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독자연구를 포함할 수 있습니다. 사실과 상식에 기초하여 문서를 편집하여야 하며, 정당한 반론이 있을 경우 내용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출처 제시는 논리를 강화하며 내용을 풍성하게 하므로 되도록 출처를 제시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에 각별히 주의하여 틀 아래의 내용을 읽어 주세요.
imc 게임즈가 개발한 PC 온라인 게임 트리 오브 세이비어의 등장 클래스 '엘리멘탈리스트'를 소개하는 문서.
|금색은 공개된 히든 클래스|
| 1 Rank |  위저드 | |
| 2 Rank |  파이로맨서 |  크리오맨서 |
| 3 Rank |  사이코키노 |  링커 |
| 4 Rank |  쏘마터지 |  엘리멘탈리스트 |
| 5 Rank |  크로노맨서 |  소서러 |
| 6 Rank |  네크로맨서 |  알케미스트 |
 룬캐스터 |
| 7 Rank |  워록 |  페더풋 |
| 8 Rank |  세이지 |  인챈터 |
| 미확인 | 미믹 | 음양사 |
| 섀도우맨서 |
| x20px 전사 계열 x20px 궁수 계열 x20px 성직자 계열 |
목차
1 소개
마법사 계열 4 Rank 엘리멘탈리스트 Elementalist 타입: 공격 | |
 |  |
| 여 | 남 |
엘리멘탈리스트는 원소의 힘을 다루는 마법사입니다. 강력한 공격 마법을 갖고 있지만 기술을 재사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므로 동료와의 협력이 중요합니다.
엘리멘탈리스트는 만물의 근원에 대한 이해가 곧 힘이 됩니다.바람, 물, 불, 땅. 가장 단순한 형태의 은총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이끌어내지요.
- 엘리멘탈리스트 서브 마스터
마딜의 정석
마법사 계열의 4랭크 클래스. 순수한 데미지 딜러. 광역 마법을 펑펑 터트리는 전형적인 마법사를 컨셉으로 삼고 있다. 덕분에 스킬들의 범위가 넓고 강력하지만, 그만큼 쿨타임와 캐스팅의 패널티도 엄청나기 때문에 직업 설계가 굉장히 중요한 직업이다.
현재 엘리멘탈리스트는 퀵캐스트와 슈어스펠을 가져오는 위위위엘엘엘이 대표적인 트리이다. 퀵캐스트의 데미지 증가 특성이 그 어떤 마법 스킬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굳이 캐스팅 감소 효과를 제하고 보더라도 OP급이며, 퀵캐스트 버프 상태의 지속 시간이 증가해 50% 마법데미지 증가가 무한 지속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 사기성을 더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해 증가된 스킬뎀과 슈어스펠을 이용한 캔슬 부담 없는 편안한 스킬 운용을 주력으로 한다.
컨셉대로 스킬들이 광역딜 위주이기 때문에 단일딜이 부족하며, 프로스트 클라우드가 엘리 뎀딜의 90%를 차지하는 특성상 공중몹에 취약하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엘리 이후에는 보통 워록을 탄다.
한편 위의 이야기는 엘리 3서클을 완성한 입장에서의 이야기고, 엘리 1 ~ 2서클에서는 엘리 스킬들의 효율이 워낙에 바닥을 치고 다니기 때문에 엘3이 되기 전까지는 꽤 험난한 길이다. OP라면서 위엘을 까는 사람들도 1, 2서클 스킬들의 상향에는 동의하는 형편이다.
3차 CBT까지만 해도 위파파엘엘엘/위파링엘엘엘이 최강의 뎀딜트리였으나, 엘리멘탈리스트의 스킬들이 콜 오브 디어티스와 함께 악용되는 바람에 대미지가 대폭 너프되고, 특히 가장 많이 악용된 메테오는 시전 시간 2배, 대미지 감소, 광역 공격 비율 감소라는 3연타를 맞았다.
캐스팅 스킬이 많으며, 위파파엘엘을 탔을 경우 퀵캐스트와 슈어스펠이 없기 때문에 캐스팅 미스나 시전 모션 도중 캔슬되는 걸로 골머리를 앓는 상황이 잦다. 그래서 이 트리 한정으로, 캐스팅 미스가 심한 일렉트로 큐트와 메테오에 투자할 스킬포인트를 다른 스킬에 투자하는게 낫다.
