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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V 아인트호벤 No.25 | |
올렉산드르 볼로디미로비치 진첸코 (Oleksandr Volodymyrovych Zinchenko) | |
생년월일 | 1996년 12월 15일 |
국적 | 우크라이나 |
출신지 | 우크라이나 지토미르 오블라스트 주 라도미슬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신체조건 | 175cm |
유소년팀 | FC 모놀리트 일리치우스크 (2008~2009) 샤흐타르 도네츠크 (2009~2013) |
소속팀 |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3~2015) FC 우파 (2015~2016) 맨체스터 시티 FC (2016~ ) PSV 아인트호벤 (임대) (2016~ ) |
1 개요
우크라이나와 맨시티의 미래로 기대되는 특급 유망주
우크라이나의 축구 선수. 현 소속 팀은 PSV 아인트호벤이며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도 소화할 수 있다.
2 커리어
2.1 클럽 커리어
우크라이나 명문 샤흐타르 도네츠크의 유스팀을 거쳐 1군팀 승격까지 성공했으나,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2015년 초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의 FC 우파로 팀을 옮겼다. 3월 20일 FC 크라스노다르를 상대로 1군 데뷔전을 치루었다.
이후 2015-16 시즌부터 주전으로 출전하기 시작, 만 18세에 불과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빼어난 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우크라이나 성인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되었다. 15-16 시즌에는 31경기 2골을 기록하는데 그쳤으나, 경기 내에서 끼친 영향력에서는 팀의 핵심이라고 해도 좋을 수준이었다. 덕분에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나 맨체스터 시티 FC 등 빅클럽들과의 링크가 자주 났다.
2016년 초중순까지는 도르트문트행이 유력해보였지만, 5월 이후 맨시티와의 링크가 강하게 나기 시작했다. 거기에 유로 2016을 앞두고 도르트문트가 터키의 유망주 윙어 엠레 모르를 영입하며 맨시티행이 더욱 유력해진 상태. 결국 7월 4일 맨체스터 시티 FC로 공식 이적했다. 그러나 워크퍼밋 문제로 PSV 아인트호벤으로 임대이적을 떠났다.
2.2 국가 대표 커리어
FC 우파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국대에 차출, 2015년 10월 12일 스페인과의 유로 2016 예선전을 통해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6년 4월 3일 루마니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득점, 이 골로 전설 안드리 셰브첸코가 가지고있던 우크라이나 대표팀 최연소 득점기록을 경신했다.
유로 2016 최종명단에도 포함되며 이번 유로에서 4번째로 어린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조별리그 독일전과 북아일랜드전에서 교체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없었고, 팀은 광탈.
3 플레이 스타일
러시아 리그에서의 모습을 보면 탈압박과 드리블링에 능한 선수. 패싱능력도 준수한 모습이지만 상대적으로 득점력이나 슈팅에서는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주진 못했다. 다비드 실바와 어느정도 비슷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