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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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판 | 해외판 |
한글판 명칭 | 다우너드 매지션 | |||
일어판 명칭 | ダウナード・マジシャン | |||
영어판 명칭 | Downerd Magician | |||
엑시즈 / 효과 몬스터 | ||||
랭크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4 | 어둠 | 마법사족 | 2100 | 200 |
마법사족 레벨 4 몬스터 × 2 이 카드는 자신의 랭크 3 이하의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서 엑시즈 소환할 수도 있다. 이 방법에 의한 엑시즈 소환은 자신의 메인 페이즈 2에서밖에 할 수 없다. 이 카드의 공격력은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의 수 × 200 포인트만큼 올린다. 이 카드가 수비 표시 몬스터를 공격했을 때, 그 수비력을 공격력이 넘었으면, 그 수치만큼 상대 라이프에 전투 데미지를 준다. 이 카드가 전투 데미지를 주었을 때, 이 카드의 엑시즈 소재를 1개 제거한다. |
샤이니트 매지션이 엑시즈 트라이벌의 이벤트 후 변화한 모습. 친구 알케믹 매지션이 사람과 접촉 없이 방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자신을 걱정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마법약 개별 주문 판매라는 형태로 사람과의 접촉을 시작한 모습이라고 한다. 다만 변하긴 변했는데 뭔가 성격이 예전보다 묘하게 어두워보이고, 만드는 약도 효과가 좋긴 한데 정도가 지나쳐서 갑자기 기분이 들뜨고 심지어는 신체에 변화가 일어날 정도의 뭔가 수상한 약이라고 한다. 덕분에 전사 등 육체노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라고 하는데 그 만들었다는 약의 정체는 바로 스팀팩이었다.
샤이니트 매지션의 진화(?)체이기 때문에 능력치를 보면 샤이니트 매지션에서 공수가 뒤집혀 있다. 랭크 4/어둠 속성이 되었고 소재에도 마법사족 제약이 붙어 있는 등 스펙은 친구 알케믹 매지션과 비슷하게 변화했다.
엑시즈 소재의 개수만큼 공격력이 올라가는 기본 효과가 있어서 마법사족 2장을 이용해 정규 소환하면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No.39 유토피아 등과 동일한 공격력을 지닌 어택커가 된다. 레스큐 래빗으로 물의 조종자나 홀리 엘프를 불러서 써먹을 수도 있고, 레벨 4 마법사족을 다수 전개할 수 있는 묘지기 덱이나 마도 덱의 경우 적의 벽 몬스터를 뚫고 싶을 때 정규 소환해서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
또한, 신뢰의 기사 가이아 드라군처럼 샤이니트 자신에게 겹쳐 소환하라고 하는 것인지 자신보다 랭크가 낮은 엑시즈 몬스터 위에 겹쳐 소환할 수도 있다. 게다가 내친김에 가이아 드라군을 노골적으로 오마주해서 관통 효과까지 내장하고 있다. 이 효과는 엑시즈 소재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이 카드를 묘지에서 소생시킬 때 엑시즈 리본 말고 리빙 데드가 부르는 소리 등 범용 소생 카드를 사용해도 좋다.
이를 이용해 강력한 랭크 3의 몬스터들을 이 카드로 변환하는 전술이 튀어나오왔는데, 예를 들면 수비벽으로 버티다가 단물이 다 빠진 발조기뢰 태엽마인 위에 이 카드를 겹쳐 관통 어태커로 변신시킨다든지, 마돌체 덱에서 M.X-세이버 인보커나 허공해룡 리바이엘의 효과를 쓴 뒤 타점이 부족한 두 카드 위에 겹쳐 소환해 공격력을 올린다든지 하는 등 1~3랭크의 엑시즈 몬스터를 주축으로 쓰는 덱은 언제든지 소환이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최고의 궁합이라면 단연코 바하무트 샤크와의 콤보일 것이다.
만약 호프 루츠를 쓰는 덱이라면, 상대 필드 위에 엑시즈 소재를 갖고 있는 엑시즈 몬스터가 있을 때 호프->호프 레이->RUM-바리언즈 포스로 V나 빅토리->랭크 다운으로 루츠->그 다음에 다우너드란 정신나간 루트를 이용해 이론상 최강 공격력인 3500을 찍고, 거기에 RUM-리미티드 바리언즈 포스를 이용해 루프를 또 돌리거나 오버레이 리제너레이트 등의 카드로 엑시즈 소재를 충원시켜 준다면 후덜덜한 공격력을 가질 수도 있다. 물론 이렇게 하려면 저 많은 RUM들이 전부 패에 있어야 하니 어디까지나 개그용.
다만 가이아 드라군이 성각 원턴킬 등에 악용된 것을 보고 느낀 게 많은 코나미가 겹쳐 소환을 메인 페이즈 2에만 가능하도록 못박아 둔 것은 아쉬운 점이자 밸런스를 맞추는 요소. 특히 소재 2개짜리 엑시즈를 소재를 1개만 사용한 상태에서 겹치면 자기 효과 때문에 2500, 아예 효과를 안 쓰고 겹치면 2700을 찍어서 공격할 수도 있기 때문에 더더욱 소환 타이밍 제약이 필요했을 것이다.
또한 저랭크 몬스터에 겹쳐서 소환할 수 있는 쉬운 활용성 때문에 악용의 방지를 위한 리스크로서 전투 데미지를 줄 때마다 엑시즈 소재와 함께 공격력이 떨어져 나가는 효과가 있다. 공격 표시 몬스터를 잡거나 수비 표시 몬스터에게 관통을 때려박는 등 그저 몬스터를 패잡는 것은 물론이요, 상대가 리크루터로 들이받았을 때에도 소재가 하나씩 떨어져나가 공격력이 낮아지는 점은 약간 아쉬운 점.
한국판 레거시 오브 더 밸리언트에서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나 여휘사 벨즈뷰트만큼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드롭률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아마 2~3축에서의 범용성이 아닐까 생각된다. 보통 대원이 이런 실용적인 카드들의 봉입률을 낮게 설정하는 성향이 있다. 욕겸이나 체인 혹은 No.106 등등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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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ACY OF THE VALIANT | LVAL-JP057 | 슈퍼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Legacy of the Valiant | LVAL-EN057 |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