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플레이인 노미스 클리어에서 심적 부담감을 극대화시킨 방식으로, 일단 남아 있는 모든 잔기를 지우고 익스텐드 설정까지 노 익스텐드로 바꾼 후 노미스 플레이를 하는 방식이다. 노미스 클리어의 변종이라 할 수 있겠다.
도돈파치 대왕생의 2주차도 이 제약 비스무리한게 있어서 (각 스테이지를 노미스 혹은 노봄으로 클리어할 경우만 잔기를 준다.) 2주 클리어러가 별로 없다.
단, PS2 이식판의 데스 레이블 2주차의 경우 진짜로 올뎃 노미스 클리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여기 2주 클리어러는 한명도 없었다가.... 2010년 9월 18일, 2718일째 계속되던 전설이 깨졌는데, 대략 정신이 아스트랄로 날아간다.
일반 노미스 플레이보다 실패하면 게임 오버라는 엄청난 심적 부담감으로, 더욱 미스가 많아지게 만드는 효과가 있으며, 실제로는 비슷하지만 플레이를 하면 몇십 배는 힘든 플레이이다. 역으로 집중력이 높아지는 사람도 있지만....
이걸 달성하는 자는 진정한 뉴타입. 비슷한 플레이 방식으로 오와타식 플레이가 있다.
로그라이크 게임은 한번 캐릭터가 죽으면 세이브 파일이 지워지는 방식이라, 세이브 파일을 건드릴 수 없는 외부 호스팅 서버에 접속해서 플레이하면 전부 올뎃 노미스 클리어가 된다.[1] 내공이 쌓인 인간들은 다른 유저들이 참관하는 앞에서 10% 이상의 클리어율이나 연승을 기록하기도 한다.- ↑ 게임 안에서 목숨을 추가로 제공하고, 한번 죽었다 살아나면 원코인 클리어로 격하되지만 클리어만 해도 어디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