2 스킬과 특성
2.1 1 서클
2.1.1 일렉트로큐트
일렉트로큐트, 힛!일렉트로큐트, 히얏!
일렉트로큐트, 전격!
여타 매체에서 흔히 나오는 체인 라이트닝. 선딜이 긴 편이고 마법 시전 동안 움직일 수 없다. 뒤로 갈 수록 대미지가 최대 60%까지 줄어든다. 오픈 베타때 일렉트로큐트가 물리 공격력을 따르는 버그가 있었다.
엘리멘탈리스트 1서클 스킬들이 다 그렇지만, 이 스킬 역시 14 ~ 15레벨에서 최고의 효율을 보인다. 단독 시전시에는 2배 데미지를 주는 수속성 몬스터 상대가 아니고서는 4랭크값을 못하는 잉여이다. 사실 엘리 1서클 스킬들은 유난히 타직업보다 더 2~3서클은 되어야 써먹을만 해진다
하지만 본인이 크리오맨서나 링커를 포함한 루트를 타거나 파티에 크리오멘서, 링커가 있는 경우엔 링크된 적에게 100% 마법데미지 추가와 크리오의 특성인 결빙된 적에게 전격 계열 공격시 50% 추가데미지 덕분에 꽤 강력해진다. 다만 본인이 직접 얼리고 사용하는 경우 5초의 결빙시간동안 캐스팅에 히트시간까지 추가데미지구간이 꽤 빡빡하기 때문에[1]파티에 크리오가 있는 경우나 설치형 빙결스킬[2]가 절실, 다만 보스는 빙결되지않기 때문에 이거 캐스팅할 바에는 평타나 때리는게 낫다. 링커의 경우 간판스킬인 조인트페널티에 전격공격 50% 추가데미지 특성이 있는데다가 행맨스 낫의 속박으로 캐스팅 시간도 벌 수 있어서 편리하다.[3] 빙결과 다르게 조인트 페널티는 보스에게도 걸리는 것도 장점. 한마디로 이 스킬을 살리고싶으면 위크링엘을 하면 된다.
2.1.2 헤일
우박의 먹이가 되거라, 헤일!얼어붙은 동토의 땅으로, 헤일!
시전 동안 헤일을 떨어트릴 곳을 정하며, 시전이 되면 지정한 곳에 랜덤으로 얼음을 빠른 속도로 떨어트린다. 랜덤이기 때문에 일반 몹들의 경우 한두대 정도 맞고 해일 사이를 유유히 걸어들어오는게 부지기수지만 보스같이 덩치가 큰 몬스터는 거의 풀힛이기 때문에 꽤나 쏠쏠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엘리 2서클을 찍게 되면 특성으로 빙결 효과를 줄 수 있어 일렉트로큐트와 연계도 가능하다.
엘리멘탈리스트의 스킬들 중에서 링커와 가장 잘 맞는 스킬이기도 하고 보스전에서도 상당한 대미지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프로스트 클라우드 다음으로 효율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헤일 스킬의 특성상 떨어지는 곳이 랜덤이기 때문에 여러마리의 몬스터를 조인트 페널티 묶은 뒤에 헤일을 시전한다면 좋은 데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단 헤일 스킬범위 내에서 몹이 움직여줘야 최대한 맞출 수 있으니 헤일을 쓸 땐 행맨스 낫을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1.3 홍염
두개의 불기둥이 지상을 왔다갔다하면서 대미지를 준다.
지상에서 놀기 때문인지 공중 몬스터는 공격할 수 없다. 움직이는 범위를 좁게 해주는 특성을 찍지 않을 경우 몬스터를 전혀 때리지 않는 스킬이므로 쓴다면 배우자마자 특성을 찍어주자.
즉시시전에 점프로 모션을 캔슬할 수 있지만, 집탄율을 올리는 특성을 찍어도 랜덤성이 심하고 공중 몬스터를 타격할 수 없어서 그다지 인기가 없다. 단 몹이 우르르 몰려있을 때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또한 보스한테 비벼도 기대 이상의 딜을 주는 편이다.[4] 즉, 필드사냥에서는 쓰기 힘들지만 특수한 상황에서는 빛을 보는 스킬. 종종 딜 스킬을 모두 돌려서 오는 공백기간을 줄일려고 1을 찍는 유저들이 있으며, 1 정도는 투자하면 그 이상의 값어치를 한다.
