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파스

1 Dawn of War 시리즈의 등장인물

계승자 엘리파스 항목 참고.

2 유희왕 ZEXAL Ⅱ의 등장인물

エリファス

한계를 넘어 랭크 업을 계속해 간다. 그것이 아스트랄 세계가 지향하는 듀얼이다!
최강 듀얼리스트의 듀얼은 모두 필연, 드로할 카드조차도 듀얼리스트가 창조한다! 샤이닝 드로우!!!

2.1 개요

아스트랄 세계의 신이자 아스트랄 세계의 최강 듀얼리스트. 에나의 말에 의하면 카오스를 추방해 랭크 업만을 바라는 존재이자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 엘리파스 본인과 유마의 말에 의하면 아스트랄 세계의 대표. 성우는 하마다 켄지.

처음 나타났을 때는 황금색의 빛으로 이루어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눈 색깔은 금색과 푸른색이고 모양은 눈 안쪽에 원형의 겹선이 있는 형태인데,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눈도 이러한 모양인 것을 보면 제알 세계관에서 신급 존재들은 다 이런 눈을 하고 있는 듯. 또한 눈자위 없이 푸른색뿐인 다른 아스트랄 세계의 존재들과 달리 아스트랄과 엘리파스 단 둘만이 제대로 된 눈을 갖고 있다. 그리고 키가 꽤 크다.

머리장식이나 사용하는 몬스터를 보면 이집트 쪽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실제로 몬스터들의 이름이 이집트 신들의 이름이다.

2.2 작중 행적

118화 '푸른 성지의 신, 섬광의 엘리파스'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순결한 아스트랄 세계에 침입한 카오스적 존재의 기척을 느끼고 "역시 온 건가" 라고 말한다. 참고로 그 존재는 다름아닌 유마. 유마가 아스트랄 세계의 식물[1]을 살려내자마자 모래시계 모양의 건축물[2]에서 충격과 함께 나타난다. 유마의 이름을 알고 있었으며 유마는 이 세계에 오면 안 되는 몸이라 말한다. 그리고 에테릭 아누비스와 닮은 개 형태의 야수들을 대량으로 소환해 유마를 공격한다. 그러나 유마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놓쳐 버리자 순간이동을 해서 어딘가로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 후 유마가 크리보트로 변한 무지개 크리보에게 아스트랄이 있는 장소를 묻자 바다 위에서 또 나타난다. 크리보트가 우회하자 분신을 만들어 다시 앞을 가로막고 총 6체가 한꺼번에 나타나 포위한다. 이에 크리보는 크리볼로 변해 유마를 태우고 바다 속으로 도망치는데 유마가 아스트랄에 대해 묻자 또다시 나타난다. 이 때에는 장소가 바다 속이라 그런지 푸른 빛의 형태. 이번엔 머리장식 혹은 머리카락을 날려 크리볼을 간단히 터뜨리는 것이 진짜로 죽일 생각이었던 듯하다. 크리보가 연막을 치고 유마는 간신히 도망간다.

이후 에나의 집(?)에 찾아와 유마의 행방에 대해 짤막한 대화를 나눈다.

아스트랄을 찾아낸 유마가 같이 가자고 부르지만 소용 없다고 말을 가로채며 다시 나타난다. 그리고 황금색 빛을 거두며 본모습을 드러낸다. 다른 아스트랄 세계의 존재들처럼 파란색 피부, 그리고 황금색과 파란색으로 된 갑옷을 입고 있다. 머리 장식은 이집트풍. 1인칭과 2인칭 모두 아스트랄과 같다.

엘리파스는 아스트랄에 대해 '바리안 세계를 소멸시켜서 아스트랄 세계를 새로운 랭크 업으로 인도하는 것이 진짜 사명, 그렇기에 결벽인 채로 살아갔어야만 했으나 유마의 카오스로 더럽혀졌다' 고 말한다. 이에 더러워진 아스트랄의 존재를 지워버리려 한다. 이는 유마의 반발을 사고 유마를 상대로 아스트랄을 건 듀얼을 한다. 덤으로 아스트랄에 대한 유마의 기억도 걸도록 한다. 나중에라도 유마가 귀찮게 굴 여지를 사전에 차단하려는 듯. 아스트랄처럼 듀얼을 의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듀얼 디스크는 날렵한 검 모양. 선공을 얻어내고 마법 카드 '신비의 모노리스'[3] 2장을 써서 바로 NO 4 에테릭 아누비스를 엑시즈 소환한다. 이 때 에테릭 아누비스의 공격력은 1000인데도 공격 표시로 소환하는 패기를 보였다. 카드를 1장 세트하고 턴 엔드.

