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우스 오르그
- 포세이돈 오르그
- 하데스 오르그
1 개요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극장판 불의 산 포효하다! 에서 등장하는 오르그 삼형제이자 극장판 최종보스들. 성우는 미야케 켄타/시영준(제우스 오르그), 미즈키 이치로/김호성(포세이돈 오르그), 야마가타 유키오/홍승표(하데스 오르그).
뿔의 크기로 봐서 제우스는 하이네스 듀크 오르그, 포세이돈과 하데스는 듀크 오르그로 추정된다. 각각 번개(제우스), 물(포세이돈), 바람(하데스)의 힘을 가지고 있다.
2 상세
전설의 파워애니멀[1] 이 살고 있다는 섬에 성을 짓고 오르겟토 군단과 자신들의 능력으로 섬의 사람들에게 강제로 충성을 맹세하도록 하면서 압력을 넣었다. 그러나 당연히 사람들은 따르지 않았고 분노한 그들은 인간들과 전쟁을 치른다. 이 사정을 알게된 가오레인저도 합세하여 이들에게 맞선다. 성으로 잠입하여 잡혀있던 테토무를 구하고[2] 싸우게 되지만, 워낙 강력해서 쉽게 이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가오레인저의 맹렬한 반격으로 포세이돈과 하데스가 사망하고 제우스도 파사 백수검을 맞고 사망한다. 제우스가 가장 먼저 거대화해서 동생들을 되살려서 섬을 파괴한다고 큰소리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