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M NO.1301 등장 인물
오오우미 치야코의 오빠로 대학생이다. 키누가와 켄이치가 치야코의 초대로 보리냉차를 마시러 집에 갔을 때 그날 학교를 안 가서 켄이치와 만나게 되었다. 왠지 전형적인 여동생 괴롭히는 오빠의 행동을 보여준다.
켄이치의 성을 듣더니 대뜸 켄이치의 누나 키누가와 케이코의 동생이 아니냐며 묻더니 맞다고 하자 고등학교 앨범을 가져와서는 사진을 보여주고 미인이라며 감탄하는 자기 여동생에게 넌 한참 딸리지 하는 식으로 약올려서 치야코의 분노를 샀다.
이 밖에도 그의 입에서 쿠와바타케 아야의 단편적인 정보를 들을 수 있다. 학교에 올 땐 노브라였다던지 하는...
그리고 케이코에게는 "경박한 녀석"으로 기억되고 있었다. 케이코에게 "손으로 해줘!"라고 부탁했다가 20만엔이면 생각해보겟다는 말에 진지하게 모으려고 했다던가...
4권 프롤로그를 보면 나중엔 산죠우 우미와 사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