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 쿠릴렌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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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올가 쿠릴렌코(Olga Kurylenko)
본명올가 코스탼티니우냐 쿠릴렌코
(Olga Kostantinivna Kurylenko,
Ольга Костянтинівна Куриленко)
출생1979년 11월 14일,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주 베르댠시크
직업배우, 패션 모델
국적우크라이나, 프랑스 이중 국적
신체175cm
가족전 배우자 세드릭 반 몰(2000년~2004년),
다미안 가브리엘(2006년~2007년)
데뷔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
대표작007 퀀텀 오브 솔러스, 오블리비언
링크트위터 인스타그램

1 개요

우크라이나 출신의 패션 모델 겸 배우. 국내에서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히로인 카밀 역으로 유명하다.

2 활동

소비에트 연방 시대에 우크라이나인 아버지와 러시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쿠릴렌코가 3살일 당시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성인이 될 때까지 어머니에게 길러졌다.

13세 때 러시아 모스크바에 방문하였다가 지하철에서 상당히 어린 나이에 우연히 모델로 스카웃되었으며, 16세 때에는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의 파리로 이주한 뒤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헬레나 루빈스타인', '겐조' 등의 유명 상표 모델에서부터 '엘르', '마리끌레르', '글래머' 등 여러 패션 잡지들의 표지를 장식하기까지 하면서 톱 모델로 거듭났다.

2005년 영화 《약지의 표본》을 통해 배우로의 데뷔 첫작부터 주연을 맡는 재능을 보여줬으며, 2008년에 게임 히트맨 시리즈 원작 영화인《히트맨》에 출연하면서 영화의 유명세 덕분에 이름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정작 영화평은 그닥이긴 하지만. 히트맨은 쿠릴렌코를 띄우기 위한 밑밥에 불과한 것이었다

그리고 같은 해 《007 퀀텀 오브 솔러스》의 본드걸 카밀 몬테즈 배역을 통해 연기 실력을 확실히 입증했다.[1]] 이후로도 《오블리비언》, 《워터 디바이너》 등의 작품에서 그 우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했다.

3 출연

  • 주연 작품은 볼드체로 작성되어 있다.
개봉 연도제목배역 이름비고
2005약지의 표본이리스 역
2006사랑해, 파리
The Serpent소피아 역
2007히트맨니카 보로니나 역
2008맥스 페인나타샤 역
007 퀀텀 오브 솔러스카밀 몬테즈 역새턴상 여우조연상 후보
엠파이어상 여우주연상 후보
2009키롯갈리아 역
2010센츄리온에타인 역
2011호세마리아 신부의 길일디코 역
Land of Oblivion아냐 역
2012하드데이안나 브란트 역
투 더 원더마리나 역
세븐 싸이코패스안젤라 역
2013오블리비언줄리아 루사코바
2014뱀파이어 아카데미키로바 역
노벰버 맨앨리스 역
워터 디바이너아이셰 역
2015A Perfect Day캇챠 역
Momentum알렉스 패러데이 역
Empires of the Deep
  1. 올가 쿠릴렌코는, 이후 피어스 브로스넌 주연의 '노벰버 맨' 에도 출연하면서, 2명의 제임스 본드와 같이 영화를 촬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