유마가 호프를 소환하자 호프를 '아스트랄과 유마의 만남이라는 이레귤러로부터 탄생한 이물' 이라 칭한다. 유마가 이를 부정하며 호프를 희망이라 부르자 그 희망을 짓밟아 주겠다고 한다. 유마가 장비 마법으로 자신의 세트 카드를 파괴하자 에테릭 아누비스의 효과로 엑시즈 소재를 1개 써서 파괴당했던 함정 카드 '신비의 거울'[4] 을 발동한다. 그러나 유마는 이를 무사히 넘기고 '나의 듀얼은 아스트랄이 가르친 것이다' 고 말한다.

자신의 턴이 돌아오자 "보여주마, 아스트랄 세계의 진정한 듀얼을!"이라고 선언한다. 곧이어 "최강 듀얼리스트의 듀얼은 모두 필연, 드로 카드조차도 듀얼리스트가 창조한다! 샤이닝 드로우!" 를 시전하여 유마와 시청자들을 사이좋게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119화에서는 "아스트랄 세계의 듀얼, 그건 모두가 샤이닝 드로우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게 우리들의 듀얼" 이라고 말하며 샤이닝 드로우를 한다. 또 지속 마법 '랭크 업 어드밴티지'[5] 를 발동한다. 곧이어 샤이닝 드로우로 뽑은 RUM-아스트랄 포스[6]로 에테릭 아누비스를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해서 NO(뉴 오더즈) 6 에테릭 아포피스를 소환한다. 랭크 업 어드밴티지의 효과로 1장을 드로하는데 또 샤이닝 드로우다. 에테릭 아포피스의 효과로 호프의 공격력을 2000포인트 깎고 랭크 업 어드밴티지의 효과로 효과를 무효로 한다. 하프 언브레이크에 의해 주는 데미지는 절반이 되었지만 유마의 라이프를 3000으로 만들었다. 카드 1장을 세트하고 턴 엔드.

"이것이 아스트랄 세계의 듀얼...!" 이라고 유마가 말하자 "그렇다. 이것이 랭크 업을 바라는 자만이 할 수 있는 듀얼, 아스트랄이 이어받아야 할 듀얼이다" 라고 맞받는다. 하지만 지금의 아스트랄에겐 그럴 자격이 없다고. 아스트랄의 가슴에 있는 균열은 유마가 아스트랄에게 새긴 상처이며 처음에는 조그마한 상처지만 곧 전신에 독이 퍼져 아스트랄의 마음이 죽게 될 거라고 한다. 이 장면이 바로 119화 예고에서 아스트랄의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던 아스트랄이 산산조각나는 바로 그 장면. 다행히 진짜 아스트랄은 아직 무사하다. 즉 페이크였다. 같은 장면에서 등장해 유마가 아스트랄을 잃는 거 아니냐는 추측도 불러왔던 '미안해, 아스트랄...!' 이라는 대사는 어디 갔는지 나오지 않는다. 제작진이 낚시 한 번 거하게 했던 듯.

이 듀얼은 아스트랄 세계의 모든 자들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확실히 해두겠다고 운을 뗀 뒤 "유마는 카오스라는 독을 퍼뜨리고 있으며 유마가 118화에서 접했던 사람들도 지금은 괜찮지만 언젠가 카오스에 사로잡혀 고통스러워진다. 우리들에게 카오스의 힘은 필요없다." 라고 한다. 인간 세계 또한 카오스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괴로워하고 실패를 반복하고 있기 때문에 랭크업이 불가능하다고. 말투는 온건하지만 결국 No.96 블랙 미스트미자엘과 다를 바 없는 시선이다.

유마가 캇토 빙을 언급하며 반박하려 들자 츠쿠모 카즈마도 카오스에 대해 같은 말을 했다고 말한다. 엘리파스에 의하면 카즈마는 아스트랄이 지상으로 가기 위한 프로그램을 변경해 유마에게 보냈고 그가 배신하지 않았다면 아스트랄도 카오스에 사로잡힐 일이 없었다고. "무사하지만 자유의 몸은 아니다. 그리고 그들도." 라고 말하면서 황금빛을 띤 자신의 분신들이 118화에서 유마가 접했던 사람들과 에나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마가 이긴다면 이 세계의 가치관은 변할 것이지만 그럴 일은 있을 수 없다고도 말한다. 유마가 샤이닝 드로우를 시도하지만 그 샤이닝 드로우는 아스트랄의 힘이지 유마의 힘이 아니라고 못을 박는다.

