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유희왕 시리즈 유토피아의 몬스터들 | ||||||||
No.39 유토피아 | CNo.39 유토피아 레이 | CNo.39 유토피아 레이 V |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 | No.39 유토피아 루츠 | No.39 희망황 비욘드 더 호프 | No.93 유토피아 카이저 | SNo.39 유토피아 ONE |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 |
No.39 유토피아 루츠 |
나타나라, 랭크 1, No.39! 희망의 빛... 진화를 향해 나아간다! 원초의 기억을 되살려내라! 천의무봉의 힘, 희망황 호프 루츠!!! 現れろ, ランク1, No.39! 希望の光…進化へと突き進む! 原初の記憶を解き放て! 天衣無縫の力, 希望皇ホープルーツ!![1] |
1 원작
한글판 명칭 | No.39 유토피아 루츠 (비공식 번역명) | |||
일어판 명칭 | .39 | |||
영어판 명칭 | Number 39: Utopia Roots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전사족 | 500 | 100 |
레벨 1 몬스터 × 2 이 카드는 "No."라는 이름이 붙은 몬스터 이외와의 전투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이 카드가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 1장과 전투를 실행할 경우,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 1개를 제거하고, 그 엑시즈 소재를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의 엑시즈 몬스터 1장 아래에 겹쳐 엑시즈 소재로 하는 것으로, 이 카드의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공격을 무효로 한다. 이 턴의 엔드 페이즈시까지, 이 카드의 공격력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와 이 카드의 랭크의 차이 × 100 포인트에 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소재의 수를 곱한 수치가 된다. |
일본판 원래 이름은 No.39 희망황 호프 루츠.
전작의 엘리멘틀 히어로 어나더 네오스나 스타더스트 샤오롱처럼 주역 카드의 쁘띠화 버젼이라고 볼 수 있다.
유희왕 ZEXAL 121화 '빛을 잇는 자!! 희망황 호프 루츠'에서 등장. 츠쿠모 유마가 No.39 유토피아에 RDM-누메론 폴을 사용해 소환하였다. OCG판보다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에 훨씬 치명적인 효과와 더블 업 찬스가 조합되어 엘리파스의 NO13 에테릭 아멘에게 공격력 79200으로 공격해 피니셔가 되었다.
이후 아스트랄이 모든 넘버즈를 갖게 되면서 No.39 유토피아의 소유권 또한 아스트랄에게로 넘어가 145화에서 아스트랄이 RDM- 호프 폴로 소환. 넘버즈 프레임으로 공격력을 1500 포인트 올리고 엑시즈 소재도 2개 충전했다. 또한 낮은 랭크를 강점으로 랭크 레볼루션을 발동시켜 자신보다 랭크가 높은 가가가 사무라이의 효과 발동도 무효화시켰다. 거기다 오버레이 엑셀로 충전시킨 소재를 하나씩 제거하고 공격 횟수를 한번씩 늘려 유마의 몬스터를 전멸시키고 직접 공격을 하려 했으나 유마가 발동한 머스트 다이 드로우 - 마스터피스 콤보로 공격이 무산되어 버린다. 이후 공격력 0의 FNo.0 미래황 호프가 공격력이 2000인 루츠에게 공격하려 하자 낌새를 눈치챈 아스트랄이 이 카드의 효과로 공격력을 300으로 줄인다. 그 후 미래황 호프에 의해 일시적으로 컨트롤을 빼앗겨 아스트랄을 공격했으나 낮아진 공격력 때문에 패배하진 않았다. 이후 HRUM-얼티메이트 포스로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을 꺼내는 데 사용된다.
공격명은 호프 검 루츠 슬래시. 소환시 기합소리는 "루-츠!"
400px |
변형 전 형태 |
디자인을 보면 원본인 No.39 유토피아와 거의 판박이. 유토피아의 장갑과 날개의 일부가 떨어지거나 축소한 것을 제외하면 거의 똑같다. 단, 무릎과 허리 쪽에는 오히려 장갑이 더 붙었으며, 검의 형태는 유토피아나 CNo.39 유토피아 레이과 같은 식칼 같은 형태보다는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과 비슷한 형태의 검을 들고 있다. 또한 장갑이 떨어져 나간 부분에서는 누메론 코드와 비슷한 빛을 항상 발산하고 있다.
