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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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개요

Hand Job(영어)

大딸딸이(자위행위)의 약자. 보통은 여성이 손으로 남성성기를 자극해줘서 사정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뜻한다. 다른 사람이 대신 자위에 해당되는 행동을 해주는 것이기 때문에 남자가 여성을 위해 해주는 경우도 해당되지만 대딸이라는 용어가 보통 여성이 남성에게 해주는것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이 경우는 보통 대딸이라고 불리지는 않는다. 남성이 여성에게 해주는 경우에는 영어로는 fingering이라는 용어가 확실히 존재하지만 한국어로는 딱히 없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보통 일본어인 시오후키라고 불린다.[1]

대딸은 어떻게 보면 해주는 사람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굴욕일수도 있는데 해주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보통 개인이 혼자서 은밀히 하는 자위 행위를 대신 해주기까지 해야된다는 생각에 굴욕을 느끼고 당하는 사람은 전희중에서 가장 기본적인, 손으로만 하는 대딸로도 사정에 이른다는 생각에 자신이 조루라고 느낄수도 있다. 하지만 자위행위 중에 상상력 및 비주얼(?)이 큰 영향을 끼치듯이, 아무리 쭉쭉빵빵한 미인이 야한옷을 입고 대딸을 해줘도 같은 사람이 여러번 해줘서 익숙해진 경우에는 손으로만 하는 대딸로 사정에 이르기 어려운 경우도 생겨서 다른 바리에이션을 줘야 한다. 잡스왈: 아무리 좋은것도 새것을 이길수는 없다. 핸드잡스

대한민국에서는 성매매 관련 특별법으로 인하여 성매매가 전면 금지된 뒤부터 성행위를 대체하기 위한 수단으로서 속칭 '대딸방'이 등장하게 되었지만, 이 또한 유사 성행위로서 금지되었기에 2009년 후반기부터는 속칭 '키스방'[2]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2010년대 들어서는 귀청소방까지 나오는 추세. 귀가 성감대

쿠엔틴 타란티노펄프 픽션을 찍기 위해 감독에게 대딸을 해줬다고 한다 [3]
  1. 엄밀히 말하면 여성이 오르가즘에 도달해도 꼭 시오후키를 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같은 의미는 아니다.
  2. 사채꾼 우시지마에 나오는 애인 대행 서비스를 생각하면 된다. 키스나 가슴 허벅지 맨살 터치, 부드러운 대화 등이 가능하지만 성기 쪽에는 서로 절대 손을 댈 수 없다. 물론 불법 업소나 상호간의 합의를 통한 외부에서의 성매매 약속도 있을 수는 있지만 키스방이라고 간판을 건 곳 치고 그런 위험을 감수하는 곳은 드물다고 한다.
  3. 이해 못한 사람들을 위해 설명해주자면, 펄프 픽션의 감독은 타란티노 본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