유마의 턴, 누메론 포스를 보고 조금 놀란다. 카오스의 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누메론 포스로 소환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에 의해 라이프가 1200으로 깎인다. 그러나 턴 엔드를 선언하려는 유마의 말을 잘라먹고 BGM[7]까지 급 전환하며 함정카드 '어센션 스파이럴'[8]로 에테릭 아포피스를 제외해 NO(뉴 오더즈) 8 에테릭 세베크를 특수 소환한다. 랭크 업의 연속이 아스트랄 세계가 목표로 하는 경지라고.

다음 자신의 턴, 아스트랄 포스 자체의 효과로 묘지에 있는 아스트랄 포스를 회수한다. 즉 이 카드 한 장만으로도 1턴에 1번씩 더블 랭크 업이 가능하다는 이야기. 에테릭 세베크로 오버레이,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를 해서 NO(뉴 오더즈) 10 에테릭 호루스를 소환한다. 그리고 랭크 업 어드밴티지의 효과로 또 1장을 샤이닝 드로우한다. 그런데 그 카드도 2장째의 아스트랄 포스. 에테릭 호루스를 또 오버레이해서 NO(뉴 오더즈) 12 에테릭 마헤스를 소환한다.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119화 예고에 나왔던 랭크 12 몬스터의 정체가 바로 마헤스. 랭크 업 어드밴티지의 효과로 또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한 뒤 에테릭 마헤스의 효과로 에테릭 마헤스의 엑시즈 소재였던 에테릭 세베크와 에테릭 호루스를 한꺼번에 소환한다. 그리고 지속마법 '랭크 도미네이션'[9] 을 발동. 랭크가 8로 그나마 가장 낮은 세베크로 먼저 빅토리를 공격. 빅토리는 자신의 효과로 세베크의 공격력만큼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올려 5800이 된다.

그러나 랭크 도미네이션의 효과로 랭크 8인 세베크와 랭크 5인 빅토리의 전투시 빅토리의 공격력은 3000포인트 깎이고 이 전투로 유마의 라이프도 2800으로 깎인다. 엘리파스가 말하기를 랭크 업의 고귀한 영혼 앞에서 넘버즈 따위는 무력하다고. 이어 랭크 10인 호루스로 빅토리의 공격력을 5000포인트 깎고 빅토리를 샌드백마냥 두들겨 패 유마의 라이프를 100으로 깎는다.

유마가 아스트랄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고 말하자 오히려 유마의 라이프가 줄어든 것으로 아스트랄의 소멸이 가까워진 것을 가르쳐 준다. 74~75화 때처럼 아스트랄이 도움조차 줄 수 없는 상황에서 아스트랄의 목숨이 사라져 가기만 하는 상황. 또한 자신이 아스트랄을 정확히 어떻게 할 것인지를 밝히는데, 아스트랄의 존재는 확실히 한 번 없어지지만 부활할 것이라고. 지금까지의 기억을 소거하고, 바리안 세계를 소멸시킨다는 사명에 충실한 아스트랄로 만든다고 한다. 즉 초기화. 명색이 아군이자 자기네 사자인데...

한편 아스트랄을 되찾고 난 후의 일에 대해서도 지적하는데, 바리안과의 싸움이 끝나고 누메론 코드를 찾았을 때 아스트랄[10]의 역할은 끝난다고. 아스트랄과 같이 싸우고 싶다는 순수함은 아스트랄을 잃고 싶지 않다[11]는 공포로 바뀌어 그 원인으로 패배할지도 모른다고 한다. 엘리파스는 이를 '카오스의 어리석음' 이라고 칭한다. 그런 존재에게 이 세계를 맡길 수는 없다고. 의외로 철학적이다.

이어서 랭크 12의 에테릭 마헤스로 빅토리를 공격한다. 마헤스의 공격력은 4000, 빅토리의 공격력은 5800에서 랭크 도미네이션의 효과로 7000점이나 깎여 0. 다이렉트 어택이나 다름없는 상황에서 유마가 아스트랄의 이름을 부르며 절규하는 것으로 119화가 종료.

그러나 120화에서 무지개 크리보의 효과를 발동해서 유마는 위기를 모면한다. 그리고 자신은 카드를 1장 덮고 엔드. 이후 유마가 자신의 턴에 마법 카드 엑시즈 트레져[12]로 2장을 드로우, 마법 카드 스텔스 스트라이크[13]를 사용, 빅토리로 직접 공격한다. 그러나 덮어놨던 함정 카드 랭크 월[14]로 넘어간다.

