 의해 끝까지 타우렌들의 짓이라고 생각하며 죽는다. 전투 배경이 멀고어인 것도 타우렌을 원수로 생각하고 있어 멀고어를 타락시키려고 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