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르기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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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rgilia | ワルギリ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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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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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판

괭이갈매기 울 적에 등장인물. Ep3에서 첫 등장. 성우는 이노우에 키쿠코.

영미발음은 베르길리아지만, 독일어명이기 때문에 "와르길리아"로 읽혀진다. Ep6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푸블리우스 베르길리아 마로(Publius Virgilia Maro).

은퇴한 무한의 마녀로, 베아트리체 생가의 고문 마술사였다.
무한의 마법을 올바르게 사용해 생애를 사람들의 웃는 얼굴과 행복에 바쳤으며, 베아트리체에게 무한의 마법을 가르쳐주고 그녀도 자신과 같이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마법을 쓰리라 믿고 은거했다.
하지만 스승이면서도 베아트리체를 고용인으로서의 예로 대했기에 베아트리체의 오만한 성격과 잔혹한 행위를 부추기는 꼴이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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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떴을 때. 애니에선 자주 눈뜨고 다닌다.

1 등장

1.1 Ep3

Ep 3 제1의 밤을 위하여 선택된 6명의 제물 중 하나인쿠마사와 치요를 연옥의 일곱 자매가 습격하자 치요는 전방위 말뚝공격을 배리어로 그냥 다 튕겨내더니 뜬금없이 젋은 아줌마로 뿅 변신했다. 이 장면에서 심히 당황한 유저가 한둘이 아니라고...

죽이겠다고 날뛰던 연옥의 일곱 말뚝자매들을 순식간에 데꿀멍시켜버리더니 베아트리체를 불러와서 더 이상의 악행을 두고볼 수는 없다며 베아트리체와 정신나간 스케일의 마법배틀을 펼친다.

이때 둘의 대화를 통해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녀는 현 베아트리체의 스승이자 전대의 황금의 마녀 베아트리체였다. 딱 그녀의 대부터 베아트리체라는 이름을 사용한 듯. 즉, 초대 베아트리체라는 말이 된다.

하여간 마법 배틀에서 처음에는 전대가 이긴 것으로 묘사되었지만, 실은 시작하자마자 기습에 당해 전대의 패배로 끝났고 간만에 재회한 스승님과 더 놀고 싶었던(...) 베아트가 와르길리아를 살려두고 전투를 계속하는 환상을 보여 둘이 계속 놀았던 것이다.

비록 베아트에게 패하긴 하였으나 전대 무한의 마녀이기도 했던 만큼 그 힘은 매우 강대한 것 같다. 베아트는 이겨놓고서도 자기 입으로 첫 수가 안 들어갔으면 지는 건 자기 쪽이었을 거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으며,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마지막엔 궁그닐을 소환한 와르길리아가 베아트를 수직으로 꿰뚫어 버렸으니 기습이 통하지 않았다면 베아트가 패할 가능성이 높았다.
(한마디로 수싸움에서는 졌지만 파워는 더 쎈듯)

베아트와의 싸움에서 아깝게 패배하여 사망했었던 듯 보였으나, 반복되는 마법 연출에 반론의 여지가 막혀 풀이 죽어 있던 체스판 밖의 우시로미야 배틀러 앞에 나타나 건재함을 알렸다.[1]

이름을 묻는 배틀러에게 '베아트리체의 이름은 물려줬으니 이제는 이름이 없다'며 와르길리아라고 불러달라고 한다. 참고로 와르길리아라는 이름은 단테의 신곡에서 단테를 인도하는 베르길리우스(Publius Vergilius Maro)로부터 유래했다. 베르길리우스의 여성형이 베르길리아이며, 베아트리체 역시 단테의 신곡에서 단테가 동경하고 사랑하는 여인이자 천계에서 그를 인도하는 여인의 이름이다.

그리고 베아트의 행동은 도가 지나치다며 배틀러에게 본격적인 반격을 할 수 있는 결정적인 조언(= '이해 못하면 마법')을 해 주고 배틀러의 아군이 된다. 그리고 전술했다시피 와르길리아는 베아트가 아주 어렸을 적부터 그녀 가문의 고문 연금술사로서 곁에 있었으며, 본인이 베아트의 마법 스승이었다는 것을 말해준다.

