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도피

파일:크리스마스 솔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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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부정하거나 왜곡, 그 사실을 의도적으로 잊으려고 다른 것에 몰두하는 현상을 일컫는다.

2 원인

인생이 시궁창인 경우,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경우, 뇌가 충격을 심하게 받은경우 다가오는 월요일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경우,크리스마스가 다가올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

3 폐해

시험 성적표가 안좋게 나온 날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서 하루종일 PC방에서 게임을 한다든지 시험 전날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보는거지'라며 근거없는 자신감을 표출하며 밤늦게 노닥거리는 등의 사례를 들 수 있으며 이는 다가오는 현실을 피하기 위해서 일부러 다른 행위에 몰두해 시간을 끄는 행위로 잘못하면 게임 중독에 빠지거나 기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고 정말 심각할 경우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할지도 모른다.

그 외에 다른 경우에는 실연을 당했을 경우에 이를 잊기 위해서 만화, 게임, 매춘등에 빠진다던가, 사소한 학생의 경우에는 과외, 학원의 숙제를 시간내에 하지 못하였을 경우에 숙제를 베껴갈경우 티가 나므로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서 스마트폰을 만지작거린다든가, 페이스북을 본다던가 아니면 위키질을 한다던가 하면서 허송세월을 하는 경우가 포함된다.

타인이 원인이 되는 경우에는 따돌림, 괴롭힘, 범죄 등을 당했을때가 포함되는데, 이때 발생되는 현실도피는 정말 심각한 수준이다. 주변사람이 못봐줄 정도. 이런일을 당했을 경우에 계속 현실도피를 하게되면 자신도, 주변도 피폐해지기에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한다.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현실치료가 효과적일 수 있다.

자주 내뱉는 말버릇으로는 "몰라, 난 아무것도 몰라."아몰랑?이라던가 "알게뭐야, 알 바 아니야." 라던가 "내가 잘못한게 아니야"등이 있다고 전해진다. 공통적으로는 상당히 무책임한 말을 하기에 인간관계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다.

4 관련 문서

  1. 12월 25일 금요일의 빨간 표시를 검은 유성매직으로 칠하는 사진이다. 파일명도 크리스마스 솔로.jpg 잠깐 눈물 좀 닦자
  2. 현실도피를 하게되는 가장 보편적인 상황
  3. 현실도피의 최종 목적지. 현실을 영원히 도피하려는 행동.
  4. 한국의 비참한 현실을 무시하는 행동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