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총리의 앰블럼
뭔가 허전한 것 같지만, 아무튼 voilà.
대수 | 이름 | 소속정당 | 임기시작 | 임기종료 | 임기 수 | 재임기간 | 비고 |
1 | 존 A. 맥도널드 경 | 자유보수당 | 1867.7.1 | 1873.11.5 | 2 | 6년 127 일 | 초대 총리, 퍼시픽 스캔들로 인한 사임 |
2 | 알렉산더 매켄지 | 자유당 | 1873.11.7 | 1878.10.8 | 1 | 4년 336일 | |
(1) | 존 A.맥도널드 경 | 자유보수당 | 1878.10.17 | 1891.6.6 | 4 | 12년 232일 | 역대 최장 재임 2위, 재임 중 사망 |
3 | 존 애벗 경 | 자유보수당 | 1891.6.16 | 1892.11.24 | 0 | 1년 161일 | 퀘벡 주 상원의원, 건강악화로 사임 |
4 | 존 톰슨 경 | 자유보수당 | 1892.12.5 | 1894.12.12 | 0 | 2년 7일 | 재임 중 사망 |
5 | 매켄지 보얼 경 | 보수당(-1942) | 1894.12.21 | 1896.4.27 | 0 | 1년 128일 | |
6 | 찰스 터퍼 경 | 보수당 (-1942) | 1896.5.1 | 1896.7.8 | 0 | 68일 | 역대 최단 재임 1위 |
7 | 윌프리드 로리에 경 | 자유당 | 1896.7.11 | 1911.10.6 | 4 | 15년86일 | 최초의 프랑스계이자 캐나다 태생 총리 |
8 | 로버트 보든 경 | 공화당 (-1942) | 1911.10.10 | 1917.10.11 | 1 | 6년 1일 | 1차세계대전 발발, 소득세 의무화 |
(8) | 로버트 보든 경 | 통일당 | 1917.10.12 | 1920.7.10 | 1 | 2년 273일 | |
9 | 아서 미건 | 자유보수당 [1] | 1920.7.10 | 1921.12.29 | 0 | 1년 172일 | |
10 | 윌리엄 L.M. 킹 | 자유당 | 1921.12.29 | 1926.6.28 | 2 | 4년 181일 | |
(9) | 아서 미건 | 보수당 (-1942) | 1926.6.29 | 1926.9.25 | 1 | 88일 | 킹-빙 사건으로 인한 사임 |
(10) | 윌리엄 L.M. 킹 | 자유당 | 1926.9.25 | 1930.8.7 | 1 | 3년 315일 | 세계 대공황 |
11 | 리처드 B. 베넷 | 보수당 (-1942) | 1930.8.7 | 1935.10.23 | 1 | 5년 77일 | CEO 출신 [2] |
(10) | 윌리엄 L.M. 킹 | 자유당 | 1935.10.23 | 1948.11.15 | 3 | 13년 23일 | 역대 최장 집권 1위[3][4][5], 제2차 세계대전 발발 |
12 | 루이 생로랑 | 자유당 | 1948.11.15 | 1957.6.21 | 2 | 8년 218일 | 두 번째 프랑스계 총리 |
13 | 존 디펜베이커 | 진보보수당[6] | 1957.6.21 | 1963.4.22 | 3 | 5년 305일 | 쿠바 미사일 사태 |
14 | 레스터 B.피어슨 | 자유당 | 1963.4.22 | 1968.4.20 | 2 | 4년 364일 | 1957년 노벨평화상 수상 [7] |
15 | 피에르 트뤼도 | 자유당 | 1968.4.20 | 1979.6.3~4 | 3 | 11년 45일 | 프랑스계, 1979년 총선 패배로 사임 |
16 | 조 클라크 | 진보보수당 | 1979.6.4 | 1980.3.2~3 | 1 | 273일 | 1979년 총선 승리로 집권했으나 1980년 조기총선 패배로 사임 |
(15) | 피에르 트뤼도 | 자유당 | 1980.3.3 | 1984.6.29~30 | 1 | 4년 119일 | 역대 최장 집권 3위, 재임 중 사임 [8] |
