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꿈의 플레이의 범주에 들어가는 클리어 방식중 하나로서, 한번도 실수하지 않고 게임을 클리어 하는 것을 말한다. 여기서 실수란 일반적으로 적의 공격을 맞거나 잔기를 1개 잃는 것을 말하며, 원코인 클리어의 강화판이라 할 수 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는 있기 마련이므로 아무리 신중해도 적의 공격을 한번 맞는 경우는 부지기수다. 이런 실수등을 하지 않고 클리어 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그렇기에 스코어링을 하지 않는다면 보통 노미스 클리어를 최종 목표로 잡게 된다. 물론 1달만 연습하면 개나 소나 노미스 클리어를 할 수 있는 스노우 브라더스 2 같은 게임도 존재한다.(...)
2 본문
슈팅 게임에서 특히 자주 나오는 단어인데, 슈팅 게임에서는 보통 플레이어 기체가 한대만 맞으면 죽기 때문에 노다이 클리어와 같은 의미로 많이 쓰인다. 오토봄이 존재하거나 게임 자체가 쉬우면 그나마 할만하지만, CAVE사의 악명높은 게임들을 생각하면... 도돈파치 대왕생 과 같이 노미스 클리어러가 아직 존재하지 않는 게임도 있다.
그리고, 배틀 가레가 같은 게임은 일반적인 진행방법으로는 노미스 클리어가 절대로 불가능하다.[1](위험행위권장 슈팅게임 참조)
라이프 바가 존재하는 액션게임의 경우에는 잔기를 한번도 잃지 않고 클리어하면 노미스 클리어라고 한다. (한대도 안맞고 깨는것은 노데미지 클리어라고 부른다. 물론 사람이 할 짓은 절대 아니다.)
옛날 오락실 게임들은 거의 다 한대맞으면 사망인 경우가 많았기에 노미스=노다이 클리어라고 하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했듯 슈팅 게임들은 요즘도 대부분 이렇다. 또한 죽어버리면 아이템이 다 벗겨져서 아예 클리어 할 수 조차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활 패턴을 만든다던가 아예 처음부터 노미스 클리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다. 그라디우스 III이라든가, 그라3이라든가... 그라디우스 3이라던가 그라디 3이라던가 그라 3이라던가
- ↑ 단, 노멀 코스의 경우 랭크 시스템에 대한 이해도가 깊다면 일부러 랭크 상승을 억제시키는 방법으로 노미스 클리어가 가능하다. 에뮬레이터로 그걸 해낸 리플레이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