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 내용
기술 이름 | 타입 | 분류 | 위력 | 명중 | PP | ||
한국어 | 일본어 | 영어 | 독 | 특수 | 90 | 100 | 10 |
오물폭탄 | ヘドロばくだん | Sludge Bomb | |||||
기술 효과 | 특수 분류 | 부가 효과 | 확률 | ||||
- | 폭탄 | 독 | 30 |
기술머신으로 꾸준히 등장해 독 타입이 가장 보편적으로 쓸 수 있는 주력 특수기. 오물공격의 상위호환 버전.
3세대까지는 물리기 취급이었기 때문에 공격이 높은 포켓몬들이 애용했지만 4세대에 들어서 특수기 취급이 되자 인기가 줄었다. 그래도 특공이 높은 풀/독 타입 포켓몬들의 주력기. 하지만 독 타입의 방어 상성이라면 몰라도 공격 상성이 암울하기 때문에 독 타입 포켓몬을 쓰면서 자속 보정마저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1] 이 공격을 자속보정 받아 엄청난 위력으로 쓰는 포켓몬은 팬텀.
그러나 6세대에서 추가된 페어리 타입을 잡을 수 있는 고위력 특수기가 되었기 때문에 오물웨이브와 함께 채용률이 늘었다.[2] 팬텀의 경우에도 명중률 100에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기술 중 위력이 가장 높단 메리트가 원래부터 있었기 때문에... 다만 브리가론의 숨겨진 특성인 "방탄"에 완전히 무효화되는 건 주의하자.
블랙/화이트 버전에서 위력은 5 차이나지만 오물폭탄보다 위력이 더 높은 오물웨이브(95/100/10, 10% 확률로 중독)가 추가되면서 최고 위력의 독 타입 특수기에서 내려왔으나 오물웨이브는 파도타기나 분연처럼 아군까지 휘말리는 전체공격이고 중독 확률은 이쪽이 더 높기에 팀 엔트리와 취향에 따라 선택될 여지가 있다. 그리고 애초에 오물웨이브는 배우는 포켓몬이 그리 많지도 않다.
여담이지만 기술 이펙트가 호평받는 6세대에서 90짜리 기술치고는 이펙트가 좀 심심하다. 시점도 변하지 않고 그냥 오물 덩어리를 던진다. 특히 오물폭탄의 이펙트가 박력넘치는 포켓몬 콜로세움을 해본 유저들은 상당한 갭을 느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