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엘비스 프레슬리을(를) 찾아오셨나요?
지구 왕궁의 총리이며 유능하다. 바키에게 일처리를 상당히 잘해서 신임 받는다. 다만 잘난척하는 면이 있고 조롱하는데에도 일가견이 있다. 살짝 비꼬는 식으로. 그래서 초반에는 은근히 츳코미.
한 때 봉편자 비서실장의 무능을 까댔으나 자기 스스로 그녀의 선글라스 봉인을 풀어준 후, 완전히 봉실장 무한 찬양모드이다. 거의 좀비 수준으로 가까이에 붙을려고 난리법석을 피울정도. 그냥 대놓고 밝힌다. 좋아한다. 이때는 목소리도 애교가 섞인다.
노래를 좋아하며 첫 등장도 무기고에서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했다.엘비스 프레슬리에서 모티브를 확실하게 얻은 듯한 캐릭터. 롤링스타즈의 40대 야구 전설들을 끌어모아 야구팀을 만드는 결정을 하고는 그것을 완수해 낸다. 지구 대표팀인 롤링스타즈가 벌일 활약을 생각해보면 국가의 독립유공자라고 해도 손색이 없다.
부하로 사설탐정 락앤롤을 데리고 있으며 이들을 항상 고생시킨다. 흠좀무
탱고와는 형님 동생 할 정도로 친하다. 다만 40대의 탱고가 형이라고 할 정도면...그의 나이가 그보다 많은 건지, 아니면 그의 직책의 권력이 높아서 그런 건지 조금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