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수호자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1 왕좌의 수호자

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왕좌의 수호자
일어판 명칭王座(おうざ)の守護者(しゅごしゃ)
영어판 명칭Protector of the Throne
일반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전사족8001500
왕이 출타한 동안 외적으로부터 왕좌를 지키는 기사. 수비력은 높다.

왕좌를 수호하는 여성. 그런데 일러스트에서는 왕좌에 위에서 비스듬히 앉아있다. 보호한다면서 본인이 왕좌에 앉아있다. 이래도 되는 건가? 아무도 못 앉게 보호하고 있는 중이라 카더라

이름에 수호자라고 들어가 있지만 수비력 1500은 너무 낮은 수치라 전투에서는 1회용 벽의 역할밖에는 못한다. 게다가 다른 수비력 1500의 카드들중에서 공격력도 제일 낮다. 즉, 전투에서 활용할 가능성은 0%라는 소리.

만일 진짜로 만약에 쓰게된다면, 축복받는 전사족이며 땅속성인것을 최대한 활용하자. 잘 생각해보면 낮은 공격력덕분에 거대쥐로 특수소환할 수 있는다. 그리고 다행히 레벨 4라서 일반 몬스터의 구세주 레스큐 래빗으로 덱에서 특수소환 가능하다. 그뒤는 다들 예상하듯이 싱크로 소환이나 엑시즈 소환에 쓰면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이 카드를 일부러 쓴다면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이 용도로는 다른 모든 스탯이 똑같고 수비력이 2000에 여러 서포트 카드가 존재하는 엘리멘틀 히어로 클레이맨이 제일이다.

복장이고 왕좌 위에 자기가 직접 앉아 있는 모습이고 왕좌를 지키는 기사라는 플레이버 텍스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데, 사실 이건 한글판 카드의 오역 때문에 그런 것이다. 원래 일본판의 플레이버 텍스트는 왕좌를 지키는 기사가 아니라 왕좌를 지키는 왕비였다. 원래 그 자리에 앉을 만한 사람이라 앉아서 지키고 있는 것이었는데 한글판에서 괴상한 오역이 터져서 이렇게 된 것.(…) TCG에서 여왕에서 공주로 굴러떨어진 검의 여왕도 한 수 접어줘야 할 기세 TCG판에서도 제대로 Queen이라고 되어 있는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뭐긴 뭐야 대원발번역 콤보지

2 왕좌의 침략자

내수판해외판
한글판 명칭왕좌의 침략자
일어판 명칭王座(おうざ)の侵略者(しんりゃくしゃ)
영어판 명칭Invader of the Throne
리버스 /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전사족13501700
리버스: 필드 위의 상대 몬스터 1장을 지정하여, 이 카드와 컨트롤을 맞바꾼다. 이 효과는 배틀 페이즈에서는 발동할 수 없다.

위 카드의 효과 몬스터 버전이자 색변경 버전. 자체적으로 대상이 자기 자신으로 한정된 강제전이 효과.

대략 난감한 카드. 배틀 페이즈에서는 효과가 발동이 안되므로 함정이나 마법으로 일단 세트한 턴에 지키고 다음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리버스하거나 AD 체인저, 태양의 서 등으로 바로 뒤집어야 한다. 그래도 위안이 되는 점은 맞바꾸는 카드의 제약이 없다는 것. 상대 필드위의 강한 몬스터가 있을 경우 이 카드와 맞바꾸어서 상대 필드위의 이 카드를 파괴하는 것이 그나마의 활용 방법.