Ep3의 베아트는 '에바트리체의 잔인한 살행 장면'을 즐기는 그녀의 모습에 치를 떠는 배틀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 때 와르길리아는 '무한의 영역에 다다르면 인간의 목숨은 보잘것 없어지니까 문제다. 그래서 내가 무한의 마녀가 되지 않은 거임ㅋ'라고 베아트에게 생각이 짧은 녀석이라 깐다 말해주었으며 이로 인해 베아트는 성격이 조금씩 변하게되고 Ep3 마지막 부분에는 결국 '사랑의 힘'의 위대함을 실감한다.

이후로도 현장재현을 해주고, 힘을 잃은 후반부의 베아트가 시에스타 410과 45에게 꿰뚫릴 위기에 처했을 때도 뿅하고 어디선가 튀어나와 대신 피격당하고 베아트의 탈출을 도와주기도 했다.


첫 등장시부터 악역 포지션의 베아트를 막아선데다 베아트의 회상에서도 할아버지가 아끼는 항아리를 깨고서 떨고 있던 베아트를 위해 항아리를 고쳐주는 자상함을 보여주었고 기본적으로 온화한 언동, 플레이어의 아군이라는 점 등 여러 요소 덕분에 EP3를 플레이하며 그녀의 존재에 든든함을 느낀 유저가 적지 않을 것이다. Ep3의 결말부에 베아트리체의 바뀐 태도와 그 비장미, 그리고 와르길리아의 긴박한 모습 등을 보면 감동적이라고까지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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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훼이크라는 게 문제지만.

아군은커녕 터무니없이 위험한 스파이였고, 엔제가 막지 않았다면 배틀러가 꼼짝없이 당했을 '츤데레북풍과 태양' 작전을 베아트에게 귀띔해 준 인물이다. [2]

연극을 하긴 했지만, 실제로도 마녀중에서는 온건파에 속하는 것 같다. 그래봐야 마녀는 보통 인간하고는 사고회로 자체가 다른 듯 하니 당하는 입장에선 별 의미 없지만.

1.2 Ep4 이후

첫 등장인 Ep3 이후의 행적은 다음과 같다.

Ep4에서는 우시로미야 킨조에게 소환되어 적측에서 일한다. 하는 일은 산양 여러분과 함께 개그 담당.(..)

Ep5에서는 Ep3때의 연극도 Ep4때의 개그도 벗어던지고 제대로 배틀러를 보조해준다.

Ep6에서는 새로 태어난 동생 베아트리체에게 이전의 기억을 보여주기 위해 그녀를 페더린느 아우구스투스 아우로라에게 인도해 주기도 했다. 다만 그 이외에는 별 활약이 없다는게 문제.

Ep7에서는 초반에 배틀러와 함께 베아트리체의 장례식을 주관한다. Ep8에서는 황금향을 무너뜨리려는 후루도 에리카와 산양들의 공격으로부터 다른 인물들과 함께 황금향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2 기타

외전에서는 베아트리체나 사쿠타로에게 조언을 해 주는 조력자로서의 역할이 부각된다. 다만 노인 취급 받는건 싫어하는 듯.

성우개그 덕분에 17세교 개그가 종종 나온다. 애니메이션 15화 예고편과 C77에서 반포한 관련 소책자에 17세교 관련 개그가 있다. 격투게임 황금몽상곡에서도 승리 모션 중 관련 개그가 있다.[3]
또한 쿠마사와처럼 고등어 개그도 종종 보인다.


현재의 마녀 호칭은 유한의 마녀.[4]
왠지 결정타를 가할 때 체스의 일종의 무승부 상태를 뜻하는 '스테일메이트'라고 외치는 버릇이 있는 듯 하다. 애니에서는 Smotherd mate[5]라고 했다.

  1. 하지만 체스판에 다시 등장할 수는 없다고 한다.
  2. 사실 마녀가 마녀를 부정하는 자를 돕는다니 이상하긴 하다.
  3. 와르기리아 : 저는 늙은이가 아니랍니다... 17살이에요~♬ 산양 : 어이어이!
  4. 그런데 EP6에서는 '무한과 유한의 마녀'라고 한다.
  5. 질식메이트. 킹이 자신의 말들로 둘러싸여 있는 채로 나이트에게 체크메이트 당한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