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웜즈
파일:Attachment/온라인 웜즈/worms.png
목차
온라인 웜즈
ONLINE百战天虫 (중국)
オンラインウォームズ (일본)
1 개요
한국의 엠게임에서 개발한 웜즈 시리즈 게임으로 원작사 Team 17의 라이센스를 받아 서비스하였다. 2001년 12월부터 2006년 11월 28일까지 서비스하였다.
2 상세
2001년도에 웜즈 2 엔진을 개량해 온라인 게임화시킨 것으로 게임 진행과 무기들은 일부 무기만 빠지고 단축키가 약간 변경된거 빼면은, 사실상 웜즈 2와 똑같다. 3인 동시 로그인으로 세명이서 한 컴퓨터 앞에 앞아 동시에 플레이가 가능[1]했고 또 컴퓨터 플레이어들과도 플레이가 가능했다. 단 2~3P 로그인시에는 한 컴퓨터로 서로 싸워야한다.
2.1 서비스 국가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서비스하였다. 이 때문에 해당 국가 언어(한국어, 중국어, 일본어)를 지원하였다. 이 음성들과 맵들은 Team 17에서 만든 2D 계열 웜즈 시리즈에서 호환이 잘 되었기 때문에 서비스가 종료된 지금도 한국의 플레이어들은 이 음성과 맵 파일을 빼내서 쓰고 있다.
2.2 계급 체계
온라인 웜즈의 계급 체계는 다음과 같다. 벌레 → 지렁이 → 뱀 → 용 순이며, 아래에서 위로 갈수록 상위 계급이다. 최고 계급은 신룡이며 최하 계급은 애벌레이다.
2.3 인터페이스
- 로그인 화면.(중국판)
- 서버 선택 화면
- 대기실 화면의 모습.
- 방만들기/초기 게임방식 선택화면. 기본전,폭탄전,슈팅전,로프전, 샤퍼전 총 5가지 게임 방식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대 웜 4마리까지 선택이 가능하다.(중국판)
- 플레이 대기화면. 화면은 일본판의 모습이다. 한국판은 저 웜즈 그림 대신에, 엠게임 아바타로 바뀐다. 우측에 보면 턴 타임과 게임 방식, 체력 등 게임 인터페이스 전반적인 방식, 로프 길이[2] 및 배경음악 등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아바타
- 채팅창 화면(중국판)
2.4 게임 플레이 화면
- 구형 게임 플레이 화면. 웜즈 2와 흡사하다.
- 신형 게임 플레이 화면. 업데이트 하면서 저런 방식으로 바뀌었다.
2.5 주요 플레이 맵
- 로프전에서 국민맵으로 통한 바위섬. 윗쪽이 구버전이고 아랫쪽이 신버전이다.
여기에 쓰레기 버리지 마세요. CCTV 촬영중. 갈매기
- 통나무
- 늪지대
- 파리들의 식사
- 잊혀진 숲.
어떻게 해야 저런 버그가 나오지?총과같은 폭파범위가 작은 무기로 파괴하고 로프를 사용하면 웜을 점형태로 인식하기 때문애 매우 좁은 공간도 들어갈 수 있다
2.6 기타
- 온라인 웜즈가 서비스가 종료된 이유로는 기존의 온라인 웜즈 유저들이 전부 웜즈 월드파티 아쿠아로 가버린것도 그렇지만 그 막장 패치가 원인.[3] 온라인 웜즈를 플레이 하는 사람이 줄자, 엠게임에서는 서비스를 종료한 것으로 보인다.
2.7 연습방
로프전 서버 같은 경우 연습방이라는 것이 있는데, 흔히들 줄여서 연방이라고 했다. 연습방은 로프로 그냥 맵 이쪽 저쪽을 멋있게 쏘다니는 건데, 아크로바틱하고 다양한 동작을 뽐내는 장이 되었다. 로프전을 플레이하는 맵은 주로 바위섬이었다.
2.7.1 규칙
무조건 사방이 다 막혀 있는 맵에서 플레이해야 했으며, 웜즈 체력은 최대 설정인 300, 시간도 대부분 최대 설정인 45초로 정했다. 서든데스 시간이 오면 서로 부담없이 공격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 이전에 공격을 하는 것은 비매너 행위였다.
2.7.2 기술
연습방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기술들이다.
- 매트릭스
아마도 가장 유명한 기술일 것이다. 바위섬에서만 쓸 수 있는 기술인데, 바위섬 왼쪽 섬에 왼쪽으로 벌려진 입 같은 구역의 가장 안쪽에 로프를 탄 채로 바주카포를 놔두면 바로 안터지고, 그게 얼마간 걸려서 치지직.. 거리다가 터진다. 단 이건 상당한 고난도 기술이기 때문에 유명하지만 성공하는 이는 잘 없다. 대개는 웜즈가 바주카포를 놔두다가 펑 터져서 저 멀리 날아간다(...). 이 매트릭스를 시도하다가 낮은 확률로 게임에서 튕기기도 했었다.
- 엘리베이터
바닥에서 각 잡고 로프를 뽑아내어 엘리베이터처럼 서서히 올라가는 기술.
- 스파이크
천장에서 로프를 이용하여, 웜즈를 망치처럼 박는 듯이 이동하는 기술.
- 드래곤
가장 아크로바틱한 기술 중 하나. 바위섬 왼쪽 섬에서 한번에 오른쪽 섬으로 이동하는 기술이다. 주로 왼쪽 섬 끝에서 한 번의 로프질로 몸을 날려 오른쪽 섬 협곡까지 도달하는데 중간에 있는 봉우리에 걸리는 경우가 빈번했다.
- 거북이
주로 턴이 다 끝나갈 때 사용하는 잔기술. 로프로 몸을 날리는데 이 때 수류탄도 같이 날린다. 수류탄이 웜즈 앞에서 같이 날아가니까 거북이로 보여서 이런 이름이 붙은 듯.
- 로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