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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 항목 : 유희왕/OCG, No., CNo.
- 관련 항목 : RUM, RUM-더 세븐스 원
유희왕 ZEXAL의 설정.
1 개요
1부 내내 아스트랄이나 Dr. 페이커의 대사로부터 No.는 99장 혹은 100장이 존재한다고 알려져 왔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제알 세컨드 오프닝에서 대놓고 No.107의 모습이 확인되어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줬다. 그런데 작중에서 반드시 이름이 울트라 레어, 금색으로 표기되던 오리지널 넘버즈와는 달리 이들은 이름이 붉은색으로 표기된다. V점프 에디션??
이 100이 넘어가는 넘버즈들은 놀랍게도 아스트랄과 적대하는 바리안 세계의 존재들이 사용하는 것으로, 107까지 나온 것으로 추측되었듯 칠황이 각각 한 장씩 가지고 있는 에이스 몬스터들로서, 바리안 고유의 넘버즈일 가능성이 높다. 만약의 경우 위에서 언급했듯 1~100의 넘버즈와 101~107의 넘버즈는 다른 물건일 수도 있다는 추측도 있었는데, 그 추측은 사실로 밝혀졌다.
2 진실
129~130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카드들을 만든 장본인은 바로 돈 사우전드.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그리고 더 나아가서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라는 것은 바로 돈 사우전드가 칠황에게 걸어놓은 저주이자 기억 왜곡 장치이며, 증오를 증폭하는 장치였던 것.
싸움에서 패배해, 유적의 넘버즈로 봉인된 돈 사우전드는 유적의 넘버즈를 지키는 선택받은 수호자들, 그러니까 바리안 칠황을 자신의 수하로 끌어들여 봉인을 해제하도록 만들기 위해 저들을 세뇌했다.
바리안 세계가 인간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작았을 때에는 아스트랄이 알아차리지 못했지만, 이후 바리안 세계와의 융합이 진행되고 돈 사우전드가 아리트에게 심어 놓은 분신을 느끼면서 아스트랄이 이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리고 유적의 넘버즈에 담긴 칠황의 기억을 통해서 이 저주를 풀 수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결국에는 아리트를 돈 사우전드의 저주로부터 완전히 해방시킨다.
또한 이걸로 넘버즈는 원래 100장이었고, 호프를 제외하고 아스트랄이 모아야 하는 넘버즈는 99장이 맞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돈 사우전드 소멸 이후 이후 남은 6장의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는 낫슈에게 넘어갔고, 낫슈는 카오스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7장을 총동원해[1] CX 기망황 바리안을 불러낸다.
낫슈가 패배해 사라진 뒤 이 카드들이 어찌되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낫슈가 지녔던 No.들이 아스트랄에게 회수될 때 함께 아스트랄 손에 들어갔다는 설도 있고, 돈 사우전드가 만든 물건이라 결국 낫슈와 함께 소멸되었을 것이란 설도 있으며, 혹은 아스트랄이 누메론 코드의 힘으로 "아스트랄 세계와 바리안 세계를 합치고 칠황들을 부활시킬 때" 복구되었다는 설도 있다. 어느 쪽이든 확실하다고 단정지을 수 없는 추측이므로, 아래 표에는 확실한 행방까지만 적어둔다. 하지만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2] 항목에서 저 녀석이 진품으로 언급된 것으로 보아 타키온 드래곤은 흡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다만 오버 헌드레드 카오스 넘버즈들은 전 장이 모조였기에 낫슈와 함께 소멸했다.[3]
3 리스트
|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 ||||
| 이름 | 소유자 | 특수 능력 | 넘버의 색 | 넘버의 위치 |
| No.101 사일런트 아너즈 아크 나이트 | 돈 사우전드→낫슈→ ?[4] | ? | 파란색 | 오른쪽 옆면 |
| No.102 홀리 라이트닝 글로리어스 헤일로 | 돈 사우전드→도르베→ 벡터→ 돈 사우전드→ 낫슈 | ? | 노란색 | 오른쪽 날개 |
| No.103 신장영양 라그나 제로 | 돈 사우전드→메라그→ 벡터→ 돈 사우전드→ 낫슈 | ? | 자주색 | 머리 오른쪽 장식 |
| No.104 마스커레이드 매지션 샤이닝 | 돈 사우전드→벡터→ 돈 사우전드→ 낫슈 | ? | 보라색 | 얼굴 |
| No.105 BK 유성의 세스터스 | 돈 사우전드→아리트→ 벡터→ 돈 사우전드→ 낫슈 | ? | 주황색 | 오른쪽 어깨 |
| No.106 거암장 자이언트 핸드 | 돈 사우전드→기라그→ 벡터→ 돈 사우전드→ 낫슈 | ? | 주황색 | 팔목 |
| 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 | 돈 사우전드→미자엘[5]→ 돈 사우전드→ 낫슈→아스트랄 | ?[6] | 보라색 | 오른쪽 머리 |
- ↑ 오리지널 오버 헌드레드는 아크나이트를 제외하면 아예 사용되지 않았다.
- ↑ 이 카드는 돈 사우전드가 미자엘에게 주입한 것은 맞으나 결정적으로 누메론 코드의 기동 열쇠였으며, 벽화에도 표시된 것으로 보아 이 놈은 진품일 가망성이 높다.
- ↑ 또다른 추측으로는, 카드 자체는 원래 모두 가짜이나 낫슈와 미자엘의 카드엔 각각 바리안의 영혼과 타키온드래곤이 흡수되어 그 두장만 정령의 형태로서 남아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의견이 있다.
- ↑ 아크 나이트의 경우, 전생의 낫슈를 보좌하던 충신들의 영혼 자체가 모여 만들어진 카드이기 때문에, 진품일 가능성이 높다.
- ↑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No.107이 No.46/No.62와 함께 합쳐져서 No.100이 된건아니고. No.107과 No.46과 No.62가 한자리에 모여서 No.100이 생겨난 것이다.
- ↑ 누메론 코드 기동열쇠 역할을 해 주긴 했지만 이 또한 저주의 카드이기에 아직도 미스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