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의 발큐리아3의 등장인물. 성우는 다이트와 동일 성우인 하시즈메 토모히사.
1 개요
내가 네임리스로 보내진 이유, 그건 한마디로 하자면 인기없는 남자의 질투다.
네임리스 소속 No.18.
설정집의 표현으로는 남녀 불문하고 멋지게 속이는 천재 사기꾼
나이는 36세, 키 177cm. 9장 막시밀리안 암살 작전에서 직진 루트를 선택하면 아군으로 들어오는 캐릭터. 다른 루트를 선택하면 지젤 플레밍이 아군으로 들어온다.
다수의 결혼 사기행각을 벌인 희대의 바람둥이이자 천재 거짓말쟁이. 의용군의 상관과 교제중이던 여군에게 작업을 걸다 발각되어 네임리스에 배속되었다.
겉보기에는 부드러운 말투에 고상한 외모를 지닌 신사처럼 보이기에 남녀 모두 속아넘어간다. 다른 사람을 속이는 데 죄책감을 느끼지도 않으며, 그의 말에 넘어간 여자의 수만 무려 100명을 넘는다고.
게다가 아이를 좋아하는데다 달래기도 잘하고 이런저런 수완도 좋아서 심지어 글로리아 다렐을 포함한 네임리스 모든 여성들에게 작업을 걸었다 차이기도 했다.
십대 시절, 진심으로 사랑했던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여자의 가족이 결혼을 맹반대해 결국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슬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 이후 트라우마가 생겨 여자랑 진지하게 사귀는 데 공포를 느끼게 되어 진지한 연애로 발전하지는 못하게 되었다고.
전쟁이 끝난 뒤, 공국의 국적을 잃어 무국적자가 되었다. 하지만 여자만 있으면 OK란 태도로 지내고 있다. 그럼에도 그때 사귀었던 여성을 잊지 못해 진지한 사랑을 하지는 못하고 있다.
기본 병과는 정찰병. 적성 병과는 정찰병 및 기갑병이다.
2 보유 포텐셜
여자를 좋아함 : 아군 여성 유닛이 근처에 있으면 사격 up
아이를 좋아함 : 아군 거점에 있으면 방어 up
수다 : 상성 캐릭터가 근처에 있으면 사격 down
희미한 추억 : 사격 및 회피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