그리고 유마에게 랭크 업이 필요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면서 랭크 업의 너머에 누구도 보지 못한 기적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랭크 업이 필요한 것이라고 하면서 랭크 13의 엑시즈 몬스터를 보여주겠다고 한다.

여담으로 119화 한 화 동안 엘리파스의 턴은 2턴이었는데 그동안 매 턴 더블 랭크 업은 3번,[15] 샤이닝 드로우는 4번 했다.

종합하자면 작품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제알을 뛰어넘는 사기의 신. 오랜만에 등장한 애니 특유의 사기카드를 남발하는 캐릭터다. 아스트랄의 고향인 아스트랄 세계의 신이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는 예상 가능한 일이었지만.

121화에서는 랭크 업은 세계를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하며 선택받은 자만 랭크 업이 가능하다며 최대 랭크 카드인 NO 13 에테릭 아멘으로 밀어붙이나 무지개 크리보에 의해 저지된다. 이어서 유마가 단독으로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하자 그 모습에 놀라 아스트랄과 돈 사우전드의 싸움을 회상하고서 "설마?!"하고 놀라는 심상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유마의 최소 랭크 카드No.39 유토피아 루츠에 패배하고 만다.

그 후 유마의 가치관을 인정하고, 아스트랄 세계가 유마의 힘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는 사실을 받아들인다. 돈 사우전드가 수많은 넘버즈들을 이용해 부활하려는 기미를 보이자 아스트랄에게 빛나는 한 장의 카드를, 유마에게 황의 열쇠를 넘겨주고 둘을 돌려보낸다. 그들이 떠난 다음 제알의 전설을 읊을 때 장식이 깨져 드러난 얼굴에는 색깔만 금색일 뿐 아스트랄과 같은 문신이 있다. 눈도 오드아이이기 때문에 엘리파스가 과거의 제알, 혹은 또 하나의 제알이 아닐까 하는 추측과 혹은 돈 사우전드와 아는 사이라는 것을 감안해, 그 두 명이 함께 과거의 제알이었을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있었다.

여담으로 원래 모습이 전작장관과 닮았다.

6기 오프닝에 출연하고도 본편에서는 한동안 얼굴을 내밀지 않다가, 139화에서 재등장. 돈 사우전드와의 싸움을 감지하고 듀얼의 데미지로 인해 아스트랄 세계가 공격을 받을 때마다 그것을 방어해 주고 있었다. 그러다 아스트랄이 누메론 네트워크를 파괴하고 자신의 목숨을 바쳐 인간 세계의 멸망을 막으려고 하자 나타나서 그 역할을 대신 하고, 아스트랄에게 다시 한 번 아스트랄 포스를 넘겨주고 소멸한다. 그래도 그 전에 아스트랄 세계의 주민들을 안전한 곳에 숨겨 두는 정도는 했다. 아스트랄은 이에 대해 눈물을 흘리다가 "...울고 있을 수만은 없어..."라고 하며 마음을 다 잡고 듀얼에 반드시 이기기로 결의한다.

이 때 돈 사우전드가 '엘리파스, 쓸데없는 짓을...'이라고 말한 걸 보면 돈 사우전드와 면식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아스트랄계 최강의 듀얼리스트이자 신인 엘리파스가 굳이 아스트랄을 보내 돈 사우전드와 대신 싸우게 한 이유는 불명이다. 이번 듀얼에서 아스트랄 세계에 피해가 갔던 걸 생각하면 그 전의 싸움에서도 본인은 아스트랄계를 지키고 있던 걸로 추정된다.

엘리파스가 죽기 전에 넘겨준 카드 중 하나인 아스트랄 포스는 아스트랄이 낫슈와의 듀얼에서 사용해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를 불러내는 데 쓰인다.

이후 146화에서 무사히 부활한 모습으로 등장. 카오스를 받아들이게 된 아스트랄 세계에 또다른 위기가 찾아왔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는 태도로 아스트랄에게 명령을 내린다. 이에 아스트랄은 존댓말로 대답하며 날아간다.[16]

여담이지만 8화에서 아스트랄이 갤럭시 퀸을 회수했을 때 얻은 기억에 의하면 아스트랄을 만든 자의 목소리는 여성이었는데, 정작 아스트랄을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엘리파스는 남성이다. 설정이 바뀌어 TS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2.3 사용 카드

사용하는 엑시즈 몬스터는 NO(뉴 오더즈) 시리즈, 마법/함정 카드군은 '랭크' 시리즈, '신비의' 시리즈다. 엑시즈 이외의 몬스터는 쓰지 않았다.