17 | 존 터너 | 자유당 | 1984.6.30 | 1984.9.16~17 | 0 | 79일 | 트뤼도 총리 사임으로 집권 조기총선 대패로 광탈하며 역대 최단 집권 2위 |
18 | 브라이언 멀로니 | 진보보수당 | 1984.9.17 | 1993.6.25 | 2 | 8년 281일 | NAFTA 체결, 재임 중 사임 |
19 | 킴 캠벨[9] | 진보보수당 | 1993.6.25 | 1993.11.4 | 0 | 132일 | 멀로니 총리 사임으로 캐나다 최초의 여성총리로 집권 조기총선 대패[10]로 광탈 |
20 | 장 크레티앵 | 자유당 | 1993.11.4 | 2003.12.12 | 3 | 10년 28일 | 프랑스계. 안면마비장애라는 정치인으로써는 치명적 결점을 갖고 있음에도 수상이 됨. 한국의 교과서에도 소개됨. |
21 | 폴 마틴[11] | 자유당 | 2003.12.12 | 2006.2.6 | 1 | 2년 56일 | 프랑스 혼혈. |
22 | 스티븐 하퍼 | 보수당(新) | 2006.2.6 | 2015.11.4 | 4 | 9년 8개월 | |
23 | 쥐스탱 트뤼도 | 자유당 | 2015.11.5 | 1 | 9개월 | 피에르 트뤼도의 장남 |
- ↑ 원제는 National Liberal and Conservative Party로 Conservative Party (-1942)의 이름을 세계대전 당시 바꿈
- ↑ CEO출신의 부자여서 캐나다인들이 경제를 알겠지 하고 뽑았는데, 알고 보니 ... 사실 유능한 기업인이었다고 해도 나라 경제까지 꼭 잘 하리라는 법은 없다.
- ↑ 이 정보로만 보면 킹은 매우 뛰어난 정치가처럼 보이지만 귀신에 심취하고 히틀러를 좋아했으며(!) 유흥업소에 종사하는 여자들을 자기 집에 데려오는 등 황당하고 당황스런 일을 많이 행했던 수상이었다. 유대인들을 매우 싫어했기도 했다.
- ↑ 평생 독신으로 산 인물.
- ↑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 캐나다의 자주외교와 독립의 기틀을 만들고 캐나다를 미국 북쪽에 쳐박힌 거렁뱅이 식민지에서 미국과 함께 연합군의 전시경제를 돌리는 공업국가로 만든 장본인. 캐나다에선 정신나간 이미지, 미국과의 경제, 군사적인 결합과 20세기 중반부터 부각된 캐나다의 국력신장 등이 동시에 부각되어 굉장히 복합적인 인물평을 받는 사람중 하나. 물론 당시 자유당에 뛰어난 인물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20년대부터 40년대 초반까지 캐나다 자주외교노선을 설계한 O.D 스켈턴, 캐나다의 전시경제와 원자력, 석유산업을 구축한 C.D 하우, 전후 캐나다 외교노선을 구축한 생 로랑, 평화유지군으로 노벨평화상을 받은 레스터 피어슨과 60년대까지 캐나다 외무성을 진두지휘한 노먼 로버트슨 모두 킹이 발굴하고 선임한 인사들이다.
- ↑ 원제 Progressive Conservative Party로 진보보수당이 맞다. 1942년 보수당과 진보당이 합당하여 형성되었고, 2003년 캐나다동맹과 합당하여 보수당으로 개편된다.
- ↑ 린든 B. 존슨 미국 대통령에게 베트남 전쟁 참가 안하고 미국 비판했다고 멱살잡힌 적이 있다
- ↑ 언사가 직설적이고 가끔씩 공석에서 보여주는 발레 동작이 인상적. 트뤼도마니아라는 팬클럽(...)도 가지고 있었다.
- ↑ 북미 최초의 여성 정부수반이자 첫 여성총리이다. 이 인물이 쓴 킴이라는 이름은 킴벌리(Kimberly)의 애칭이 아니라 본인이 어릴 적부터 따로 별명으로 쓰던 것이다.
- ↑ 155석=> 2석
- ↑ 프랑스와 아일랜드 혼혈이라 일부 언론에서는 '폴 마르탱'으로 표기한 적도 있으나 영어권인 온타리오 주 출신이라서 그냥 영어식 발음으로 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