캐스팅 스킬을 쓰기 힘든 위파파엘엘 트리를 탄 경우, 메테오와 일렉트로 큐트보단 홍염이나 프리징스피어에 투자하는게 훨씬 낫다.
2.1.4 스톤커스
1렙 기준 5명에게 5초 간 상태이상 석화를 거는 스킬이다. 1랭크인 위저드 1서클의 슬리프가 있기 때문에 자주 쓰이지는 않지만 종종 PVP 시에 쓰인다.
2.2 2 서클
2.2.1 메테오
하늘의 창공에 빛나는 것은, 내 명을 받아 이곳에 떨어져라. 메테오!
누구나 다 생각하는 그 메테오. 마법 공격력 X 400%라는 계수를 자랑하지만 한방딜이라 실제로는 그다지. 레벨당 1초씩 시전 시간이 필요하며, 시전이 끝나면 지정한 위치에 운석이 떨어진다.
한때 광역 공격 비율 없이 범위에만 있으면 다 맞고 대미지도 필살기급이었으나 콜 오브 디어티스와 악용되면서 너프를 당했다.
스킬레벨을 올릴수록 범위가 넓어진다. 다만 고정 광역공격비율이 있기때문에 몹이 많아도 5마리~ 7마리까지밖에 맞지 않는다.
현재는 대부분 5개 이하로 주는 추세이다. 스킬 레벨당 1초씩 증가하는 캐스팅 시간[5]과 90초라는 쿨타임이 문제.
긴 시간의 캐스팅 스킬을 쓰기 힘든 위파파엘엘 트리를 탄 경우 메테오는 1만 주거나 포기하는게 낫다.
2.2.2 프리징 스피어
연장 CBT에서 추가된 스킬, 그냥 빙결 없는 아이스 볼트. 10레벨이면 스킬 대미지만 943에 2연타지만 그만큼 마나 소모가 심각해서 개인차가 갈리는 듯. 이동하면서 캐스팅이 가능해서 쓰기에는 쾌적하다.
화염속성 + 공중몹 상대 등 쓸 스킬이 극히 제한 될 때 이 스킬이 효율이 좋다는 의견도 있다.
캐스팅 스킬을 쓰기 힘든 위파파엘엘 트리를 탄 경우, 메테오와 일렉트로 큐트보단 홍염이나 프리징스피어에 투자하는게 훨씬 낫다.
2.3 3서클
2.3.1 프로스트 클라우드
파이로맨서의 스킬 [플레임 그라운드]의 얼음 버전. 빙결 효과는 없으며 구름 주제에 공중 몬스터를 공격할 수 없다. 차가운 공기는 아래로 내려가기 때문인 듯하다.
6랭크 스킬답게 [플레임 그라운드]에 비하면 범위도 상당히 넓고 대미지 주기도 짧으며 1타의 대미지도 비교할 수 없이 높다. 프클만 보고 위엘을 한다고 해도 될 정도로 의존도가 높고 그만큼 강력하다. 보통 2서클에서 스킬포인트 5를 미리 준비해두고 3서클이 되자마자 바로 마스터한다.
많은 수의 적을 높은 대미지로 공격할 수 있는 얼음 속성 스킬이기에 대지의 탑 공략의 중심에 있는 스킬이다. 2016년 7월 14일자 패치를 통해 대상 수 무제한에서 '스킬 레벨 + 10'마리로 하향되었지만 걸림돌이 될 만한 수는 아니어서 여전히 탑티어에 있는 스킬이다.
2.3.2 레인
비 내리는 스킬. 이동 속도 감소, 전기 속성 공격 추가 데미지, 불 속성 적에게의 피해라는 효과가 있으나 2분이라는 정신나간 쿨타임에 시전 시간까지 있으면서 그다지 좋은 효과를 보지 못해서 잘 안 쓰게 된다. 덤으로 파이로가 생성한 파이어볼 등을 지울 수 있다(....).
지금은 파이로 스킬들을 파티 딜링기로 쓰지 않기 때문에 전기 속성 공격(일렉트로큐트)시 추뎀을 노리고 1을 찍어주기도 한다. 2 이상은 낭비.
광역 어그로를 끌수 있어 솔플이나 자동매칭으로 인해 도발이나 링커가 없을시 2분 한정으로 도발 역할을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