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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王樣と私
1 개요
2 소개
마흔넷이 되도록 부모에게 용돈을 타 쓰며 남과의 접촉을 꺼리는 신토 카즈마. 히키코모리라는 ‘누명’을 쓴 그가 어느 날 한 소녀를 만나 데이트를 시작한다. 소녀에게 멍청이, 돼지, 찌질이라 구박받지만 신토는 그녀의 쫑코가 감미롭기만 하다. 그런데 그토록 사랑스러운 그녀가 두려움에 떨고 있다. 가까운 친구들이 차례차례 죽임을 당하고 이제 살인의 손길은 그녀를 향하고 있다. 그녀의 목숨을 지키고야 말겠다는 의지에 불타는 신토! 지금이야말로 히키코모리라는 누명을 벗고 그녀의 사랑을 쟁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는 과연 그녀를 구해낼 수 있을까?
3 등장인물
- 신토 카즈마 : 마흔 넷이 되도록 부모에게 용돈을 타 쓰는 히키코모리. 가끔 편의점이나 비디오 대여점,아키하바라에 간다고 자신은 히키코모리가 아니라고 부인한다. 그리고 로리콘 기질이 있다.
- 라이미 : 카즈마와 우연히 만난 후 카즈마를 하인으로 부리게 되는 초등학생. 아버지뻘 되는 카즈마에게 멍청이,돼지, 찌질이 등의 폭언을 퍼붓는다.
- 에무 : 카즈마의 여동생. 정확히는 카즈마가 갖고 노는 인형.
4 기타
히키코모리, 오타쿠, 로리콘, 페도필리아 등의 다양한 인간 유형들이 등장한다.
5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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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미의 정체는 사실 라이미로 위장한 '루나' 라는 여자아이. 자세한 전말은 소설을 읽으면 알 수 있다.
에무는 후반부에서 정말로 인간 여자아이가 되서 등장하며, 카즈마에게 이런저런 도움을 준다.
6 진짜 스포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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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목차에 이미 모든게 나와 있었다.
| 신토 카즈마의 골 때리는 현실 신토 카즈마의 찬란한 망상 신토 카즈마의 빼도 박도 못하는 현실 |
장장 수백페이지에 걸친 '신토 카즈마의 찬란한 망상'은 말그대로 카즈마의 길고 긴 망상이었다. 최초의 '신토 카즈마의 골 때리는 현실'에서 어머니에게 엄마도 사람이야 사람을 들은 카즈마가 빡돌아서 어머니를 살해 해 버리고 이 후 귀가 후 놀란 아버지도 살해 한 후 집에서 나와 주차장 차 안에서 길고 긴 망상을 하던 것이었다. 작중 나오는 비현실적인 일은 전부 카즈마의 망상이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 최후엔 결국 경찰에 체포된다. 체포되는 와중에도 인형인 에무만 걱정하는 걸 보면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