특이점이라면 유토피아 변환 형태 중 유일하게 카오스 넘버즈가 아니라는 것. 121화에서 유마가 단독으로 샤이닝 드로우를 시전하여 뽑은 누메론 폴로 소환. 이 때의 대사로 보아서는 아스트랄이 어떻게든 유마에게 힘을 빌려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아스트랄 세계의 힘으로 탄생한 것으로 볼 수 있을 듯. 하지만 시전자인 유마의 내면 속에 있는 힘이 카오스의 성질을 가지고 있음에도 그 힘을 통해 탄생한 이 카드는 카오스 넘버즈가 아닌 것은 상당히 특이한 점으로, 오히려 제알의 샤이닝 드로우가 죄다 CNo.와 연결된 것과는 대조가 된다. 랭크 다운인 것과 관련이 있을지도.
일부러 랭크를 1까지 낮춘 이 카드가, "랭크 업의 끝에 무려 13에 도달한 몬스터"를 쓰러뜨린 이 전개는 나름 의미가 있다 볼 수 있다. 지나치게 랭크 업에 집착하는 엘리파스에 대한 유마의 답이기도 하다.
이 카드의 등장 당시 CNo.39 유토피아 레이 빅토리가 벌써부터 최강 에이스 자리를 빼앗겼다는 말도 많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ZW들처럼 지금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가장 잘 맞는 효과로서 창조된 유토피아의 한가지 파생형에 지나지 않았다. 성능을 잘 따져보면 이 카드의 효과가 초월적인 고랭크와 다수의 오버레이 유닛에 집착하는 NO13 에테릭 아멘의 완벽한 카운터였기 때문에 강렬한 피니셔로 기능한 것이지 이 효과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고, 칠황들이 사용하는 랭크 5 카오스 넘버즈조차도 이기지 못하고 1000 전후의 미약한 공격력밖에 낼 수 없다. 또 공격력을 겨우 상대보다 높게 맞춰도 이미 공격은 무효가 된 데다가 엑시즈 소재도 공짜로 상대에게 넘겨주게 되므로 더블 업 찬스로 바로 공격해 들어가지 못하면 상황을 불리하게 만들 뿐. 이 문제점은 엘리파스도 지적했다.
첫 등장 이후로 결국 유마는 이 카드를 다시는 쓰지 않았다. 직접 소환되기보다는 유토피아 파생형들이 환영으로서 한데 모이는 장면에서 함께 등장하는 정도. 이후 유마와 아스트랄의 마지막 듀얼에서 아스트랄 측에서 소환해 써먹다가 최종적으로는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으로 하이퍼 랭크 업한다.
2 OCG
파일:Attachment/No.39 유토피아 루츠/Utopia.jpg
한글판 명칭 | No.39 유토피아 루츠 | |||
일어판 명칭 | .39 | |||
영어판 명칭 | Number 39: Utopia Roots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 | 빛 | 전사족 | 500 | 100 |
레벨 1 몬스터 × 2 자신 또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고, 그 몬스터가 엑시즈 몬스터였을 경우, 이 카드의 공격력은 그 몬스터의 랭크 × 500 포인트 올린다. |
효과가 크게 바뀌어 원작에 비해 간소한 효과가 되었다. 원작에서의 무식한 공격력은 낼 수 없게 되었지만 현실적으로는 공격력 강화 효과나 방어 효과나 원작에 비해 크게 나아졌다고 할 수 있다. 또 사소한 점이지만 일본판 기준으로 그냥 '호프 루츠'라고 써있던 원작에서와는 달리 이름에 '호프·루츠'라고 중점이 붙었다.
방어효과가 원작보다 상향되어 효과만은 유토피아의 완전한 상위 호환이 되었다. 유토피아와는 달리 소재가 없다고 자괴하지도 않는다. 공격력 상승 효과에 집착한다면 간과하기 쉽지만 사실 이 효과만 해도 괜찮은 효과이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덤으로 생각하면 좋으며, 원작을 재현하고 싶은 게 아니라면 공격력 상승에 집착할 이유가 전혀 없다.