  • 몬스터 카드
    • 메인 덱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고, 엑스트라 덱 몬스터만 사용한다. 시리즈가 시리즈다 보니 전원이 엑시즈 몬스터. NO 항목 참조. 설정상 홀수 랭크를 포함한 모든 랭크의 NO도 존재하는 모양이지만,118~121화의 듀얼에서 등장한 NO들을 제외한 나머지는 끝내 등장하지 않았다.
  • 마법 카드
    • 랭크 도미네이션
    • 랭크 업 어드밴티지
    • 신비의 모노리스(지속 마법/필드의 이 카드는 랭크 4의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환에 사용할 수 있다.)
    • RUM-아스트랄 포스 본인과 아스트랄, 그리고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과도 같은 카드.
  • 함정 카드
    • 랭크 월
    • 신비의 거울
    • 어센션 스파이럴
  • 그 외
    • 121화에서 아스트랄에게 준 카드 = ?
    • 139화에서 아스트랄에게 준 카드 = RUM-아스트랄 포스.

142화에서 아스트랄과 유마가 낫슈와 듀얼을 할 때 아스트랄 포스를 사용하면서 아스트랄이 139화의 엘리파스를 회상한 덕에 이 때 받은 카드 중 한 장은 아스트랄 포스로 밝혀졌다. 다른 한 장은 결국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는데, 144~146화에서 아스트랄이 사용했던 RUM들 중 하나일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아스트랄 포스처럼 회상 장면으로나마 등장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확히 어떤 카드였는지는 불명.

2.4 기타

카오스를 거부하고 바리안에 선제공격을 가할 정도로 극단적인 성향을 지녔던 엘리파스가 유마에게 감화되고 바리안에 대한 적대를 멈추는 전개 자체는 바람직했으나, 역으로 이것이 이후 낫슈의 행적으로 발생한 문제점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왜 이렇게 되느냐 하면, 엘리파스로 대표되는 아스트랄 세계가 바리안에 대한 공격을 멈추는 기점으로 6기에서 일어나는 바리안 세계의 침공과 학살은 전적으로 바리안 세계, 특히 낫슈만의 일방적인 책임이 되면서 낫슈의 행동이 정당화될 수 없게 되었기 때문.

3 코끼리장수풍뎅이의 종류

"megasoma eleph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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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스트랄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파란색이지만 식물은 녹색인 듯.
  2. 이 곳에 아스트랄이 봉인되어 있었다. 엘리파스의 거처인 듯하다.
  3. 지속 마법. 랭크 4의 엑시즈 몬스터의 엑시즈 소재로 할 수 있다.
  4. 자신의 몬스터는 전투로 파괴되지 않고 그 전투로 발생하는 데미지는 상대가 받는다.
  5. 랭크 업 마법으로 몬스터 엑시즈를 특수 소환했을 때 1장 드로 가능, 그 몬스터가 공격할 때 상대 몬스터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6. 자신의 필드 위에 있는 가장 랭크가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2까지 랭크 업 가능.
  7. 블랙 미스트가 102화에서 정령과 몬스터인 자신을 동시에 블랙 스톰으로 진화시킬 때 나오던, 제알 사운드 듀얼 3에 수록된 어금니를 드러낸 문장수라는 BGM이 흘러나왔다.
  8. 파괴되어 묘지에 있는 엑시즈 몬스터를 제외하고 제외한 몬스터보다 랭크가 2 높은 엑시즈 몬스터를 특수 소환.
  9. 랭크 없는 몬스터는 공격 불가, 랭크 낮은 몬스터부터 공격한다. 자신의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동안, 랭크가 낮은 몬스터의 공격력을 양 몬스터의 랭크의 차이당 1000포인트 깎는다.
  10. 이때 아스트랄을 '그(彼)' 라고 칭한다. 도르베처럼 아스트랄 또한 남성일지도.
  11. '아스트랄이 아스트랄 세계로 돌아간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보기에 더러워졌다는 이유로 아예 존재를 지워 버리려는 엘리파스의 태도로 볼 때 아스트랄의 임무가 끝나면 역시 존재를 지워버릴 작정인 모양.
  12.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의 수만큼 드로우.
  13. 엑시즈 몬스터 1장의 공격력을 이번 턴 동안 절반으로 하여 직접 공격 가능.
  14. 자신의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이 공격해온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보다 높을 경우 그 공격을 무효로 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시킨다.
  15. 정규 소환은 아니지만 어센션 스파이럴로 에테릭 아포피스를 제외해 에테릭 세베크를 특수 소환한 것까지 합치면 4번이 된다.
  16. 그 전까지는 그냥 편하게 말했었는데 이상하게 이 때에는 존댓말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