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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인터넷 연재 작가들만의 무공이다. 연참은 작가가 하루에 여러 편의 글을 올리는 것을 말한다. 두 편을 올리면 2연참, 세 편을 올리면 3연참, 이런 식으로 쓰는 듯. 대성하면 무서운 속도와 분량으로 연참을 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연참신공을 대성한 작가의 전형으로는 PC통신 시절의 이영도씨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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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개념은 절단마공. 작가가 이것을 대성하면 연재글의 덧글 수와 독자의 어그로 수치를 극한까지 높일 수 있다.
일본산 유사 개념으로 BIN증후군이 있다.
섣불리 수련하다 주화입마에 걸려 계속 글을 완성하지 못하면 통조림해 버린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