다만 문제되는 것은 스테이터스. 랭크 1임을 감안한다면 공격력은 눈감아줄 수 있지만, 수비력까지 100이라는 것은 치명적이다. 같은 1레벨 2체 엑시즈인 샤이니트 매지션, No.63 주걱 솔저의 수비력이 하급 몬스터의 공격력을 견딜 수준인 반면, 루츠는 소재가 다하는 순간 전투 파괴될 운명밖에 남지 않게 된다. 특히 샤이니트 매지션은 1턴에 1번 전투로 파괴되지 않는데다 자신을 대상 지정한 효과를 무효로 하는 방어 효과까지 있으므로, 루츠에 비해 필드 유지력이 훨씬 좋다.
단 샤이니트 매지션은 어디까지나 자기 자신의 전투 파괴를 방지할 뿐이므로, 공격 대상을 제한하는 형태의 락을 건 상황 등 다른 몬스터를 지키고 싶은 상황에선 루츠가 활약할 구석이 있을 것이다. 또한 A·O·J 카타스톨이나 네오 스페이시언 그랜드 몰처럼 대상 지정을 하지 않고 전투를 통해 제거를 행하는 몬스터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무력한 샤이니트와는 달리 루츠는 이들을 막아낼 수 있다.
공격력 상승 효과는 앞서 말한 것처럼 폭발력은 낮아졌지만 현실에서 쓰기에는 원작보다 이게 낫다. 원작의 효과는 정말 초월적인 고랭크 상대가 아닌 이상 공격력 2000도 찍기 어려운 효과이기 때문이다. 반면 이쪽은 랭크 4의 공격만 무효화해도 원본과 같은 2500을 찍는다. 그러나 이 카드 앞에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가 섰다고 하면 보통 효과로 이 카드를 제거하지 공격을 해주진 않으니 능동적으로 활용하는 건 어렵다.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의 공격을 무효로 하는 선택지도 있기 때문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여지는 있지만, 무효로 하는 엑시즈 몬스터의 랭크가 5 이상은 되어야 효율을 발휘하는데 고랭크 엑시즈 몬스터를 활용하는 덱에서 1레벨 2장을 전개하는 건 상당히 어려운데다, 엑스트라 덱에 루츠를 넣을 자리조차 빠듯할 것이다. 레벨 스틸러를 이용하는 싱크로 덱이라면 공격력 상승을 노려볼만 하겠지만, 이미 싱크로만으로도 넘쳐나는 엑스트라 덱에 이 카드와 고랭크 엑시즈까지 넣으려면 조율을 잘 해야 할 것이다.
이 카드를 정말로 강력한 1축의 어태커로 쓰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다.
1. 1축에서 가장 뽑기가 간단한 희망황룡이나 넘버즈 아카이브를 소환해서 고랭크의 엑시즈를 준비한다.
2. 희망황룡과 같은 고랭크의 엑시즈 몬스터 2장으로 먼저 공격하고 두마리의 몬스터 모두 공격을 무효로 한다.
3. 무효가 된 몬스터의 랭크 x500 만큼 이 카드의 공격력이 오른다.[2]
실전성을 포기하고 아예 특화덱으로 간다면 더블 업 찬스와의 병용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경우는 대충 랭크 4의 공격에만 발동해도 원래 몬스터 2배 강화 + 이 카드가 2500이 되어 총합공격력이 대폭 상승한다.
RDM-누메론 폴에 대응하여 그 어떤 유토피아 계열 몬스터를 선택해도 이 카드로 만들 수 있지만 제대로 써먹으려면 손이 많이 가는 이 카드를 굳이 그렇게까지 내야 할지는 의문이다. 누메론 폴을 이용한 소환은 상기의 '고랭크 엑시즈와 이 카드를 같이 내기 어렵다'는 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해보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저레벨 덱에서 뽑을 수 있는 유토피아 몬스터라는 점은 원작처럼 뜬금없이 랭크 10의 No.99 희망황룡 호프드라군이나 랭크 1의 SNo.0 호프 제알을 뽑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호프드라군덕에 랭크 4,5 중심인 호프 덱에서도 공격력 5500의 호프 루츠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 | LVAL-KR048 | 울트라 레어 시크릿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48 | 울트라 레어 얼티밋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48 | 레어 얼티밋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