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여 테러리스트가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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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과는 상관없다
한국의 정치가이자 칼럼니스트이자 소설가인 전여옥이 쓴 책.
1995년 11월 1일, 푸른숲에서 발간되었다.

여담으로, 작가 전여옥은 결국 본인이 바라던 대로 여성 테러리스트(68세)에게 테러를 당했다.(...)

여성의 성평등을 강조한 내용으로 읽어보면 좋다.

후에 저술된 희대의 불쏘시개 일본은 없다와 비교하면 책 내용도 그렇고 문체도 나름 세련되고 주제의식도 있어 읽어볼 만한 책이다. 당시에는 상당히 진보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