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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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았던 FC 안양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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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 호른 No.36
니콜라스 오르시니 (Nicolás Orsini)
생년월일1994년 9월 12일
국적아르헨티나
포지션윙어
신체조건187cm / 80kg
프로입단데포르티보 티로
소속팀데포르티보 티로 (2012~2013)
아틀레티코 데 하파엘라 (2013~2015)
도쿠시마 보르티스 (2016~)
FC 안양 (임대) (2016~2016.7)
SV 호른 (임대) (2016.7~)

아르헨티나 국적의 축구선수FC 안양 소속. 포지션은 윙어. K리그 등록명은 오르시니.

2012년 아르헨티나 2부 리그 프리메라 B 나시오날의 데포르티보 티로에서 데뷔했다. 이후 좋은 신체 조건와 능력을 알아본 아틀레티코 데 하파엘라가 오르시니를 스카웃해가면서 1부 리그인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도 데뷔한다. 하지만 36경기 3골을 기록하는 부진한 성적을 보여 2015년 12월 방출되었고, 이후 J2리그도쿠시마 보르티스에서 그를 영입했지만 이미 외국인 선수 자리가 없어 FC 안양에 1년간 임대되었다.[1]

3월 27일 고양 원정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빠른 몸놀림과 경기력으로 데뷔전부터 MOM을 달성했다. 이후 4월 13일 부천 원정에서는 데뷔골을 넣었다. 주장 안성빈이 퇴장당한 직후라 더욱 값진 골이었다. 그러나 이후 치뤄진 경기에서 불의의 부상을 당했고, 결국 이로 인해 1년 임대를 전부 채우지 못하고 원 소속팀인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돌아가게 되었다. 임대 복귀가 확정된 후, 그의 작별 인사가 FC 안양의 공식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안양과는 완전히 결별하게 된다. GOODBYE ORSINI 이후 도쿠시마 측에서 오스트리아 2부 리그 소속 SV 호른[2]으로 다시 임대를 보냈다는 소식이 올라왔다. #
  1. 초기 기사에서는 6개월 임대라고 떴었는데 1년 임대가 맞다.
  2. 혼다 케이스케가 소유하고 있는 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